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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6:49
당찬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가 들어온다. 성진은 재빨리 매니저를 스캔한다.
작은 얼굴, 짙은 쌍꺼풀, 도도해 보이는 시크한 모습이다.
가슴이 살짝 보이는 짙은 청색 원피스가 흰 피부를 더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
나를 처음 보면서도 살며시 미소짓는 입술이 섹시하다.
쟁반에 물이 든 컵을 성진에게 건네고 의자에 앉으면서 다리를 꼰다.
성진의 시선은 컵보다 늘씬한 다리에 꽂혀 있다.
전체적인 비율이 좋고 다리가 길어보이면서 매끈하다.
성진은 그녀에게 받은 컵을 쥐고, 침을 꼴깍 삼킨다.
성진이 먼저 입을 연다.
[ 기대 안했는데 엄청 미인이시네요, 몸매도 좋구요…
이름을 사장님께 못 들었는데 이름이 어떻게 돼죠?
출근한지 몇일 되었어요?
뭐하시는 분이시죠? 학생이신가요? ]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것 같더니 깔깔대고 웃는다.
[ 하나씩 물어보세요, 뭐 그리 급하세요?
음… 여기서 이름은 크레용 이구요,
2년제 졸업하고, 음~~, 회사 다니다가 여러 사유로 인해…,
코로나19 때문에? 짤리고 두어달 쉬다가 오게 됐어요
또, 뭐 물어봤쬬 ?? ㅎㅎㅎ
아!! 출근은 5일째 에요, 주말은 모두 쉬고 평일에만 나올라구요 ]
서클렌즈를 낀 예쁜 눈으로 나를 정확히 응시하며,
또박또박한 어조로 얘기하는 그녀의 입술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침을 삼킨다. 성진은 매니저가 100% 마음에 든다.
긴장된 얼굴을 감추려 애써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이어간다.
[ 5일차면 4일 동안 손님 20명 이상 봤겠네용. 어땠어요? ]
그녀가 입을 삐쭉 내밀면서 대답을 한다.
[ 첫번째 손님이 제일 좋았고,..
다들. 처음 왔다고 하니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조언을 많이 해주구
그러고보니 오늘 첫타임이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저보고 활어? 라고 하면서 막~~,
시간 별로 안남았는데 실사 찍자구 막 졸라대더라구요
후기를 쓴다나?, 내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물건두 아니궁….
기분 나빠서 사진 같은 거 싫어 한다고 내가 막 짜증 냈어용 ㅎ
자기 원하는 게 100개면 1시간동안 100개를 채울려고 하더라구요
매일 하나씩 요구해도 해줄까 말깐 데….. 휴~~ ]
그녀가 얘기를 끝내며 한숨을 쉬며 아까 기분 나빴던 것이 생각났는지
좀 격앙되어 얘기를 마치고 애써 진정할려고 컵에 있는 물 한모금을 짧게 들이킨다.
[ 사장님께, 블랙 해달라구 했어요..
근데 사장님은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
성진이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자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얘기를 하고
회사에서 일어난 헤프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니 그녀가 깔깔대고 웃더니
자기가 회사생활 했을 때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얘기해서 같이 웃는다.
그녀의 웃는 모습이 예뻐서 성진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연신 그녀를 스캔한다.
금새 30분이 지나가고 있다.
성진은 시계를 잠깐 보고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끌어서 안아본다.
자연스럽게 뽀뽀가 몇번 이어진다.
[ 우리 누울까요? ]
성진이 그녀에게 베개를 끌어당겨 준다. 둘은 누워서 좀 더 깊은 키스를 해본다.
[ 우리 이제 키스도 한 사이니 서로 말을 편하게 합시다 ㅎ ]
성진은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키스를 중단하고 그녀를 바라보며 얘기한다.
그녀가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 전 아직 어색해요, 편해지면 그렇게 할께요, 오빠는 말 놓으셔도 되요
처음부터 야! 야! 거리는 사람도 많던데, 오빠는 기본매너가 있네요 ㅎ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성진은 맘에 드는 그녀의 칭찬 말에 한껏 고무된다.
성진의 손이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그녀의 가슴을 만질려고 하는데
그녀의 손이 성진의 손을 잡는다.
[ 전, 가슴 만지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참아주면 안될까요? ]
키스방에서 가슴을 못 만지게 하는게 의아했지만 최대한 그녀의 의견을 존중한다.
중단된 성진의 손은 그녀의 배꼽을 지나 하체로 내려간다.
그녀는 고마움의 표시로 끈적한 깊은 키스를 적극적으로 해준다.
키스와 함께 그녀의 나즈막한 소리가 성진의 귓가를 괴롭힌다. 자극적인 소리다.
그녀가 현재 플레이를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성진의 손은 더 대담해지고 빨라진다.
나빠진 손은 허벅지의 탱탱함을 확인하고 엉덩이를 연신 만지며 고민하다가
팬티를 반쯤 내리고 보들보들한 맨살 엉덩이를 느껴본다.
팬티를 벗겨도 되는지를 그녀에게 물어보지만, 아무말 없자 이내 벗겨버린다.
그리고 성진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 자기 꺼 구경 좀 해두 돼? 넘 이쁠꺼 같아서 … ]
[ 구경만 해요… ㅎ ]
성진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더 다가가서 구경을 한다.
그녀의 코어에서는 약간의 물이 비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성진은
피가 한꺼번에 몰리기 시작한다.
[ 자기야, 함 넣어..아니 비벼보면 안될까? ]
[ 보기만 한다고 했자나요..
다들 비빈다고 했다가 넣을려고 해서.. 전 싫어요
그녀가 고개를 들어 그녀를 째려 보며 말을 이어나간다.
[ 오빠가 아까 앉아서 얘기할 때
서너번 만날때까지 들이대지 않는게 오빠 스타일 이라면서요
저는 그 말 믿고 팬티 벗은 건데… ]
[ 내가 원래 그런 놈이 아닌데, 오늘은 이상하게 피도 몰려서 커지고
자기가 좋은지 심장도 벌렁거리고, 자기꺼 보니깐 마음이 확~~
악마가 돼 버린다. ]
그녀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 성진의 커진 물건을 재빨리 한 손으로 거머쥔다.
성진의 태세가 공격할려는 자세인 것을 느낀 그녀의 방어 본능이다.
다음화의 계속 ....
다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