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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00:41
일단 처음 본건 부동산 입니다.
누님은 부동산 하고 계셨고 저는 세입자...
올해 초에 제가 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왔고 누님 가게에도 갔었죠.
몇개 매물 봤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때도 좀 저를 보는 눈이 야릇하긴 했습니다.
쨌든 저는 다른 곳 가서 계약했고 그렇게 집 근처 헬스장에 다녔습니다.
제가 가는 시간이 아침 시간인데 이때 가는 이유는....
1.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가장 적은 시간대
2. 사람이 적어야 기구를 편하게 씀
3. 원래 아침잠이 좀 없는 편
그래서 아침 타임으로 가는데 보통 헬스장 아침 시간대는 오는 멤버가 거의 정해져있어서 다들 얼굴을 알죠
이곳도 가보니 역시나 아줌마 아저씨들이 친목질 하더군요.
그 틈에 누님이 계셨고 처음 간날 저한테 아는 척 하며 집 구했냐고 물어보시네요.
속으로 아.. 이 분이 여기서 운동했네 이러면서 난감했습니다.
꼭 다시 온다고 했었거든요. 그냥 겸연쩍게 구했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괜찮다면서 그날부터 좀 친해졌습니다.
헬스장 멤버가 총 6명인데 저랑 헐크 할배 (진짜 헐크호건처럼 하고 다니심) 60대 누님 그리고 45살 누님과 51살 누님...
이렇게 6명이 거의 고정이었죠.
주말엔 운동 끝나고 저랑 헐크 형님이랑 밥도 먹기도 했는데 거기에 누님도 끼고 그러면서 서서히 친해졌습니다
그리고는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러면서 친목질 했는데 가끔 집에 갈때 제 손 잡고 팔짱도 끼면서 아들 같아서 그런다고 그러기도 했죠.
향수도 젊은 애들이 쓰는 향수도 쓰고 그래서 나쁘진 않더라구요
저한테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묻길래 저는 그냥 스타일 없다고 하니 연상은 만나봤냐고 하길래 아직 연상은 못만나봤다 근데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죠
그러니 지나가는 말로 자기가 꽃님이 (51살누님 별명) 나이만 되도 저한테 대쉬할텐데 이러면서 은근슬쩍 떠보더라구요
그래서 섹스 한번 해볼까 해서 전 누님이 더 좋다 이렇게 말하니 정말? 이러면서 약간 둘 사이가 서먹서먹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누님 가게 들려 끝날때쯤 기달렸다가 반콩 비슷하게 하고 입으로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후 만나서 술 마시고 떡 치게 되었습니다
냄새는 생각보다 많이 안납니다. 피부도 많이 하얗구요.
근데 주름도 많고 그래서 확실히 젊은 여자와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다만 편하게 잘해주고 제가 보지 빨아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전 제가 애무 하는데 좋아해주는 여자가 좋거든요.
여튼 뭐 만나게 된건 집 구하면서 알게 된 누님입니다 ㅎㅎ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자가 어떻게 가꿨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이가 30대여도 몸매 관리 외모 관리 안해서 소말리아 난민 같은 애들도 있고
50대가 넘어 가지만 몸매 관리 외모 관리 잘해서 30대 초반 못지 않은 애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 쎅파였던 초등 동창애가 후자였었죠.
관리 잘해서 피부 뽀얗고 얼굴에서는 광채가 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무게가 늘 49~51키로를 유지했고요.
키도 165에 몸매 라인이 살아 있으니까 뭘 입어도 태가 나다보니 같이 다닐때 남자들이 한번씩 다 쳐다보더군요.
물론 벗겨 놓았을 때 나잇살로 좀 쳐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잠자리에서는 더 적극적이었고요
한 2년 만났는데 진짜 다른 여자들 생각이 안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