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미션이 일찌감치 달성되면서 여탑회원들과 약속한대로 제주도 오피 다녀왔습니다.

내가 묵었던 호텔이 연동에 있었는데 오피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었네요.

내가 파악한 바로는 제주도에 오피업소가 20개 정도 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있네요.

제주시는 구제주는 제주대 주변에, 신제주는 연동 주변에 분포되어 있었는데, 예전에 제주대 주변은 단속으로 쑥대밭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피가이드라는 사이트를 통해 연락 예약했는데, 매니저왈 저녁에 연동 일대에 홍보명함이 뿌려진다고도 합니다.

기본페이는 40분 12만, 1시간 15만, 2시간 29만으로 서울 일대보다는 쎕니다. 외국인은 이보다 2만정도 저렴합니다.

플러스페이는 최소+4부터 +11까지 보았는데, 나는 파트너라는 업소에서 +7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꽤 고페이 매니저이죠...

처음에는 포샵처리된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사(!!!)입니다.

콜라병몸매 확실하더군요.

제주도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주는...자기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서울출신인데, 매니저 중에는 한두달 일하다가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외모도 훌륭합니다. 이유리, 트와이스 나연, 신주아의 모습이 있네요.

강남권 오피에서도 +4에서도 경쟁력이 있고 +5도 충분히 가능하겠더군요.

제주시를 돌아다녀도 볼 수 없는 외모와 몸매라고 하자...오피 안에 지내니 바깥으로 돌아다니지 않아서 못 봤을 거라고 합디다.

페이가 15+7=22만원...서울 일산권은 13+5=18만원보다 4~5만원 비쌉니다. 

즐달한 내용은 서울이나 제주도나 같으니 생략하고요...

인증절차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다릅니다. 제주도민 인증절차는 모르겠고, 관광객은 돌어가는 날의 본인의 항공권을 캡쳐 또는 촬영하여 이름을 포샵으로 지워서 문자로 보내달라는군요.

지금 고객의 대부분은 제주도민으로 20~60대 골고루 포진되어 있고 관광객들은 아직은 드물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면...매니저 외모나 몸매, 마인드는 서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페이는 4~5만원이상 쎄고...+11의 경우는 26만원 매니저도 존재합니다.

일부러 제주도까지 와서 이용할 필요는 없고..제주도 관광왔을 때 시간이 맞는다면 이용할 가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