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오피 |
키스방 |
키스방 |
안마/출장/기타 |
||||||||||
오피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오피 |
휴게텔 |
휴게텔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2021.08.16 11:31
가끔 다니는 건마가 있습니다.
50대 초반 정도 되는 민삘 아줌마예요. 여긴 2년전까지 타이, 아로마 이런거 하던 업소였다가 경영난으로 스웨디시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니 민삘 맞죠 ㅋㅋ 지금도 스웨디시는 엉성해서 꼴릿함이 별로없어요. 스웨디시를 사이버대학에서 배움 ㅋㅋㅋ
여튼 작년부터 다닌 업소인데 이아줌마 장점이 호기심이 많습니다. 전 호기심많은 관리사 좋아해요.
나름 건마밥 먹은지 오래되서 아는게 조금은 있기에 썰풀다보면 관심있어들 하거든요.
스웨디시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오일문질만 하고 대딸도 영 션찮아서 착한사람 어려운거 구해주는 셈치고 조금 가르쳐줬습니다.
엄청 집중해서 듣네요. 하긴 코로나 때메 가게 오늘내일 하는데 집중해야죠. 안망할라면..
수건 쓸기 부터 손으로 문지르되 손님 꼴릿하도록 쏼라쏼라. 그러는데. 원래 스웨디시는 이런게 아니라면서 토달길래 핀잔한번 주고..
실전이랑 대학에서 배운거랑 같냐. 영업용 스웨디시는 이런거라고...
초초건, 초건, 준하드 뭐 이런 등급부터 bj이런 용어설명까지 ㅋㅋㅋ
20대도 아니고 초초건 수준 핸플로 꼴릿하지도 않은 스웨디시를 구사하니 손님이 많을리가요 ㅡㅡ
그래서 좀 업글시켜줬죠. 준하드 이상 안하면 나이로 볼땐 힘들다. 입싸부터 해보자 (제가 입싸 매냐입니다;;)
입싸 탑재하고 준하드 코스 신설하면 어떻겠냐고 코스를 하나 신설해줍니다.
질색을 하네요. 남친것도 해줘본적없다. (돌싱이더라고요). bj도 안할라는거 어깨 지긋이 누르며 시켜보니 진짜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존나 허접합니다.
좌삼삼우삼삼 사탕빨듯 바나나를 어쩌구 에휴.. 가르치며 bj받으니 섰던 존슨도 꼬무룩해지네요.
뭐 여튼 첫날은 bj까지만 진행하고 장려금이라며 팁좀 주고 코스 신설 해보라고 건설적인 권유를 해줬죠.
두번째 방문하며 준하드 코스 요금을 주니 한숨 푹쉬면서 난감한 표정짓다가 한번 해보겠다고 그러는군요. 첫입싸의 대상이라니 꼴릿하네요.(구라일수도 있지만)
역시나 스웨디시는 허접합니다. 이 아줌마 단점이 꼴릿한 분위기를 자기가 어색해서 자꾸 겉돌아요. 이건 지금도 안고쳐지는데 플레이시 집중해서
야릇한 분위기를 리드해야하는데 리드는 커녕 애써 조성해줘도 경솔, 방정맞게 날려버림 ㅡㅡ
뭔가 집중해서 받기엔 글렀다 생각해서 섭스라도 하드하게 올리자고 ㄸㄲㅅ, 꺾기 등 전수해줍니다.
교육하느라 뭐 서비스를 받는건지 내가 봉사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순진한 민간빨 아줌마 이거저거 시키는데 서툴면서도
시도하는게 귀엽기도 하고 나름 꼴릿한지 곧휴는 탱탱하네요. 입싸받을 생각에 들떴나봅니다.
bj로 입싸까지 가야하는데 턱아프다고 징징거려서 약간의 자플 섞어 입싸를 성공합니다. 입에들어간 정액 어떡해야하나 어쩔줄 몰라하는게 정말 첨인거같더군요
옆에 있는 티슈 뽑아주며 여기 뱉으라고 주고 가글같은거도 당연히 없이 비릿하다고 불평에 오만상이 ㅋㅋㅋ. 묘한 정복감이 쾌감으로 몰려오는군요.
이맛에 교육하나 봅니다.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발전가능성 있다고 다른 손님도 해줘보고 경영에 보탬되면 좋겠다 덕담도 해주고. ㅋㅋㅋ
아이구 쓰다보니 재미도없는 일기같은 내용이라 욕먹을거같군요. 일좀 하고 쫌이따 마저 써보겠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