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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3:07
요즘 일어나도 입맛이 없습니다.
지금도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고 항상 혼자 외로이 밥을 먹다보니 유투브등을 키고 먹는데
볼게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런것 조차도 재미없는지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밥을 먹네요.
일하고 싶은 의욕도 없고 섹스도 하면 좋지만 섹스도 막 하고 싶다 재밌다 이런 느낌도 없고
취미생활도 크게 없고 인터넷서핑이나 유투브나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상등이나 보며 시간을 때우게 되었습니다.
잠도 잘 못 자서 새벽 늦게야 잠을 자네요.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요 몇일전부턴 너무나도 싫고
우울증같은걸까요? 나이먹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여름이라 한시적으로 더워서 그런걸까요?
여탑에 능력자 분들이 많으시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이거나 곧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님의 글을 봐서는 우울증에 걸리기 적합한 거의 모든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우울증은 뇌 내 호르몬의 불균형입니다. 세로토닌은 햇빛에서 받어야 하는데 눈으로 햇빛이 들어와야 생성됩니다.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도 소용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밖으로 나가 햇빛을 5분~15분 쬐고 들어오세요.
흐린 날이건 눈비가 오건 무조건 나갔다 와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필히 챙겨 드세요. 우유에 시리얼 타서 드시는거 비추입니다.
꼭꼭 씹어먹을 수 있는 밥과 반찬, 정상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저작근의 활동이 뇌를 자극해서 활기를 띄게 만들어 줍니다.
설사를 하는 것도 우울증과 연관이 깊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의 하나가 우리의 장이 제2의 뇌라는 사실입니다.
장 안에 엄청난 균이 존재하고 있눈데 유익균도 있고 유해균도 있죠.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장의 활동에 영향을 주어 변비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역으로 장을 따듯하게 해주고 마사지 해주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요.
클래식 음악, 또는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세요.
산책이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줄넘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세요.
지금 이 상황을 방치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크게 고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위에 알려드린 아침 햇빛 5분이상, 아침 식사, 운동
이 3가지는 필히 실천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침울하게 가라앉을 것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면 활력을 되찾아야지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나이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뭘 잘못 먹진 않은것 같은데 설사가 나오는것도 같으며
설사가 아니더라도 항문힘이 약한지 방귀인줄 알고 끼면 자꾸 팬티에 싸서
요 몇일 외출을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무슨 병일까요? 아니면 늙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늙어서까지 관리를 안해서 이런걸까요?
그리고 비아그라나 88정같은 약을 복용하게되면(꾸준히 혹은 오래. 혹은 강하게) 생기는 부작용은 뭐가 있을까요?
의사는 약 팔아먹을려고 한건지 먹어도 내성이 생긴다든가 부작용은 없다했지만
혹시 똥 싸는 이유가 원래 나이들면서 관리도 안해서 약해지는데 약까지 먹어서 더 그런건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