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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3:12
먼저 이글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라는 글이아니라, 주식투자를하려면 최소 이런 것들을 수반해야한다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주린이 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에관한 글들과 댓글을보니 답답한마음이 생겨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주식은 로또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동차살때 디자인 연비 마력 제로백 승차감 차체 프로모션등등 알아보고 신중하게 구매합니다. 냉장고 아파트살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주식을 살때는 지인에게 주워들은 정보로 평생 저축의 절반을 클릭한번으로 몰빵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지나지않아 왜 돈을 잃고 있지 라고 궁금해하고 세력탓 기관의 프로그램 매매때문이라고 탓합니다
리서치도 하지않았고 잡주에 재무제표도 안 봤고 다 자업자득이죠
저도 2008년에 첨으로 지인추천으로 처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stx엔진이 4-5배갈거라고해서 400만원 매수했었어요.
stx엔진이 뭐하는 회산지 ceo는 어떤사람인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기업인지등 하나도 알아보지도않고 남말만 듣고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진짜로 5배딱먹고 팔고 나왔어요. 주식이 참 쉬운거구나 생각했죠 400만원투자해서 2천만원가까이 벌었으니 ㅎㅎ
그런데 딱 그게 다였어요, 주식이 쉽다생각했고 뭔지도모른체 계속 했으니 결과는 참담했죠, 증권사 펀드매니저에게도 맡겨봤으나 도긴개긴이었습니다.
여러분들처럼 저도 그렇게 주식을 로또처럼 생각하였고 부정적인 인식으로 생각하고 주식시장을 떠나있게됩니다.
하지만 작년2월 코로나가 터지면서 가게운영이 어려워졌고 돌파구를찾다가 미국주식을 알게됩니다.
뭔가 절실한 상황이다보니 퇴근하고 매일 2-3시간씩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하기시작하였고, 주식이란 무엇인지부터해서
주식으로 망하는법까지 공부를하고나서야 깨달음을 얻게되더군요
그뒤로는 제 투자원칙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잘아는 기업의 주식을사자.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래 보유하자.
기업이 하고있는사업이 이해가되고 기업이 돈을버는과정이 이해가되는 주식을 사기로 맘먹고 애플매수를 시작으로 미국주식을 20년2월에 다시 시작하게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공부해가면서 이해가되는기업만 매달, 급여의 60%씩 사모았고
현재 애플,마소,아마존,테슬라,엔비디아,페이팔,스퀘어,텔라닥,레모네이드,차지포인트라는 기업에 투자중이며,
아래 표는 투자시작하고 18개월간의 성과입니다. 월별 수익률은 변동이 심하지만 2억을 돌파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5년안에 10억모으는게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15년뒤에 60억을 모으는것입니다.
그래서 55세에 경제적자유를 얻는게 제 주식투자의 목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하고싶은말은 주식투자는 평생해야하는거며 홀로서기입니다. 공부없이도 운이좋아 몇번은 좋은성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자신이 산업을 볼줄알고 기업을 볼줄알아야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공부가 귀찮으면 주식말고 로또나 도박을하는게 훨씬 재미도있고 할만합니다.
작년 2월 무렵부터 주식 시작한 사람 치고 돈 못 번 사람이 거의 없어요.
시기적으로 운이 좋았던거죠.
그 시기에 시작한건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공부없이도 운이좋아 몇번은 좋은성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스스로에게 던져봐도 좋을 말이네요.
'아래 표는 투자시작하고 18개월간의 성과입니다. 중기적으로는 5년안에 10억모으는게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15년뒤에 60억을 모으는것입니다.
그래서 55세에 경제적자유를 얻는게 제 주식투자의 목적입니다.'
2020년2월부터의 경험보다 2008년의 경험을 더 곰곰히 생각하실 때 같네요.
개소리를 참 진지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