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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4:54
제가 승률 8할 ( 10번하면 8번은 이기고)
게임할때마다 100만원씩 이겼었는데
요즘 슬럼프인지
게임 할때마다 오링이네요 ㅠㅠ
비운도 실력이라고
패자는 말이없는데
그런데
식스 메이드 맞추고도 땁 따고 들어와서
세컨드 아님 추라이에서 깨지고
구라는 다 걸리고
실력이 이제 없는지
비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주머니는 먼지만 날리니
이거야 원 ...
탄이나 목카드 렌즈 이런 게임 아니고
아는 지인들과 하는 게임이라
속임수 같은건 없는데
요즘 몇번 지니까 주눅이 들고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킹 메이드로 100 만원도 내리는데
이것또한 이젠 후달이니
원체 형님들이 잘 맞고 나와요
바둑이란 게임이 안 맞으니까
구라 대고 그런거 아닌지
정직하게 땁을 따기에는
돈도 많이 실려서
저는 일 삼 만 게임 합니다
바둑이 잘 하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 고수님 ...
나름 여기서는 마귀로 통하는데
이건 뭐 제가 호구네요
깜깜이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비오는 날도 비맞고 작살나고
와서
열만 받고
복기도 안되고
그러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잠도 안오네요 ㅠㅠ.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비운도 실력이다
받아 들여라
인생 같은거다
이런 식상한 멘트 말고
진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아.... 진짜 오늘 춥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바둑이 20년간 쳐왔던 (현재는 이제 어디서 전화와도 카드 안칩니다)
만년소위 칸즈입니다.
일단 바둑이는 아시다시피 쫄고 들어가면 일단 패가 이겨도 지게되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쫄면서 카드를 치면 이길때도 많이 먹지 못할뿐더러
이기는 카드로도 쫄아서 죽는경우가 많이 있게 되게 때문입니다.
본인께서 말했듯이 승률 8할이였다고 말씀 하셨었는데
그때는 본인이 킹메이드로도 레이스 100빠따도 치셨다고 하셨잖아요 ㅎㅎ
바둑이라는 카드 게임 특성상 절어있으면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판떼기 주물르면서 가지고 노는놈이 무조건 승자일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안맞은 카드로도 식스 세븐 죽이는게 바둑이 입니다.
맞추는 카드로는 장기간 봤을때 바둑이로는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는 승리란 결과적으로 돈을 따는것을 말합니다)
맞추는 카드로도 뭐 불카드 올라오는 날은 이길수 밖에 없겠지만,
그걸 이야기하는게 아닌 흐름을 잘 읽을 수 있는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바둑이 깜깜이죠. 포커페이스로 내패를 읽히지 않고 상대방을 읽어서
먹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리싸움이 거의 9할이라고 봅니다 (패떠먹기는 1할)
어려서부터 친구들 친구들지인들 지인들의 지인들 아예모르는사람들만 치는 하우스 등등
여기저기 다니면서 카드쳐온바로는 돈많은놈보다는 판떼기를 주무르면서 심리싸움에 강한놈들이
대부분 이기는 상황이 많더군요.
본인께서 요새 카드가 하도 안되서 계속 절어있으신거 같은데
그러면 올라오기 힘듭니다. 오히려 더 담담하게 대범하게 카드 치시면 다시 기존 승률의 상황으로
올라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 첫직장이 넷마블인데
그것도 웹보드게임(고스톱,포커류) GM
경쟁사인 한게임 피망에 비해 동접률이 낮아서
바둑이를 키울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 100조씩 투입했구요(현으로 30장정도)
관리자라 실시간으로 상대방패는 볼수 없어도
게임이 끝나면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ㅋ
그래서 승률이 좀 높았는데
바둑이는 진짜 심리전입니다
칸즈님 말대로 상대방 포커페이스를 파악하지 못하면
제아무리 족보를 들고있지 않는 한 끌려다닙니다
확률+상대방의 패턴 및 행동 습성 하나하나 다 파악하시고
지는겜이라도 상대패 확인 하는 작업 하시다 보면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