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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02:23
혼자 한잔 했슴다
옛날 추억을 안주로다 ㅋ
20대에 친하게 어울리던 형이 전문대 연극과 나와 대학로서 연극,
뮤지컬했더랬죠
영화 드라마에 단역으로 잠깐씩 나왔으나 잘 안되고 지금은 걍 신앙의 힘으로 교회 열심히 다니는 형 ㅠ 이젠 술도 안마셔요
맨날 술처먹고 필름 끊겼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여자랑 누워 있더라며 하나님 자식이 이러면 안되는데 회개해야 한다며 자책하던 형ㅠ
전 직장생활 돈벌고 이 형은 대학로서 연극 한다며 바쁘고 만나서 밥 술 먹으면 걍 제가 다 내고 그랬어요 극단에서 해주는게 김밥천국서 5천원 안으로 점심제공이 끝
허우대 좋고 존나 싹싹하고 사람 기운이 좋은 호감형이라 가만 있어도 알아서 여자가 붙는 씹새끼였져 ㅋ
만나면 잼있으니 가끔 형 저녁에 머해? 술 마시자 콜하고 이 형은 공짜술이니 ㅋㅋㅋ 호다닥 튀어나오고 그렇게 서로간에 니즈가 맞았어요
썰푸는게 재밌으니 배우는 배우다 싶고 썰 중에 썰은 역시 여자 얘기죠ㅋ 그러다보면 꼭 전화벨이 울리고 같이 연극하는 여자애들 아님 학교 연극과 여자 선배들 후배들 죄다 여자 ㅋ
핸드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는 여기저기 여자들이 찾는 소리고 그때마다 형은 동생하고 마시고 있다며 사양하고 그런 모습이 감동이었져
그래서 형 나 땜에 굳이 안그래도 돼 가고 싶음 가 이랬더니 어차피 보기 싫어도 이바닥서 맨날 볼 사람들이다 됐어 하며 쿨하게 넘기더니ㅠ 어느날은 잠깐!
한두명 정돈 불러서 같이 마셔도 될까? 저에게 동의를 구합니다ㅋ 술값 제가 내니 괜찮냐 물어보는거죠 그래서 걍 그래라 하니
연극 여자 후배1 합석, 극단 여자 동료2 합석 이렇게 두번 같이 술마셨죠 나온 여자들 전부 오.. 존나 이쁨 화장기 없어도 얼굴 몸매 굳
2대2로 마시면 알아서 형은 여자 하나 델꼬 사라지고 여자 혼자면 전통한다 나가곤 안들어오고 그때마다 저랑 마시던 여잔 2연속 저와 모텔까지 입성 ㅂㄱㅂㄱ
근데 전 여자 앞에서 이빨 잘 털고 쌩쑈하고 웃기고 이런거 못합니다 이 형하곤 반대 성향
근데 이상하게 잘 메이드 되는 거에요 ㅋ 여자들 리액션도 좋고 술이 되니 업되서 실수한거 같은데도 받아주고 여자가 먼저 허벅지 터치하고 다음날 헤어지고 먼저 문자까지 오고 ...
낼도 공연 연습이에요? 여자-네~
몇시까지 가야해요? 여자- 8시요
나도 8시까지 출근이요 여자-헐
7시간 남았네 우리 모텔서 눈붙히고 같이 일찍 나가요
여자-구래요
진짜 이렇게 대화후 술집서 나와 즐거운 분위기로 손잡고 모텔가선 열심히 떡쳤습니다 빼는 것도 없고 너무 섹반응도 좋고 황홀 그자체..
전 형이 가고나서 이런 이벤트가 있었다는걸 말 안했어요 눈치로 저랑 연결해 주려고 형이 애쓴건 아는데 당일날 바로 떡쳤다 이건 걍 저만의 비밀로 했는데 ㅋ
어느날 저녁 형과 또 술을 마시는데 그때 걔들 어떻나며 실실 쪼개며 캐묻기 시작하는데 ㅋ 형에게 털어놨죠 사귀는 여친도 아니고 모르는 여자 그것도 첨본 여자랑 당일 술마시고 모텔서 떡쳐본거 첨이다..
ㅋㅋㅋㅋㅋㅋ 웃기 시작하더니 니가 좋았으면 됐어 걔네들 돌아이들이야 너 절대 감당못해 형이 맨날 동생한테 술 얻어먹고 미안해서 해준거니까 걔들 연락 온다고 머 진지하게 만나고 그럼 안돼~
이미 또 만나기로 했는데... 영화보기로 했눈데.. 왜?
야이 병시나 내가 너 의사라고 구라쳤어 ㅋ 너 똑똑하잖아~
아니 형 먼 소리야 갑자기 그런 구랄 왜 처~
아무리 걸레여도 쌩판 첨 본 애한테 주겠냐~
대학로서 잘 주기로 소문난 애들이야~형제끼리도 구멍 동서 맺고 첨에 본 걔 머리 긴 애는 우리 극단 감독 이거 이거 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형이 먼저(붕가 핑거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어쩐지 여자들이 존나 쉽게 넘어온다 했다 아 씨발 김이 확 빠져서 시뮤룩해 있으니
야 웰케 진지해 너도 걍 엔조이 했음 된거야 문자오면 걍 씹어 갸들 단순해서 금방 잊으니까 ㅋㅋㅋ
사실 이 형하고 술 마시며 푸는 썰들이 존나 재밌었어요
대학로 연극판에 보통 사람과 사고 방식이 다른 돌아이들이 많은데 서로 사귀면서 각자 자유섹스 추구하는 커플도 있는데 정신과 육체는 별개라 육체적 쾌락을 제한할 권리는 배우자라도 없답니다 ㅋ
배역 따내려고 남주 선배, 연출자, 제작자에게 몸로비 하는 여자 배우 알고 보니 같은 극단 누구랑 사귀는 사이, 근데 그 사귀는 놈은 극단 다른 여자애랑 양다리, 근데 그 여자애가 몸로비 하는 여자랑 배역 경쟁 중
40 먹은 여자 선배가 20살 연극하겠다고 부산서 올라온 남자애 이쁘다며 회식 때 술 멕이고 자기한테 뽀뽀 뽀뽀 이러다 남자애가 빈정 상했는지 하지 말라고 역겹다고! 소리지르고 여자 선배 발끈해서 싸대기 날리고 그렇게 남녀 떼고 계급장 나이 다 떼고 식당서 ufc 파이트 찍은 썰까지 ㅋ
존나 재밌었죠
형이 대학로 돌아이 걸레들 메이드 해준건 고맙지만 먼가 바보된 기분에 별 말 안하고 있으니
왜? 너 놀리는거 아냐 임마 너 그렇게 받으면 안돼
알았어 형 .. 한번만 더 해줘 삼세번 채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이 형은 교회 전도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