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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0:09
<1부 줄거리 3줄 요약>
1. 갓수 생활 중 엄빠 눈치를 피해 피신처로 태국을 선택함
2. 첫날부터 새장국 들이키고 혼자 바늘로 허벅지 찌르면서 자야 할 각
3. 길거리에서 여신급 푸잉을 만나 3만원에 쇼부치고 함께 호텔로
1부 다시 보러 가기 : http://yt130.org/index.php?document_srl=71794831&mid=community2
2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당ㅠ_ㅠ 각설하고 바로 썰 시작하쥬!
그렇게 12만원짜리 3만원에 쇼부 치고 룰루랄라 손 잡고 팔짱 끼고 허리 감싸고
한때 까올리(태국어로 한국남자) 공식 구장이라고 불리우던 머메이드 호텔로 향합니다!
3층에 발코니가 따로 딸려 있는 방이 있어서 흡연자에게 와따인 호텔이었쥬.
(여기서 뭐 자살한 사람이 있다 카더라는 카더라 소식은 그 뒤로 한참 후에 알게 됐지만...)
어쨌거나 밤 12시가 훌쩍 넘어서 호텔 밖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마치 "지금 이 시간에 나가서 뭘 어쩌려고?"라고 말하는 듯한 회의적인 눈빛으로 날 바라봤던
호텔 입구 지키는 가드 아조씨한테 보란 듯이 푸잉(태국어로 태국여자) 허리 싸고 입장합니다!
어깨 쫙 펴고 "봐봐 나 이런 남자야" 하면서 씨익 웃어주니 가드 아조씨도 따라서 씨익 웃어주네요.
그렇게 가드와 기분 좋은 눈인사를 주고받고 저는 객실 카드키로 가볍게 인증하고 호텔 입구 패스!
뒤따라서 그녀도 호텔 가드한테 신분증을 맡기고 옆에 장부에 출입부 인적사항을 적습니당.
참고로 태국은 베트남과 다르게 혼숙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방문객은 호텔에다가 신분증을 맡겨야 해요.
그런데 그 무렵 가드 아조씨가 다시 한번 날 힐끗 쳐다보면서 의미심장하게 씩 웃어 제낍니다.
하지만 전 이미 JOT이 뇌를 지배한 시점이라 그야말로 뇌절 상태였어요.
응? 뜨밤 잘 보내라는 안부 인사 같은 건가 ㅇㅇ?
어쨌거나 신분증까지 맡기고 출입 패스한 그녀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3층 얼마 안 걸리지만 고새를 못 참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녀 가슴을 주물러 터뜨릴 기세로 떡 주무르듯 어루만지며 격정적인 입술박치기 때려 박았습니다.
그녀의 달콤한 향수 냄새가 코끝을 찌르니 아랫도리가 한껏 더 뻐근해져 옵니다 핡...
스킨 향도, 과일 향도 아닌... 그야말로 달달한 츕파츕스 같은 향이랄까?
뇌가 자ㅈ가 되고 자ㅈ가 뇌가 된 몰아일체의 경지 속에서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내렸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복도를 지나 객실로 걸어가는 내내 서로 포개진 상태로 게걸음 치듯 옆으로ㅋㅋㅋㅋ
왼손은 한손에 다 쥐어지지도 않는 있는 크고 웅장한 가슴을, 오른손으론 허리를 감싸고
입으로는 하정우 먹방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그녀 입술을 물고 빨고....
우여곡절 끝에 객실 도착! 왜, 영화 같은 거 보면 그런 장면 한 번씩은 나오잖아요.
집 안에 들어오고 현관문 닫히자마자 남녀가 미친 듯이 현관에서부터 시작하는..... 딱 그거!!
아... 내 인생도 이런 장면 하나는 찍는구나 지져스!!! 앞으로도 착실하게 살겠습니다ㅠㅠㅠㅠ
뭐 객실 카드키 꽂아서 불 키고 샤워하거나 그런 거 일절 없이 카드 키의 역할은
오로지 객실 안으로까지만 인도할 뿐! 오히려 동 트기 직전의 새까만 어둠이 더 좋았죠.
신고 있는 신발 날라차기하듯 아무렇게나 날려 보내고 그대로 그녀를 들쳐 업고
침대에다가 내던집니다. 오메야 내가 생각해도 박력 있구마잉!
풀썩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이 올라가면서 뽀얀 안쪽 허벅지가 드러납니다
희미하게나마 붙잡고 있던 이성의 끈도 탁 끊어지는 순간이었죠 ㅇㅇ
"호... 홍콩 가즈아!"
입고 있는 셔츠 풀어제끼면서 침대로, 아니 정확하게는 침대 위에 누운 그녀 위로 달려듭니다.
진공청소기마냥 그녀의 두툼한 입술 빨아제끼며 다소 거칠어진 손길로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깁니다.
어차피 시작부터 가슴골을 강조하고 있던 옷인지라 단추 두어개만 풀면 오픈되는 오픈마인드 미드.
피카소조차 부랄을 탁 치면서 감탄했을 만한 연갈색 색감을 품은 ㅈ꼭지 두두등장!
곧바로 먹방 시작해야죠. 후루룩 짭짭 걸신 들린마냥 게걸스러운 먹방 소리와
그녀의 신음이 서라운드되면서 한층 더 분위기는 고조되고 그에 질세라 내 자ㅈ도 한껏 고조됩니다.
입으로는 그녀의 츕파춥스맛 입술을 탐닉하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나머지 한쪽 가슴을 주무르다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잘록한 허리 라인을 타고 내려가 마침내 그녀의 미니스커트에 당도!
단번에 박력 있게 훅 내려 버리니 최후의 보루 분홍색 팬티 등장!!
"ㅎㅎ 창피해"
"뭘 이제 와서 창피해"
개소리 집어치워 시전하면서 다시 입술박치기 때려박으며 최후의 보루마저 공략합니다.
아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전까지는 양손으로 제 허리를 감싸던다던가 엉덩이를 주무른다던가
똑같이 내 몸으로 찰흙놀이하듯 내 몸을 어루만지던 그녀 손길이 최후의 보루가 드러난 순간부터
필사적으로까지 느껴질 정도로 양손으로 팬티를 포개듯 가리고 완벽 수비하는 겁니다.
"왜 그래? 안할 거야?"
"아잉 창피해...."
무...무드가 아직 부족한가? 때가 아직은 아닌가? 내가 성급했나?
뇌가 돼 버린 ㅈ... 아니 자ㅈ가 돼 버린 뇌가 잠시 생각하면서 잠깐이나마 자아 성찰에 들어갑니다.
그래 부끄러울 만하지. 맞아. 내가 너무 조급했어. 그러니 조금만 더 무드를 잡아주자.
네. 나름의 고등 사고를 담당한다는 전두엽이란 작자가 내린 결론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알고 보니 그때 당시엔 ㅈ두엽이었찌만...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에 들어갑니다. 여친한테도 이 정도까지 심혈을 안 써줬는데 하는 현타가 오면서
발ㄱ가 풀릴 뻔도 했지만 그래도 코를 찌르는 달콤한 향 덕분에 심폐소생하듯 되살아나는군여.
그렇게 5분....
또 5분......... 3분........
그런데 끝까지 최후의 보루 빤스를 지키는 양손을 풀지 않습니다.
그 순간 ㅈ두엽이 전두엽으로 돌아오면서 해머로 머리를 뎅하고 내리치듯 머릿속에서 뒤늦은 깨달음의 에밀레종이 울려 퍼집니다.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에이미련한노마.........
ㅅ.... 설마...?! ㅅ발! 카... 카드 키!!
신들린 마냥 그녀의 몸 위에서 벌떡 일어나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내던져진 카드 키를 꽂고 불을 켭니다.
불이 켜진 순간 그녀의 가녀린 양손으로도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최후의 보루 속에 숨어 있던 최종 보스가.... 팬티 옆으로 빼꼼 하고 고개를 내민 채 제게 인사합니다.
"덜렁"
"더... 덜렁....?"
3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