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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15:15
어느 여름날 ......
대학교 산악 동아리
친구 네명과 산행을 하게되었다
모험심 강한 모지리 친구의
설득에 길이 아닌 첩첩산중으로 행군하는중
오늘 같이 장대같은 비가 마구 쏟아졌다
갑작스레 내린 큰 비에 당황하던 내명의
친구들
저기 멀리 보이는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
친구들아 ..
저기 산장이 보인다
힘들겠지만 속도를 높이자
넘어지고 진흙에 온몸이 진탕되고
도착한 산장
계세요 ...
누구 계세요
주인장 문 빼곱히 열며
무슨일로 그러시는지
저희가 길을 잃어서
비도 많이 오고
하루밤 신세 좀 지겠습니다
주인장 누추 하지만
들어오세요
사랑방을 내주시고
감자 고구마 삶아서 갖다주시고
친구들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맛있게 먹고
룰루랄라
옹기종기 모여 재밌게 놀다 지겹자
똘기 가득한 친구
재밌는 일 없을까 ??
산장 주인께 여쭤보는
똘기 친구
산장 주인
있다
해볼껀가
모두 찬성하는 친구들
산장주인왈
방문을 꼭 잠그고
이게임은 불을 절대 키면 안되고
네명이서 사각 모서리에 한명씩 배치
오른쪽 방향으로
기어가던 벽을 붙잡고 가든
터치하면서 계속 도는 게임이었다
처음 출발하는 사람은
하얀색 천옷에 머리까지 내려오는
가발 ( 즉 귀신 옷을 입고)
터치 할때 마다 환복을 하면서
재밌고 무서운 놀이를 계속 이어 나가고
지친 친구들은 그렇게 놀다
잠이 들고
아침에 산장 주인께
인사 드리고
무사히 귀가를 했다
그리고 다시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하던중
한 친구가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청하던중
가위에 눌린 사람처럼
응..응 거리다 벌떡 깨더니
식은땀 흘리고
잔뜩 겁에 질려서
친구들은 찾았고
하는말
노트에 그림을 그린다
직사각형
사람 모형 직사각형
문은 분명 잠궜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한명씩 한명씩
귀신 모형을 하고 터치
터치 터치 터치 터치
그런데
이게임은 4명이서 할수가 없는
게임이었다
이게임은 5명이 있어야 가능 한
게임이었던 것이었다
흐흐흐흐흐 ~~~~~~
;;
전 무서운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