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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8:08
진짜 이 사람이다...라는 사람을 못만나서
혹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 감정이 시들해져서
달리는걸지도...
예전에 20대 시절은 업소 생활로 20대를 보냈습니다
연애라고는..죄다 업소 언니들과의짧은 연애가 끝이었던 시절이었지요
그러다 한 언니를 만났고 ..
어느새 서로가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런 감정이 많이
생겼지요
결국 그 언니는 가게를 그만두고 저도 가게를 접고
만남을 이어나갔지요
조그만한 포장마차를 차리며 그렇게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
그 시절 그렇게 자주 다니던 업소들도 생각이 안날만큼
그 언니가 좋았고 언니역시 행복하다는말을 매일하였지요
정말로 이 사람이다라는..사람이 없어서
우리는 지금도 달림을 이어나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때는 사람들 마음이 지금 보단 순수 해서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일때는 여자 때문에 밥도 못먹고 정말로 마음쓰고 고생 햇던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 하면 그게 모라고 낵아 왜그랬지 생각이 드네요
다시 그런 감정을 느끼기 어려울꺼라 생각에
지금은 그냥 유흥으로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는 거죠
여기 그런분 한분 계시는데
외국꼬맹이 데리고 들어 와서
지금 가치 사시는데 아주 가끔 들어 와서 안부 물으니깐
좋아서 유흥 생각도 안난다고 하시는분 있으신데
저는 그런 여자 만나기 힘들꺼 같습니다 ;;
10년동안 댓글한번 안달아 봤는데...
훌륭하십니다. 현실에 발딛고 이상까지 설명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