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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8:36
부천지역에서 주로 다니며 아주 가끔 피곤하거나 급달림느낌 오면
건마나 스웨디시 정도가서 풀고오는 소극적인 유저입니다.
이번에도 시간도 남고 해서 스웨디시 한번 가볼까 하고 검색해서 나온데가
부천 눈꽃테라피..
신중동역 근처에 있더군요. 예약잡고 갔더니 오피스텔 건물에 집 하나를 업소로 사용하는 곳이더라구요.
입장했더니 방이 관리실이고 거실은 가림막 처럼 가려논 형태.
집자체가 작기도 하고 거실(=언니들 대기실)이 가림막 하나로만 구분되어 있어서 거기 상주하고 있는 실장, 언니들 수다가 방안까지 들림.
일단 씻고 입장.
관리사는 X영이라는 관리사인데 20대로 어려보이긴 합니다.
(예쁘장한 얼굴에 염색에 몸에 여기저기 문신 약간 있음.)
관리 시작햇는데
스웨디시 실력 10점만점에 2점정도? 진짜 못합니다.. 아 좀 짜증이날정도로 못해요
스웨디시란게 살살 애태우면서 부드럽고 간질거리게 하는 그런게 있어야되는데
뭔가 전혀 성의가 없음. 내가해도 이거보다는 잘할 수 있을 정도.
그 와중에 밖에서 자기들끼리 수다떠는 소리 다 들림. 마사지에 집중에 전혀 안되서
슬슬 짜증올라오는데 허벅지 터치 살짝해보니 바로 거부(여긴 터치 없다며)
받는내내 이게 뭔가...싶더라구요.
물론 스웨디시가 핸플과 건전샵 경계에 있어서 터치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면 스웨디시라도 평타 이상 해야되는데
이건 뭐 마사지도 전혀 못하는데 터치까지 못하게 하니 진짜 돈 아깝다란 생각밖에 안들어라구요.
대충 뒤판 끝나고 앞판.(마무리)
마무리때는 터치 가능하겠지 하고 살짝 했더니 거부하면서 아예 "오빠 자꾸 그러면 나갈거에요" 시전.
아 이건 내상 제대로구나 생각하며 대충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막 예약한게 화근이긴 하지만
이건 일반 로드샵에 막들어가도 이거보다는 잘 할 것같은 서비스 상태네요
후기 남기려고 다시 검색해보니
내가 받은 관리사만 출석부에서 없어졌네요. 그만두는게 예정되어 있어서 그렇게 대충한건지도..
암튼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실장이나 사장도 손님 반응도 보고 해야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을듯하네요.
스웨디시 잘 가시는 분들 눈꽃은 피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부천 다른데 가면 또 후기 남길게요~
요약 평가
업소: 좁고 시끄럽고 편안한 느낌이 없음
언니: 나이어린거 말고는 특이점 없음
마사지: 개못함. 진짜 왠만하면 오일미끌거려서 기분 좋은데 전혀 좋지 않음
서비스마인드: 10점만점에 2점 정도?
총평: 돈 아깝다.
그냥 애들 막 데려와서 대충 오일 바르고 물 빼줘라 햇구먼
이름만 스웨디시라 갖다 붙인거고 짜가들이 터치도 못하게 하는건 뭔 시츄에이션인지
차라리 정통 스웨디시로 다녀요 지들이 알아서 만지게끔 포즈 잡고 사타구니로 슬쩍 슬쩍 밀기도 하고 재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