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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20:45
난 일 욕심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바해서 일 욕심이 지나치고
그 일은 내가 스타트라 남들은 따라만하면되는데...
회사에서 여직원이 들어온지 2달정도 됨
오래사귄 남친이 있고 올초에 결혼하자했는데 반응이 없다고함 그 말 듣고 그러려니 했는데
등산가자 뭐 먹으러가자 주말에 일 알려달라 등등 맨트를 함
농담하나보다 싶어서 넘김 나에게 관심이 많은지 표정이나 행동 등 신경 쓰고 이상형이나 여친이랑 싸웠냐 등 떠보네요
다른 직원들이 여직원한테 나에게 관심 너무 많이 갖는거아니냐 묻는데 당황한건지 별 언급은 없었고
상사땜에 저녁을 둘이 먹게 됐습니다 상사가 말해서인지 거절은 안 하더군요 쭈꾸미집 가서 집게 드니까 이런거 해봤냐면서 이런것도 해봐야지라고 하는데
전 식당 가면 이런거 잘 안해봐서 못 합니다 ㅠ
어찌됐건 좀 어색했지만 좋아하는 음식 얘기같은거나 몇마딯하면서 밥을 먹었는데 모르겠네요
여직원 맘도 모르겠고 내 맘도 모르겠고...
설거지하긴 싫은게 내 맘인데 한편으론 ...
싱숭생숭하네요
여자맘 잘 아는 고수님 계신가요
10년도 넘은 이야긴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혼 앞두고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여자가 저랑 만났던거죠. 저랑 만나던 시절에 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남자를 자극하더군요.
두달? 물고 빨고 하다 남자가 다시 왔고 그 남자 다시 만나더군요. 그 남자랑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과 결혼전 잠시 딴 남자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싶기도 했던 사이에 좋은 파트너로 기억하더군요. 그냥 그걸로 끝. 청첩장 받고 보내줬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