【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휴게텔 |
하드코어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휴게텔 |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오피 |
2020.04.01 17:13
간혹 짧게에 올라오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 및 경험자분들의 글은 정말 정말 정독하고 댓글들 또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분야인지라...
저 또한 미혼이고, 연애한지도 꽤 되었지만, 그간 소개팅이나 기타 등등으로 인하여 이성을 만날 기회는 꽤 있었습니다.
20대나 30초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저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 또한 비슷한거 같습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20대였다면
열정이나 애정 그리고 젊은 패기로 몇 가지 걸리는 부분이나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성향 등에 대해서 과감히 배제를 하고 분명 더 깊은 만남을 이어갔을텐데
이제는 몇 번 만나고보면 대충 서로에 대해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 상대의 외모나 학벌이나 경제력 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나 또는 그녀의 기준에서
이 성향만큼은 싫다,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요소들이 있으면 그냥 자연스레 연락 뜸해지다가 멀어지는 것 같더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어렸을 때 와는 사뭇 달라요. 싸우지도 않았는데 썸 단계에서 그냥 멀어지고 연락 끊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더라구요.
저, 그리고 그녀 또한 감정소모와 시간과 고생을 하면서 시간들여가며 굳이 그렇게 하기 싫은가봐요,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연령이 높아질 수록 눈이 더 높아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잣대나 기준은 성인 이후로는 비슷하긴 하지만 맞지 않으면 그냥 쳐내버리는, 고치거나 상의나 대화를 하기 싫은..뭐 그런 열정이 부족해진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달리머 중에 한명으로써 금전적인 부분과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얼추 계산때려보니, 언니들이 물론 100% 본인성격은 아닐테고 맞춰주고 잘 대해준 부분이 훨씬 많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오가는 시간, 감정소모, 데이트비용 등등 모두 생각해보니 언니들 만나러 다니는게 훨씬 경제적으로는 이득이네요.
다만, 언니들을 아무리 만나봤자 언니들과 같은 외모에, 보여지는성격만 가지고 있는 여성과 결혼으로 이어이지지는 않을 확률이 99.9% 이기 때문에 결혼을 꼭 해야겠다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굳이 결혼을 하지 않고
연애만 할 생각으로 이성들을 만나는 건, 지극히 제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사고로 판단했을 땐 큰 메리트가 전혀 없다! 란 결론에 이르렀네요.
그리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동생들, 형들 보면 엄살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 물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건 당연한거지만 ) 행복..이라는 이제는 결혼 후
느낄 수 있는 거창하고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버렸지만, 행복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고 애 때문에 산다, 그냥 내가 져 주고 산다,
아니면 와이프가 하도 x랄 스러워서 그냥 모른채 하고 산다 등등 지극히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그래서 그들에게 물어봅니다. 결혼을 해야 할까요? 라고
소수의견 제외하고, 50%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머지 50%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해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태어나면 그것만큼은 너무 좋다고...
전 미혼이라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긴 하지만 20대부터 늘 생각한게, 아이를 보고 희망삼아 살기는 싫거든요, 와이프 보고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더 와닿지도 않고 연애, 결혼 다 싫어지네요, 부모님께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주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결혼생활과 손주를 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생각만 아니면 결혼 절대 안했을 것 같습니다.
번외로...예전에도 이런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제가 만나본 여자(연애 및 소개팅 포함 모두)만 그랬다기엔 표본이 좀 많은데요,
20대 30대 할 거 없이 제가 연애했거나 소개팅해서 몇 번 만나봤거나 썸타본 이성들은 90% 정도가 참 한결같아요.
"고마워할지 모르고, 미안해할지 모르고, 여자로써 받는건 당연하고, 여자니까 해주는건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참고로,,,가끔 유튜브나 인터넷 보면 한남? 요즘은 한국남자들을 한남이라고 줄여서 약간 비하하듯이 부르더라구요. 한남들 못생겼고 자기관리 안해서 싫다고.. 등등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외모로만 서로 평가하자면, 여자들은 화장이라는 변신기술이라도 있지...남자는 얼굴에 뭐 꾸미는거 있나요?
각자 민낯 까고 만나면 누구 입에서 욕이 먼저 나올지 상상해봅시다.
P.S. 글의 대전제를 깜빡했네요. 글쓴이 너는 빻은와꾸에 말진상에 매너나 배려도 없으면서 상대방 여차즉이 그렇게 나오는 것만 뭐라하느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전 그냥 모든게 평균정도에 배려심이나 매너는 좀 있다고 가정하고 싶습니다.
이 댓글창에 쓸 말은 아닌데요
안 그런 여자들도 많습니다.
조그만거에도 항상 감사하고 자신보다 지아비를 섬길줄 알고 시부모 공경 할줄 알고
자식한테 때론 엄하면서도 한없이 사랑해주면서
돈까지 잘 벌어오는 여자(연봉이 5000천,,,)....
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말씀 드린 여자가 제 와이픈데요 ㅎㅎㅎ
제 부모님한테 하는 거 보면 미안해져서라도 장인 장모님께 넙죽넙죽 절까지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면 결혼 하세요^^
제 입장에서는 결혼하는게 큰 인생이란 굴레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걸 알면서도 난 업소 다니니....
내가 주길놈이네......ㅠㅠ
지나서 생각해보니 결혼 따위 그냥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혼한다고 뭐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리 까리 할때는 그냥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면 되는거 같아요.
이게 좋네 나쁘네 그럴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요. 죽을때 후회 하는게 뭔가를 해서 후회 하는것보다 안해서 후회 하는게 더 많다는게 정말인거 같습니다.
연애도 쓰리썸도 스와핑도 다 때가 있고 그때가 지나면 안오듯이 연애도 결혼도 다 절정의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결혼증서 한장에 노예 노릇 할 필요도 없고 좆같으면 이혼하면 되고 재산 빼돌릴방법,여자 좆되게 할방법도 많아요.
아무리 페미년들이 지랄해봐야 세상은 지금도 앞으로도 남자가 주인일겁니다.
동감합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