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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22:42
(먼저 빡쳐서 주저리 쓴 글이라 핵심만 보시려는 분들은 맨 밑에를 먼저 보시고 주저리 글 보시면 좀 이해되실겁니다. 황당해서 글 주저리 쓴것 같네요.)
예전엔 휴게텔과 건마를 위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휴게텔에서 실장과 아가씨들의 말 진상으로 역으로 기분이 너무 나빠져 안다니고 후기도 안 쓰게 되었죠.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저만 기분이 나쁜것인지 아니면 기분이 나쁜게 맞는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하나 짧게 남깁니다.
어느 업소를 예약하였습니다.
저는 예약시간보다 10분전에 근처에 있었고 곧 들어갈려고 하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있고 그걸 확인한 동시에 전화가 다시 와서 받으니 어디냐길래
근처다. 곧 앞이다. 얘기하니 시간이 늦으면 안된다며 예약이 많아서 늦으면 많이 딜레이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뭐라 말하는데 빨리 오라는소리 같았는데
당황해서 빨리 뛰어갔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내려가다가 오른쪽 발목도 삐었고요. 직원이 미안해할까봐 그런 얘기까진 안했고 제가 헛발 디딘걸 봤길래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만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씻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15분정도를 더 기다린것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화장실가서 소변봤다가 똥 마려워서 똥도 싸고 하여튼 시간을 봐도 그랬고 꽤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서비스를 받기시작했는데 일찍 오라고 늦게오면 크게 딜레이된다고 (항상 일찍 도착하거나 제 시간에 맞췄습니다.) 10분전부터 전화까지
주고선 오히려 기다리게 하는게 느낌이 좀 꺼림칙해서 차라리 예약한 서비스 등급을 바꿀까 하다가 그냥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아가씨랑 서비스가 끝나고 씻으러 가는데 실장이 멀뚱히 기다리더니 저보고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네요.
처음 카운터에서 저보고 다른 실장님이 핸드폰 들고가서 사진찍어 달라 해놓고선(그때도 몰카등 찍는 놈이 있는것인지 굳이 얼굴은 찍지말라며 말해서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갈때마다 그런 얘기하셔서요. 저한테만 그런것인지 저한테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문이 돈것인지. 그럴거면 찍어달라 하질말지. 저도 제가 잘 찍는것도 아니고 사진찍는것까지 항상 시간에 쫒겨서 사실 요즘은 귀찮습니다. 예전에야 실사 올리면 고생했다고 추천이라도 더 주시니 그 맛에 올렸는데 지금은 그런것에 대한 감흥도 없고 여탑회원님들이라면 굳이 실사 없어도 프로필등에 사진 잘 올라와있으니 추천 주시기 마련이거든요.) 서비스 끝나고 씻으려고 하니 핸드폰을 보여달라기에 거리낄게 없으니 보여주었는데 뭐 1명당 1장씩만 찍었냐는둥. 이럴거면 차라리 실사 못 찍지 말라하시고 플필 사진 올리게 하시지.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보통 아가씨가 같이 나오면서 인사하는데 마지막 아가씨는 날 내보내고 실장은 날 샤워실로 안내하면서 사진검사나 하고(전 항상 아가씨들께 사진검사합니다.) 아가씨는 방에 남아있던데 이것또한 뭐라도 있나하고 안 나간건 아닌지 생각들더군요.(너무 깊게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이었거든요. 그리고 아가씨가 핸드폰에 대해서 물었는데 카운터에서 제 본폰으로 쪽지 보여드리고 잔돈 1만원은 서브폰에다가 넣었는데 그걸 실장이 보고 뭔 생각을 한건지 집에와서 불쾌한 생각갖고 생각해보니 아가씨가 좀 떠보는 말을 한게 기억나면서 같이 안 나온것도 뭔가 의심스러워서 저랬나 생각들더군요.)
업소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것인지. 아니면 나한테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문이 난건지 아니면 내가 폰이 2개라서 그런것인지(본폰은 옛날폰이라 용량이 부족하여 아는 동생에게 안쓰는 중국제 폰인데 성능은 낮아도 용량은 많아서 거기에 개인정보에 크게 미치지 않을 어플만 깔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차마 중국폰이라 백도어 있을까봐 제 유심이나 개인정보 들어가는 어플은 안깔고 옛날폰 그냥 쓰고 있고요. 이체도 전 폰 뱅킹을 하기에 따로 어플이 필요치 않고요. 중국폰을 까려는건 아니나
솔직히 걱정은 되잖아요.)
케이스와 함께 받아서 거기에 현금이나 교통카드도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데 그게 잘 못된 걸까요?
그랬다면 애초에 사진을 찍으란 말을 하질말던가요. 폰 아예 안들고가게. 폰도 일부러 본폰이 화질이 구려서 아가씨들 타투라든가 자세한것들 그나마 잘 안나와서 일부러 그걸로 찍는데.
돈있고 여유있으신 분들은 유심폰인가요? 뭐 안전을 위해서 돈을 투자하셔서 들고 다니신분들도 계시고 사업하시는 분들중엔 폰 2개이상있으신 분들도 있던데
이런 분들도 다 검사 받아야 할 그런 사람들인가요?
너무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1)10분전에 어디냐며 물으며 늦으면 딜레이 된다 하여 제 시간에 맞춰 갔더니 오히려 15분정도 더 딜레이 되어 오래 기다림.
2)폰가지고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으라 해놓곤 서비스 끝나고 나오니 사진 검사하자며 폰 보여달라함.
이게 빡칠일 맞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어디 업소인지는 밝힐순 없습니다. 일단 아직까진 꾸준한 달림을 해야하기에요. 하지만 현타가 와서 업소 다니기 싫어질라하네요.
저만 이런것인지 장난이 아닌 댓글 부탁드립니다.(장난 아닌 순수한 댓글엔 추천 넣겠습니다.)
그리고 글만 쓰기 죄송해서 오늘 후기 올린 업소 실사 사진2장도 첨부하겠습니다.(아가씨들 사진은 올린 후 바로 지우고 옛날에 야한 사진들도 혹시 몰라 다 지워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지금 글 쓰려고 본폰 연결된 상태로 컴을 다시 켰는데 뭘 C드라이브를 다시 재부팅한다며 뭐가 뜨네요. 전 아무생각없이 키와 폰을 잠근도 안 걸고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는데 오히려 바이러스등을 깔진 않았는지 갑자기 걱정됩니다. 후우
그리고 한가지 더 적자면(큰 일은 아니라 안 적었지만)
1차전 후 관리사분 들어오기전에 마스크 쓰고 서비스받느라 힘들어서(아가씨도 뭘 했다고 힘들어하냐고 함. 빨리 쌌기에) 음료수좀 갖다달라하니
아가씨가 끝났다면서 관리사님보고 음료수 갖다달라한걸 들었는데
굳이 실장이 음료수들고 들어와서 기웃거렸음. 그리고 진짜 거의 바로 관리사분 들어오셨는데
그때 난 아가씨가 제대로 못 씻겨준것 같아서(제가 막 청결하진 않아도 냄새에 예민하고 피분관리못한것에 예민해서) 한 번 더 씻고 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그것도
기분이 좋진않았는데 안 씻고 있었다면 만약 잠깐 내가 누워있었다면 그것도 기분 안좋았을것 같네요.
텀이 긴것도 아니고 바로 관리사분 들어오셨는데 굳이.. 왜...
현타올 일이 맞을까요?
아니면 너무 예민한걸까요? 굳이 사진을 보여달라며 폰을 보여달라는데 이게 이렇게 기분이 좋진 않을까요?
장난 아닌 댓글 부탁드립니다.(추천 넣겠습니다.)
혹은 본인이 겪은 황당한 경험도 같이 공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