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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30
저는 40 후반 넘어가는 중입니다
돌싱 11년차구요
지금껏 돌싱이후 앤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그냥 혼자 소소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몇일전 대학병원 간호사 얘길 올렸는데
살갑게 대해주고 해서 참으로 저런 어린 여친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 여운은 많이 납니다
남자도 젠틀하게 꾸미고 말빨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죠 ㅠ
직장이 여자가 많은 회사도 아니고 오로지 집 회사 집 회사
그렇다고 유흥도 그닥 즐기는 편도 아니고 한달에 1ㅡ2번
조건이나 하는데 요즘들어 진짜 떡을치는 그런 처자가 필요한게 아니라 기분좋게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톡으로 안부 물어주고 진짜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길 여자는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힘든거 같네요
지금 톡친구만들기 어풀에서 이런 기대를 가지고 들이대고 있지만 친구조차 안됩니다 ㅠ
능력자이신 여러 40대 애인 두신 분들의 노하우좀 듣고자 이글 남깁니다 취미도 낚시 같은걸 좋아해서 ㅠ
골프같은건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동호회 이런것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ㅠ
음 저같은경우는 우연을 가장한 뭐 그런 시나리오를 짜서 랜덤한장소에서 즉흥적으로 들이대는 케이스입니다. 예를들어서 호프집에서 옆테이블에 여자들이 이쁘고 나랑 술마시러온 친구, 선배, 후배가 와꾸빻지않았다? 싶으면 바로 싸인보내고 작업들어갑니다. 어?? 아까 길에서 본거같은데 저랑 눈마주치지않았던가요? 라던지 ㅋㅋ 진짜 별거아닌데 은근히 먹혀요 작년에만 세번정도 몇달씩 여친으로 사귀고 그랬었습니다. 저는 40대 유부에요 ^^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갖추시고, 나머지는 자신감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같은 돌싱으로써 반갑네요.
전 40대중반 돌싱된지 6년 무자녀 입니다.
어플이든 카페 댓글놀이 하다보면 만남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다만, 이런 여자들이 좀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최악은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까지 만나봤어요.
이런여자 유형은 정말 남자를 오랬동안 굶은 케이스죠.
다만, 얼굴을 전혀 안 꾸며서 같이 다니기 창피할정도 입니다.
이런 여자들은 꽃뱀 될 주제도 못 되서 10번 가까이 따 먹고 서서히 연락을 끊고 또 다른 여자 만나곤 하죠.
이런여잔 쉽게 만남이 성사가 되긴 하는 장점은 있더라고요.
저도 재혼은 하고 싶네요.
딩크족으로 살 조건으로요. ㅎ 언젠간 나타나겠죠.
음....우선은 여성들이 많이 출몰하는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하셔야 하구요
뭐 예전에 어떤 회원분이 말씀하셨던 거 처럼
등산동호회...배드민턴클럽...요즘은 골프클럽 등등을 보면
언니들 꽤나 많은 곳 많습니다.
낚시라던지 헬스 쪽 이런곳도 여성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만나기 꽤나 힘들죠~
최근에는 양질의 언니들(여기서 말하는 양질이란 언니들 마인드 말고 그냥 외적인 피지컬만 의미함)은
골프 밴드 모임에서 많이들 보이구요
예전에 저도 배드민턴 클럽 활동 할때...여성들이 4명정도 너무나 가깝게 연락하고 지냈었습니다
그중 2명은 정말 같이 므흣한 일을 벌일 수도 있었음(4명중 3명은 미혼)
물론...100%는 아니겠지만...적어도 기본적 대화스킬은 있어야 하구요
가장 좋은건 ....대화 스킬에 재미가 가미 되면 즉....유머러스 한 느낌이면 굉장히 좋습니다...
cf. 잘생기면 가장 좋지만...우리는 솔직히 일반적...사람들이 잖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