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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00:07

구뜨맨 조회 수:16,471 댓글 수:25 추천:73

 

썰푸는거니까 표준반말(?)로 쓸게유

때는....바야흐로 군대영장을 받고서 멘붕온 상태로 여기저기 발정난 개처럼 싸돌아다니던 그때였다
날이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면 군대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고 있으니

집에 들어가면 뛰쳐나가고 싶고, 여친만나면 딴여자만나 개차반처럼 놀고 싶었다고 해야할까

 

암튼 모든 것이 불만투성이었고 왜 군대를 가야하나, 군대가서 개고생할 생각에 마음의 평화를 찾기 어려운 그런 시기였다

 

그러다가 친구녀석이 나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자기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을 하잔다. 거기 일하는 여자들이 꽤 괜찮고 무엇보다 사장이 가게를 잘 안와서

일도 널널하고 서빙하면 팁도 꽤 받는다나.. 난 그때 그 팁의 의미를 잘 몰랐다

무슨 먹을거 서빙하고 팁을 주나 생각했던거 같은데 나중에 그 팁이 무슨 의미였는지를 알고 난 후엔 또다른 세계가..

 

일하던 곳은 여의도와 노량진의 중간쯤

그런 동네에 무슨 레스토랑이 있나 싶었지만 있더라...그것도 꽤 크게

 

검정색 바지에 흰색셔츠를 입고 오라고 하길래 평소 즐겨입던 진회색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서 갔다

매니저라는 엉아는 그냥 내 키와 외모만 보고 그냥 끄덕끄덕.. 내 친구랑 같이 잘 일해보라고 하고 자기 일 보러 가더라

 

나는 친구에게 테이블세팅과 서빙할때 조심해야하는 것들 테이블번호 외우고 항상 정중하게 인사를 해야한다는 시덥지도 않은 

잔소리를 들으며 일을 시작했다

 

첫날은 뭐가 뭔지도 몰랐고 같이 일하던 여직원들이랑 주방직원들이 날보고 낄낄거리거나 농담하는거 들어주다 끝난거 같다

키도 꽤 크고 그땐 운동안해도 기본적인 체형이나 옷발은 유지되던 시절이라 어딜가든 허우대좋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살았다

 

입대 2개월을 남기고 시작한 알바.. 재미있을리가 없었다

퇴근하고 친구와 같이 집에 가면서 내일 안나오겠다, 강원도가서 며칠 쉬고오겠다하며 푸념만 늘어놨었는데

출근한지 1주일 정도 지났을때 친구가 퇴근전에와서 끝나고 회식있다고 하더라

 

과모임나가는것도 짜증나는데 무슨회식이냐며 욕을 해댔지만 같이 서빙보는 직원들 중에 꽤 예쁜 누님들이 몇 있어서

못이기는척하고 회식에 따라갔다

 

제일 막내인데다 일시작한지 1주일밖에 안됐으니 얼마나 놀려먹기 좋았을까

나는 그때 그냥 누가 무슨말을 하든 그냥 씹거나 네네~하면서 살짝 웃고 말았었다. 만사가 귀찮았으니

 

지금 기억으로 그 식당은 꽤나 시끄럽고 고기굽는 냄새가 가득한 곳이었다

거기서 우리는 고기를 먹고 소주를 마시면서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 당시 똘아이짓하고 다니던 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을 춰보라는 매니저말에 한치의 반론도 없이 친구와 같이 일어나서 주변의 박수를 받으며

몸을 흔들기도 했었다

 

막내들이 그렇게 재롱을 부리니 얼마나 귀여웠을까 우리 테이블 분위기는 물론 옆자리까지 분위기가 화기애애지면서

주변에서 앵콜이 나오고 고기시켜주겠다는 아저씨들과 아줌마들까지 있었다

 

친구와 나는 삘을 받아서 그 자리서 소주 반병씩 원샷하고나서 2번을 더 보여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을

 

술도먹었겠다. 똘아이짓에 빠져있던 나로선 못할짓도 없었고 그까이꺼 그냥 하고 군대나 가면 되지라는 생각뿐이어서

중간중간 누가 날 껴안든 만지든 상관도 하지 않고 그냥 미친듯이 놀았다

 

그렇게 분위기는 홍대 락까페로 이어졌고 나이많은 직원들도 집에 돌아갈 생각도 안하고 다 같이 미친듯이 노래부르면서 춤추면서

개처럼 놀았다

 

그러다가 문득 식당에서부터 락까페까지 내가 비틀거릴때마다 날 부축해주는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정신빼고 놀고 있었으니 그게 누구인지 상관도 하지않았었는데 그 손이 처음엔 내 등쪽에 있다가 나중엔 내 허리와 바지춤

락까페에선 내 가슴에까지 오더라

그때서야 그게 서빙하는 아줌마라는걸 알게됐다

나이는 서른이 좀 넘었을거 같은데 애가 있다더라

 

내 관심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쁘장한 애들이었는데 아줌마라니..

순간 기분이 상했지만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그냥 같이 미친듯이 흔들고 아줌마의 허리와 등, 팔 등을 붙잡고 같이 춤같지 않은 춤을 추며

재밌게 놀았었다

 

나는 그때 친구들과 락까페가서 놀면 언제나 데낄라나 보드카를 마셨다. 그래야 술이 확 오르면서 그 기운으로 미친듯이 노니까

그 날도 부어라 마셔라하며 주는대로 넘기다보니 순간순간 필름이 끊어지는걸 느꼈고

잠시 담배라도 피우면서 진정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헤치고 밖으로 나갔다

 

꽤나 쌀쌀했던 기억이 난다. 건물 계단에 앉아서 담배피우며 한숨을 쉬고 있으니

그 아줌마가 따라나오더라

 

"똘똘아~ 많이 취했어? 너 아까부터 술을 너무 많이 마시던데.. 괜찮아? 누나가 음료수사다줄까?"

똘똘이는 그냥 가명으로 알아주라.. 

누나라니.. 나보다 10살은 많아보이는 애엄마가 자기를 누나라고 자칭하는게 적응안됐다

그냥 아무대답안하고 담배만 피우고 있으니 내 앞에 서서는 계속 쳐다보더라

 

그러다가 다시 들어가 술마시고 춤이나 더춰야겠다 생각하고 일어나니 내 팔을 잡는 아줌마

 

"너 많이 취했어.. 집에 가.. 누나가 데려다 줄까?"

"저 안취했는데요? 춤출건데요?"

"대박이는 아까 먼저 갔고, 안에 너랑 나랑 매니저랑 주방아저씨 밖에 없어.. 다들 집에 갔는데 뭐하러 다시 들어가"

"괜찮아요 나 여기 단골이라 아는 친구들 많아요"

"............."

 

투벅투벅 걸어올라가는데 뒤에서 조용히 말하더라

 

"그러지말고 어디가서 술이라도 깨자. 오뎅먹고 싶은데 같이 갈래?"

"오뎅에 소주로 콜?"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을 들이밀다니...

잠시 속도 진정시킬겸 나는 그 아줌마를 따라 근처 포장마차로 발길을 옮겼다

 

누가봐도 새파란 넘과 유부녀로 보였을텐데라는 생각때문에 무지 쩍팔렸지만 술도 취했겠다..쩍팔릴게 뭐있나 싶었다

우린 앉아서 오뎅우동에 소주를 마셨다

역시 이 조합은 내 인생 최고의 조합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게 소주 2병이 사라졌고 나는 점점 더 말이 꼬이면서 아줌마...아니 누나의 빨간 입술에 자꾸만 눈이 가는걸 느꼈다

무슨말을 하는지는 잘 들리지도 않고 그 입술만 계속 보엿다는게 맞을거 같은데

그냥 그 입술이 움직이는데 괜히 꼴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던거 같다

 

"누나는 왜 집에 안가요?? 집에서 안찾아요?"

"나?? 나 혼자살아"

"대박이가 누나 애가 있다고 하던데?? 결혼한거 아니예요?"

"아.... 이혼해서 애아빠가 키워..난 혼자있고"

"아......"

 

뭐 결혼을 했든 애가있든 이혼을 했든.. 만난지 일주일밖에 안된 새파란넘에게 왜 그런걸 털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속으로 그렇다면?? 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던거 같다

 

내가 처음 출근하는날 무지 무서워보였단다. 웃지도 않고 무뚝뚝해보여서

그러다가 중간중간 내가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웠다나

자기 동생도 군대가기전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군대다녀와서는 가길 잘했다고 했다며

말도 안되는 위로를 하더라

 

그렇게 얘기를 이어가는 동안 내눈에 그제사 들어오는 그 아줌마의 몸매

가슴은 여친보다 좀 크고 키는 좀 더 작은데 무언가 풍기는 분위기나 묘한 느낌이 색달랐다고 할까

아마도 농염한 아줌마의 끼였지 않았을까

 

술마시던 곳이 포장마차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도로변에 간이탁자만 놓고 장사하던 곳이라 의자하나 옮기는건 일도 아니었고

우린 어느새 나란히 앉아서 술잔을 꺾고 있었다

 

"누나 내일 출근어떻게해요? 나 무지 피곤한데"

"그러게... 좀있으면 날 새겠다. 집에 갈까?"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어요 아무데서나"

 

이건 뭐 지나서 생각해보면 남자와 여자의 대사가 거꾸로 된 것 같기도 한데

암튼 누나는 내가 칭얼대듯 힘들어하니까 근처 모텔에 가서 자고 직접 출근하라고 하더라

 

그렇게 못이기는 척 일어나서 우린 팔짱도 아닌 어정쩡한 자세로 주변을 서성이다가 가장 가까워보이는 모텔로 들어갔다

술값은 누나가 냈으니 모텔비는 내가 내야겠다 생각해서 지갑을 꺼내는데 내 손을 잡더니 자기가 계산하더라

 

좀 취하긴 했지만 멀쩡히 걸었던거 같은데 날 부축하듯이 계단으로 올라가는 아줌마..아니 누나

아마도 모텔 주인이 우리를 의심쩍게 보는게 마음에 걸렸었나 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넘과 모텔이라니..

 

그렇게 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침대위에 뻗었고 아줌마이자 누나는 문쪽에 서서 날 쳐다보더라

 

"누나 이제 갈께 푹자고 내일 보자"

"누나....."

 

내가 손을 뻗어 안아달라는 시늉을 했던거 같다. 잠시 아무말도 안하고 서있더니 가까이와서는 어서자라며 베게를 머리에 대어주던 그때

내 손이 무작정 향한 곳은 가슴이었다. 아래로 쳐져내려오는 그 가슴을 만지고 싶었고 그냥 누구라도 좋으니 어서 옷벗고 침대에 올라와

나와 살을 부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던거 같다

 

내 손을 몇번 쳐내다가 내가 계속 가슴에 손을 대니 뭐라고 말을 몇마디하다가 내 옆에 눕는 누나..

그래.. 같은 침대에 누운 그 순간부턴 누나였다

 

술냄새나는 그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가 여친에게 하듯이 혀로 온 입안을 헤집어놓으니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날 강하게 껴안는 누나

둘 다 출근복 그대로 였어서 바지차림이었는데 그 바지가랭이 사이 몽둥이와 몽둥이집이 서로 강하게 부벼지고 내 허리에 힘이 들어갈때마다

누나도 반응을 하며 허리를 흔들어줬다

 

허리띠 풀어내는게 왜케 힘들던지.. 내 허리띠를 어렵게 풀고 누나의 바지를 내리려고 하니 내 손을 잡고서 날 지긋이 쳐다보더라

 

"똘똘아... 너 아무여자하고나 막 자고 그런애 아니지? 지금 이건..."

"나 여친있어요... 여친아닌 여자하곤 해본적 없어요"

"그럼..난?? 난 여친이 아닌데.."

"그냥 누나랑 하고 싶어요.. 누나가 좋아요"

 

마음에 없는 말은 아니었다. 그땐 너무 이뻐보였고 어떻게든 벗겨서 하고 싶었으니

내 목을 끌어안는 바람에 누나 바지벗기는게 좀 힘들었지만.... 바지를 벗기고 그 안에 거들과 팬티까지 내린 후에

나는 부지런히 내 몽둥이를 찾아 누나의 거기에 비볐다.. 

 

나를 끌어안는 힘이 더 강해지고 누나의 거기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액이 내 몽둥이를 화나게 하면서

결국 그 안으로 들어가지않고는 버티지 못할 정도가 되었을때 다리를 좀 더 벌린 후 집어넣었다

 

기억나는 그때의 느낌은 그냥 그 안이 따뜻하다는 정도?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며 괄약근에 힘을 주어가며 깊게 넣으니 물이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더라

여친만큼 조이지는 않았지만 그 따뜻함과 촉촉함이 좋았고 나는 나를 꽉 끌어안고 놔주지 않는 누나때문에 그 자세 그대로 해버렸다

정말로 오래하지도 못하고 했다 그 안에

 

여친은 콘돔없이 하다가 안에 싸기라도 하면 개난리가 나는데 누나는 그냥 조용히 받아주더라

그렇게 한번을 끝내고서 내가 쓰러지듯이 누우니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는 누나

 

샤워기 트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을 나오지 않길래 그냥 잤다...그러다 잠깐 무언가 따뜻한게 느껴져서 깼는데

누나가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가져와 내 얼굴과 목, 귀, 가슴, 그리고 몽둥이까지 정성스레 닦아주더라

 

한번 더 하자는 뜻인 줄 알았는데 내 손을 뿌리치더니 날 재우는 누나

그렇게 잠이 들었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느낌으로 일어났다

 

오전 출근시간이 10시반, 시계를 보니 9시가 안됐는데 그래도 꽤나 잔것처럼 개운했고

내 옆에 누워있는 누나가 그때는 좀 낯설더라

 

쭈뼛쭈볏 일어나 속옷을 챙겨입으려니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는 누나

둘 다 꼴이 말이 아니어서 그런지 어색함이 좀 흘렀고, 누나는 그런 나를 위로라도 하듯이 조용히 일어나서 배고프지않냐며 나가서 해장국 먹자고 하더라

 

그래도 머리는 감고 세수는 해야겠다 싶어 욕실로 들어가려다가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뒤돌아보니 나를 따라 욕실로 들어오는 누나

나를 씻겨줬다

 

머리도 감겨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세수도 시켜주고 양치질까지..

둘다 어색함을 이기고 알몸으로 그렇게 씻고나니 다시금 전날밤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욕실에서부터 침실까지 우리는 이동하며 했다

 

여친이 그렇게 싫어하던 비제이를 누나는 너무 능수능란하게 해줬고 앞으로하든 뒤로하든 어느자세로도 날 편하게 리드해주더라

술을 먹어서 그런가 몽둥이에 힘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 어제는 내가 봐준거야... 이번엔 안에다 하면 안돼~ 나 임신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 알았어요.."

 

날 잘듣는 착한 아이처럼 나는 쏟아져 나오는 올챙이들을 부지런히 누나의 배위에 뿌려주었고

그 아래로 반짝이는 누나의 털들에 묻은 내 올챙이들까지 손으로 닦아주었다

 

그 뒤로 일주일동안은 누나와 나, 둘 사이는 출근-저녁-연애를 반복했다

처음엔 나이많은 여자와 다니는게 쩍팔렸지만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내 마음을 꿰뚫고 있는듯이 말하지않아도 내가 바라는걸 알아서 해주는

모습에 나는 여친도 잊었고 그냥 누나와 있고만 싶었다

 

그러다 나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날 이후론 누나와 연애를 할 수가 없었다

 

우리 관계를 레스토랑에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알고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나 이전에도 다른 남자 알바생과 비슷한 행각?을 펼쳤다는...

 

내 친구는 모르고 있던 사실이라고 했지만, 왠지 내가 무대위에 올려져 실컷 쇼를 하고 내려온것처럼 쩍팔림이 극에 달해

그 얘기를 해준 주방아저씨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부랴부랴 레스토랑을 나와 집으로 갔다

 

그 당시 내 연락처를 알려주지도 않았었고 그저 내 친구를 통해 누나가 나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만 전해들었다

하지만 나는 쩍팔림과 내가 왠지 노리개취급당한거 같다는 기분 때문에 만날 용기도 없었고 만나선 안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렇게 나는 월급도 제대로 챙겨받지 못하고 그 레스토랑을 관뒀고 누나와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친구가 나대신 월급을 받아 찾아왔지만 그 돈으로 그날 그 녀석과 부어라마셔라 하며 다 써버렸다 그 누나를 잊겠다는 듯이

 

 

그 후에 나는 군대가기 전까지 여행을 주로 다녔다

학교다니는 여친을 꼬셔서 가기도 했고 친구들 수업땡땡이 치게하고 같이 다니기도 했다

어느 누구도 그 누나의 소식을 나에게 전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나에게 그 레스토랑을 소개해준 그 친구도 나에게 몰랐단 듯이 얘기는 하지만 이미 다 알았고 내가 그런 여자에게 한번은 따먹힐거라 충분히 예상했을거라 본다

 

군대에 입대하고 일병휴가를 나왔을때 그 레스토랑 앞을 서성인 적이 있었다

차마 들어가진 못했지만 그 안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은 누나를 한번은 보고싶다 생각을 했었는데

쫄보인생에 그런 용기는 나지 않았고 나는 발길을 돌려 고무신 거꾸로 신지않고 기다리던 여친에게로 향했다

 

 

 

여기까지가 썰이예유... 옛날 얘기라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쓰니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참 스펙타클하네유

나보다 11살이 많았더 그 누나...지금은 백발성성한 반할매가 되어 있겠쥬

내가 따먹은건지..내가 따먹힌건지는 아직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가끔 오나니질할때 떠올리는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그 누나...아니 아줌마에게

감사한 마음은 있네유

 

내 기억속 누나는 이런 스탈이었는데...뭐 하도 오래전 일이니 실제는 어땠는지 가물가물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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