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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0:15
아파트형 오피스텔 거주하는 흔남인데 퇴근 후 집에들어와서 씻으려는데 도어락비번치는 소리거들리더군요 2번이나..비번틀려서 삑삑대는걸 흠칫놀라 문을 쓱 열었저니 어떤 남자가 미안합니다 호수 잘못알았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 처음이라 놀랬죠
참고로 185 92인 저도 순간 긴장되더군요. 짜증에 현관카메라 안보고 문부터재껴서 한손에 장우산쥐고 언넘이야 봤는데. .만약 나쁜맘 먹는넘이었다면 어쨌을까하고 싶더군요. (자기전 비번이 신경쓰여서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비번이 1234로 고정된거 몰라 밖에서 집못들어가서 20분동안 있던 헤프닝도 있었습니다ㅋㅋ 초기화하고 새비번입력안해서 초기화상태ㅜㅜ)
여기서 살짝 의문드는점이
1. 최초 그놈이 비번 잘못쳤을때 호실 잘못찾았다면 한번치고 빠졌을텐데 왜 한번더시도했나.(도어락 만져보니 2번쳐서 틀리면 몇분동안 잠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놈이 도둑이라 1234 0000 쳐보고 안되니 어물쩡 넘어간듯한 의심듭니다.
2. 저에게 눈살한번받고 이놈이 엘리베이터로가더니 제가 갔을땐 1층으로 내려갔더군요. 호수잘못찾았다는 놈이..
남자놈 인상이 좋진 않았습니다.
마른체격이라 비상시 제가 어케든해볼수있다해도 여자거나 작은체구였다면.. 찜찜하더군요
그래서 여탑서 전에 어느분이 호수잘못찾아 초인종 누르고 경찰서 가셨다그래서 이 건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의 조언을구합니다.
저도 술먹고 아파트에서 옆동으로 들어가서 같은 호수 도어락 비밀번호를 두번이나 누른 적이 있습니다. 어 왜 안열리지 그러는데, 주인이 문을 벌컥 열더군요.
뭐 2번이면 제 경우에 비추어...그럴수도. 늘 조심해야 하지만요
제 대학동기는 술만 먹으면 다른 동에 가서 누르곤 한다는데, 뭐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어보입니다.
지나치게 민감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