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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7:06
한국만 미쳐돌아가는게 아니란건 알았지만
디즈니에서 만든 인디애나 존스 짝퉁같은 영화에
온갖 양념을 버무렸네요...
여주인공 릴리 남동생이 커밍아웃 하는 장면을 보고 설마했는데....
영화끝나고 검색해보니 게이캐릭터를 노린거라네요...12세 관람가에....
페미사상은 어마어마하게 투여되서....
여주인공 릴리는 바지를 입고 나오는데 드웨인 존스가 계속 팬츠입은 여자 팬츠입은 여자 라고 부르는 장면이 곳곳에 배치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에 팬츠를 입은 여성은 남성우월주의 사회에서 배격당하고 이방인으로 치부된다는 뉘앙스를 지겨울 정도로 집어넣었습니다.)
마지막 영화 전반부에서 커밍아웃한 릴리의 남동생이 노신사들이 모인 학회에서
자신이 아마존에서 한 부족을 만났는데 부족장이 여자이고 심지어 통치를 잘한다고 하자 남성우월주의자로 대변되는 이미지인 노신사들이 집단 야유을 보내더군요.
릴리가 캠브리지대학교 정교수이며 당신같은 사람들은 세미나에 초대하지 않게다고 선언하며 초대장을 꾸겨 던져버리고...
노신사들 있는 1층에서 2층으로 박수를 치고 있는 여성들을 비춰줍니다.
영화 좆같네요....이런게 페미니즘인가요?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는 인정하지만 사회적 지위, 또는 노동력에 따라 성별에 구분없이 평등하게 대하는게 진정한 평등인데.
이 영화는 레디컬페니니즘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걸 넘어서 남성혐오를 부추기네요....
이런 그지같은 영화를 12세관람가로 만드는 좆같은 현실이 암담할 뿐입니다.
p.s 결론은사먹는게 답이다. 김용건 호구 제대로 잡혔네요. 피임 좀 하시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