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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3:03
3~4번쯤 본 키방 매니저가 있는데 오늘은 보자마자...
실장욕을 시작 -> 취업 스트레스 하소연 -> 가족 여행 가기 싫은데 가자한다고 지랄시전// 여기까지 들어주는건 ㅇㅋ
적당히 들어주다가 플레이 시작~ 근데 이년이 사슴이를 못빨게 하는거에요-_- 자기 요즘 예민해서 이번주에만 친구 2명이랑 싸웠다면서 건들지 말라네요?ㅋㅋ 내가 지 남친도 아니고 나한테 징징이야ㅅㅂ
한 3분 달래다가 내가 왜 돈내고 이짓을 하나 싶어서 ㅈㄹㅈㄹ하고 실장 불렀네요. 친해질수록 수위 닫히는 년을 젤 극혐하는데 이년이 이럴줄이야ㅠㅠ
근데 실장새끼도 30분 지났으니 절반만 환불해주겠다고 자긴 사장이 아니라고 존나 징징징징... 하아
말복에 제대로 똥밟았네요. 새 매니저 찾아서 달려야겠습니다
오히려 몇번 봤다고 콘 안끼고 쌩으로 해주고 애인모드 해주는 처자들도 가끔 있는데요 .... 위추입니다 ....
저런 개쌍X들은 그냥 이렇게 패버려야....
이더위를 뚫고갔는데 내상이라니 아이고 그래도 환불 절반이라도 받은걸로 위로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