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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3:42
저 아래 50대 글에서 치열하게 싸우고들 있는데..
물론 오피녀들 나이도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있어서 오피녀 연령대에 따라 케바케이겠지만서도..
20대 오피녀들 기준으로 가장 선호하는 손님들의 나이대는 깔끔하고 돈 잘쓰는 30대 중후반입니다.
20대 - 이외로 오피녀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은 손님 연령대 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혈기 왕성해서 힘들기도 하고, 성 경험도 미숙해서 아프게 하기만 하고..
아직 사회생활 경험도 부족해서 돈 냈으니 자기 시키는대로 하라는 등 비매너에..
같은 나이대에 친구뻘 되는 넘한테 돈 주고 팔리는 거 같아서 자존심 상해서 싫어 합니다.
가장 기피하는 이유는 오피녀들과 연령대가 같기 때문에 나중에 밖에서 의도하지 않게
마주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호구조사 하다보면 혹시 건너건너 아는 사람 있을까봐서....
30대 - 일단 오피녀들 연령대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게 되면 안심이 되고..
사회 생활 어느 정도 해서 경제력도 있어서 팁질도 곧잘 하고.. 2타임도 잘 끊어주고..
깔끔하고 잘 꾸민 넘들은 아저씨 티도 안나고 아직 외모적으로 20대와 별 차이도 안 남..
밖에서 만나자는 것만 적당히 잘 넘어가면 최고의 손님임..
40대 - 그 나이 먹고 오피에 오는 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잘 꾸미고 다니는 넘들은 그냥저냥
1타임 버틸만함... 결혼한 넘들은 용돈 받아 쓰는 넘들이라 의외로 팁 잘 안 줌..
오피녀들이 원하는 건 돈인데, 자꾸 돈 안들이고 매너 좋은 척... 하면서 얻어갈려고 함..
그냥 자주 오는 넘들 말상대 해주고 갯수 채우는 용도로 관리만 하면 되는데, 40대 미혼 손놈들이
변태들이 제일 많음.. 어느 순간 변태 느낌 확 나면 손이 몸에 닿는 것조차 소름끼치는 데 그럴 땐 가차 없이 블랙;;;
특히 자기가 벌어 먹여 살릴 테니 밖에서 만나서 사귀자고 하는 변태들... 역시 블랙 차단이 답..
가끔씩 관리 잘해서 깔끔하고 경제력 좋아서 팁 질에 선물까지 팍팍 들어오면 최고의 손님..
가정 있는 손놈들 밖에서 만나서 공사 좀 치고 집으로 돌려 보내면 오피녀들도 좋고 손놈들도 정신차려서 가정엔 평화가...
50대 - 손님으로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나이대가 50대부터... 혀가 내 몸에 닿는 것도 싫기는 한대.. 이 넘들을 거부하면
갯수가 다 안 차서 받을 수 밖에.. 아빠 생각도 나고 친척 아저씨랑 하는 거 같아서 개 혐오..
팁질의 양극화가 가장 심한 나이.. 경제력 좋아서 나이 많은 손님 상대하느라 고생했다면서
만날 때마다 팁질 팍팍 잘 해주는 손님부터 그 나이 먹도록 돈도 얼마 못 모았는지 지지리 궁상에 같지도 않은 말빨로
어떻게 해 보려는 손놈까지..
60대 - 눈 딱 감고 그냥 돈 이나 벌자.. 이럴 때는 양을 세자.. 양 99마리.. 양 98마리... 양 97마리..
그러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싸고 내려오던 힘들어서 내려오던 끝이 난다..
물론 오피녀들도 사람이니 20대랑 할 때가 가장 몸이 달아오르겠지만
손님으로써의 선호도는 30대 > 40대>> 50대 > 60대 = 20대 순위일 겁니다.
나이대 보다 더 중요한 건 일단 청결, 관리 잘하고 깔끔하고, 매너 좋고.. 이게 기본이고..
그 다음이 팁질.... 그 다음에 나이 겠죠..
ㅋㅋㅋ 웃기네...
니들도 늙어 쨔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어 ~ 하다 보니 외손주 안고 있더라~
아우님들한테 조언 하나 할까???
나이 먹어서 유흥 즐기고 싶으면 무조건 무조건 돈 많이 모아놔라~~
오피건 키방이건 모든 유흥을 통틀어서 팁질 안하면 나이 많다고 블랙 먹더라~
암것도 안했는데 손만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
심지어는 실장에게도 팁질해야 한다 예약 잘 부탁한다고 말좀 잘해 달라고
비굴하고 비참하지만 어쩔수 없더라~ 세월이 흘러 내나이가 많아질수록 포기해야하는것들도 점점 생기더라...
돈 많이 모아라 늙어서 유흥즐기려면...
창녀만날땐 턱시도 입고가는 날이 머잖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