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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2:48
옛날엔 그렇게 게임기를 가지고 하루 종일 하고 싶었어도 경제력이 안되었는데
마침 운좋게도 게임기를 구입하였음에도 하루에 2시간 이상 앉아서 게임을 하기가 힘들더군요.
최근엔 30분만 앉아도 정말 힘들더이다.
술자리에서 동생과 얘기하다가 원신이라고 너도 아느냐? 해보았느냐? 얘기하다가
자기가 가지고 있지만 안쓰는 vita라는 게임기를 저한테 주겠답니다.
그걸 이용해서 누워서 게임을 할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하는 법을 듣고 몇일동안은 누워서 2시간도 넘게 하며 케릭터 4명 다 받고 이제 무슨 길드같은데 가입하고
퀘스트를 하려는데 그것조차도 이젠 지겹네요.
그냥 잠깐 움직이며 끝내고 렙업노가다 없고 이야기만 좀 보다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엔 게임안에 이것저것 너무 할게 많았으면 좋겠고 서브스토리까지도 꼭 깨야 직성이 풀렸는데
이젠 아니네요. 뭔가. 게임을 하면서도 뭔가 채워지지도 않고
왜 이런거죠?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외로워서 일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일까요? 아니면 애초에 게임에 크게 재미를 느낀건 아닌데
가지지 못하는 그런것때문에 그런걸까요?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 다녀온 스파업소에서 즐달 하고 왔네요. 좋아서 플필 사진 1명꺼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게임 얘기가 마무리 없이 갑자기~~~
어려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게임기 전 없었습니다.
제가 뭘 갖고 싶을 때는 아버지께선 조건을 주셨는데 전 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헀거든요.
그래서 성인이 되어 플스2를 사전예약으로 첫 출시 전 구매를 해서 지금껏 3,4,5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전 컴퓨터온라인 게임은 안합니다. 한국인, 중국인 아주 예의란 없거든요.
지루한 RPG게임도 안합니다.
오직 오픈월드맵의 게임 위주의 비디오 게임만 합니다.
20대 때는 퇴근 후 패드 잡고 집중하다 조금만 조금만 더 를 하다 통 트는걸 확인 후 잠들었구요.
30대 떄는 마눌 얘기 재워놓고 자정을 넘기며 게임하다 마누라 잔소리에 잠들구요
40대은 지금은 한 2시간 하면 피곤하고 아이들이 아빠 게임 진짜 못한다고 핀잔에 잠듭니다. ㅋ
생각해보면 어렸을대 알라딘 같은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렉스 키드란 게임을 해보았죠.
중고로 컴퓨터를 사주셔서 영웅전설이란 게임등 도스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을 당시엔 그 최적화 잘 되었다는 게임도 못하는 컴이었고 이후로도
게임돌리기에는 어려운 사양의 컴퓨터들이었죠.
그리고 국딩땐가 친구는 플스2를 하는데 전 못하였고 나중에 틈틈히 주말 알바를 하며 플스2 슬림모델이 129000원인가에 나왔을때
(아마 ps3가 나왔을때 일겁니다.) 처음으로 제 돈으로 게임기를 구입하였고 psp, ps3, ps4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거치형 게임기를 할 자신이 없어서 5는 구입못하였습니다.(구하기도 힘들다 들었구요.)
저도 온라인 게임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어느 순간부턴 반복되는 그래서 지금도 손을 놓은것 같고 무과금 원신 플레이를 그래서
몇 번 보았으나 역시 반복적인 게임이라 제가 게임방송을 하면 모를까 혼자서 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손을 놓게 되었네요.
앞서 한 얘기는 자랑도 아니지만 자랑하려한 얘기는 아니고 길게 써주신 댓글을 보니 너무 공감가고 반가워서 제 게임기 역사?라 해야할지 간단히 적었습니다.
저도 20대 30대 느낀 부분이 비슷하고. 마누라 잔소리는 없었지만요. 아이들과 같이 게임할 수 있다는 환경이 참 좋네요.
어렸을때 꿈꿨던, 한 번 쯤 생각해본 일인데 말이죠.
제가 게임 얘기를 막 쓰다가 맥락없이 업소 얘기한건 얼마전 갔는데 좋았던 업소라 스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같이 쓰려했는데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요 몇일 특히 오늘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맥락없이 시작하여 맥락없이 끝났네요. ㅎㅎ
제 두서없는 글이지만 비슷한 그 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남기고 갑니다.
글 빌드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