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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4:17
노랑머리 1인체제로 가는군요.
들러리라서그런지
겉절이라 그런지
오래 가기 힘들군요 ㅉㅉㅉ
돈때문에 갈라선듯
솔직히 생긴것만봐도 그냥 정말 일반인중에서도 극일반인느낌의 외관에다가, 하는건 기타반주뿐인데,
정말 자신의 태생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운이 따라운 언니죠, 아니다 거의 로또정도? 로또보다 더 클듯; 사람의 인생은 모든게 운이다라는말이 여기도 적용되는듯
그냥 친구를 안지영을 사귄게, 자신에게 어마어마한 부와 명성을 주었죠, 거기에 k팝스타 슈퍼스타k이런 저질 오디션프로그램이라는게 존재한것도 운이따라준거죠
왜냐면 일반적인 가수오디션을봤다면 당연히 기획사에서 안지영만 데리고갔거나 둘다 가수가 못되었을수도있죠
아마 저 여자애는 평생 안고가야할걸 가지고나올겁니다, 일단 자기주제에 안맞는 부를 가지고살겠지만, 평생을 운좋게 얻어걸린 세션이라는 딱지도 붙을듯,,
쟤네 둘이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같이 자란 동네친구입니다.
애초에 안지영이 수퍼스타케이 나가고 싶어서 우지윤한테 같이 하자고 꼬셔서 시작한거고 수퍼스타케이 나올때는 멤버가 더 있었죠.
둘이 친한 동네 불알친구라 불화도 없었고 돈문제도 전혀 없었습니다. 애초에 안지영이 욕심이 많은 스타일도 아니고요.
그냥 우지윤이 딱히 하는 역할도 없고 붙어있어서 사람들이 안지영 혼자하지 기타를 왜 데리고 다니냐 이런 인식이 많아서 스스로 견디기 힘들어서 나가는거.
둘 사이엔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옆에 애는 들러리가 맞죠.
인지도도 없고
공연 하는 거 봤는데
굳이 없어도 될것 같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