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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06:13
저는 타이타닉때 케이트 윈슬렛을 그닥 매력적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녀가 나이먹어가며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한참 지나서야 진정한 팬이 됐어요
04년작 '이터널 선샤인' 정말 멋진영화였죠 그 이후의 행보로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며
결국 08년 '더 리더 책읽어 주는 남자' 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죠. 저는 그녀의 인생작 타이타닉보단 이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먹먹함이 며칠가는 영화라서
금년 미드에 관심없던 저로서는 나름 화제성과 많은 기사로 인해 관심을 갖고 보자고 결심한 21년 4월 신작인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Mare of Easttown)’
2번 나눠어서 저질렀스빈다. 7편으로 짦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기 정말 빠질거없고 요게 똑같진 않지만 한국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처럼 가족애와 범인찾기 스릴러 상황이 좀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동백꽃 필무렵'도 훌륭한 드라마였죠.
케이트의 드라마는 이번이 2번 행보로 영화외 활동은 별로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속도감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윈슬렛 연기만으로 그냥 모든걸 다 해줍니다.
그냥 중년 아줌마 연기였지만 분위기 즐거움 재미 괜찮은 마무리 등등 좋았습니다
제가 너무 잘봐서 한편 끄적여 봤어요. 짦아서 부담없었다는...
'트루 디텍티브 시즌1'과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처럼 7편 분량의 짦은 미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타이타닉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짦고 강렬한 미드있음 추천해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천!
'더 리더 책읽어 주는 남자' 영화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