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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20:40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 동선을 파악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키방에 다녀온 것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얘기 안하면 처벌 받을 꺼 같고
얘기 했을때 직장과 가족, 키방 업무 와 매니저 에게 안좋을 것 같은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슬기로운 방법인지 알려주세요
확진이 안되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키방에서 걸린게 아니길 빌어야합니다. 키방에서 걸렸으면...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다른 동선에서 확진자와 접촉한게 확인되면 그 이후에는 예전처럼 통신조사나 이런거까지는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키방에서 퍼져나가는건... 뭐 모르겠고 일단 내 동선 알려지는게 싫다면... 굳이 말 안해도 되지않을까싶네요.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어디서 확진되었는지 확인이 안되면 그때부터는 원인파악을 해야하기에 디테일하게 조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에 1500명 걸리죠. 이거 다 동선 못땁니다...
동선공개 없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