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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6:34
전 집창촌을 참 좋아합니다.
일단 아가씨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게 여느 업종 대비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고, 또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도 사파리 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죠. 그냥 기분 울적하면 집창촌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제 집창촌은 거의 멸망하고 있죠.
서울은 용산을 시작으로 천호동, 청량리 없어지고 이제 영등포, 미아리만 남았습니다.
얼마전에 수원역이 이제 완전 사라져버렸습니다. 공식 종료일 며칠 지나 일부러 수원역으로 가봤는데 마음이 참 착잡하더군요. 마치 제 추억이 한조각 잘려나가는 느낌일까요?
그래서 아직 경기 남부에서는 사라지지 않은 평택을 굳이 가봤습니다. 굳이 쌈리를 보려고 1호선 기차를 한시간씩 타고 한번도 방문한 적 없는 평택을 간 거죠.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본 집창촌 중 가장 규모가 크더군요. 그리고 많이 망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없어지기 직전의 청량리보다는 아가씨들이 많아보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낮 시간인데도 열심히들 살고 계시더라구요. 또, 그분들 와꾸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지금 영등포도 딱히 볼만하다기 보다는 그냥 축 늘어진 분들이 얼굴만 실리콘으로 둥둥 떠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팽택이 영등포보다는 좀 나은 거 같았습니다. 물론 예전 전성기보다는 훠어어어일씬 못하겠지만요.
신기한 것이 쌈리의 구조가 예전 청량리랑 아주 유사하더군요. 기차역 - 오른쪽에 백화점 - 백화점 지나면 기차선로 왼쪽에 몇칸씩 쭈욱 - 이후 그 기차선로 아래를 지나는 터널이 나올 때까지 집창촌.
그래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것처럼 예전 자주 갔던 청량리를 온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여기도 곧 없어지겠지만 그전까지는 추억 여행 겸 마실 와봐야겠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갔어요
업주는 1억씩받고 하지만 외노자들 늘어나면
집창촌 다시 재건립할거예요
외노자들 성도우미서비스도 진행하고있는데
다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