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스파) |
||||||||||
휴게텔 |
하드코어 |
오피 |
휴게텔 |
하드코어 |
키스방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2021.08.16 12:06
미국이 유일하게 전쟁에서 두손 두발 다 들고 철수한게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에 업무상, 때로는 놀러 수십번을 다녀와서 걔들 특성을 좀 아는 편이에요,
저는 수시로 파트너를 바꿨는데 일행 중 몇명은 항상 같은 애만 지명하고 데리고 다녔죠.
4박5일이고 6박7일이고 낮이고 밤이고 계속 삼시세끼 같이 먹고 이곳저곳 놀러다녔죠. 여행도 다니구요.
현지인 데리고 택시 대절해서 다니면 식당이든 마사지등 어딜가도 바가지 쓸 일 없고
관광객은 모르는 현지 맛집을 즐길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거든요.
물론 가라오께 애들이긴 했습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들은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온다는 틈을 타서
남자들끼리 노래방(건전)을 갔더랬죠.
노래부르고 나왔는데 길거리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 저녁먹는 여자에게 한 넘이 꽂혔습니다.
바로 작업 걸었고 걔들 데리고 놀려고 했죠.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라 웬민한 곳은 다 예약이 차서 어딜 갈 수가 없었슴다.
택시로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결국 포기하고 번따만 한 뒤 후일을 기약하고 빠이했죠.
호텔에 돌아와보니 쌩난리가 났습니다.
원래 데리고 다니던 애들은 크리스마스라고 아오자이 차려입고 머리까지 하고 꽃단장한 채 기다렸는데
우리가 늦어지자 촉이 발동. 오토바이타고 존나 우리 동선을 캐고 다녔더군요.
무서운건 우리가 어디서 노래하고 나와 여자 몇명이랑 어디어디를 가 본 걸 다 꿰고 있는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택시기사가 우릴 태운적이 있던 넘이었긴 했지만 소름이 끼치는 대목이었죠.
특히 바람(?)핀 주동자 친구놈의 파트너는 눈에 살기마저 띄며 악을 쓰는데 서슬이 퍼런게 진짜 살벌했슴다.
제 파트너는 그날 첫날이라 나한테 뭐라 하진 못했지만 그녀 입장이 이해된다고 하더군요.
올 때마다 선물도 주고 받고 거의 연인처럼 가까운 사이인데 정이 들었다는 거죠
결국 그 놈은 싹싹 빌고 겨우겨우 화를 달랬습니다.
하지만
그날 꼬신 애도 포기하지 않고 따로 몰래 만나곤 했죠.
잘못 건드린 거였습니다.
그냔(원래 파트너)의 오빠가 베트남 깽단이었던 겁니다.
길거리에서 꼬신 애는 언젠가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는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납치해서 아킬레스를 절단해버렸다더군요. 그것도 그냔 오빠가 아니라 그냔이 직접.
베트남 갱들이 쓰는 칼로 ㅎㄷㄷ
그리곤 울 친구넘에게 결혼하자고 대시.
친구넘은 확답은 안주고 요핑계 조핑게 대면서 떡이나 치다가 대충 정리할 생각이었죠
잘못걸린 거였습니다.
호텔에서 떡 신나게 치고 자빠져 자는데
이 냔이 둘이 떡치는 걸 도촬해서 그친구 폰에 있는 모두에게 영상을 뿌려버렸습니다.
같이간 친구들이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 그 친구 룸으로 몰려갔죠.
친구넘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여자를 줘 패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뜯어말리고 서둘러 탈출하듯 공항으로 빤스런
첫 비행기 타고 귀국했습니다.
미적거리다간 우리모두 어떤 험한 꼴을 당했을지 모릅니다.
귀국해서 그 친구 가정은 풍비박산 났고 이혼은 물론 재산 분할에 위자료, 양육비까지........
게다가 직장에서도 짤리고
한마디로 인생 파탄났습니다.
그 또라이같은 냔은
오빠 어차피 한국에서 힘드니까 빨리 와서 같이 살자고 수시로 연락오더랍니다.
자기가 먹여살릴 수 있다고 오빠는 암것도 안하고 놀고먹어도 된다면서....
그 친구
존나 무섭긴 하지만
한국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도 어려워졌고
폐인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술만 취하믄 전화 옵니다.
아 씨발 그냥 진짜 벳남가서 살아야될까봐 엉엉~~ 나 쫒됐다 꺼이꺼이
벳남 여자들 떡정에 집착이 무섭드라구요
강남 성형외과에 베트남애들 의료관광 많이 옵니다.
걔들 눈 앞트임 옆트임하고
펑퍼짐한 코 사이드를 깐 다음에 콧대 높히면 많이 이뻐집니다.
질투가 어마무시한만큼 남푠에게 무지 잘해주니 성형시키고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베트남은 예로부터 모계사회라 여자들 생활력이 엄청 강하죠.
웬만한 김치녀들보다 훨 나을 겁니다.
막말로 업소에서 만난 유흥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민간인인데
어린나이에 떡정을 줬으니
고맙게 데리고 살아도 나쁠 것 없어 보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알포인트 보세요. 잘못 따먹다가는 이렇게 복수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다들 왜 이러세요...베트남 하노이에서 벌써 7년째 있는데...저런 경우는 극소수 입니다. 집착이 강한건 사실이지만...여기가 뭐 무법지대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트남은 그럼 여자 사귀다 헤어지면 다 병신되겠네요...ㅋㅋㅋㅋㅋ저 사지다 말짱합니다 한국과 똑같이 만나다가 헤어지고 싶으면 연락 블락해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저희 베트남 여직원에게 물어보았는데 ㅋㅋㅋㅋ 자기나 우리친구들은 그런사람 없는데 누구냐고 신기하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외국인에 대한 범죄는 가중처벌이 되어서 왠만하면 외국인을 건드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노이도 가봤지만 호치민하고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다르더군요.
하노이가 행정 수도라면 호치민은 경제수도란 말처럼 하노이에 비해 호치민은 활력이 넘치고 역동적입니다.
제가 예로 든 케이스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만
실제로 겪은 일이어서 무척 충격적이었습니다.
하노이에 오래 계신다고해서 모든 베트남 사람들의 모든 상황에서의 반응을 일반화해서 정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 차이도 있을 것이고
또한 그 여자의 경우는 제 친구랑 떡정을 넘어 오랜기간 매우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일종의 로진끼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가라오께에서 손님과 종업원 사이로 만났다는 것에 대한 열등감도 작용했으리라 보구요.
서슬파란 그 눈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극도로 흥분하여 이성을 잃으면 가중 처벌이고 뭐고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나 있겠습니까?
데꼬 살아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