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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4:11
키방 입문 4개월차 된 52 아재입니다.
질풍노도(?)와도 같았던 3개월을 보내고 요즘은 슬슬 정리중입니다.
3개월동안 50명 정도 만났으니...이틀에 한번꼴이네요.
이제는 뉴페를 보기 보다는 같이 있었던 한시간이 좋았던 처자 중에 재접, 삼접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와꾸와 몸매는 기본이고요...마인드 및 속궁합도 따져보니 9~10명 정도...오피에서도 지명 비스므리한 3명...까지 추려놓았습니다.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씩 국내로, 해외로 혼자 돌아다니다가...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대체한 키방...코로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하나?
코로나가 정리되고 다시 여행을 다니게 되면 지금처럼 이틀에 한번꼴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꼴 키방과 오피를 다닐 것 같네요.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키방에서 나이는 개한테나 주라는 호기를 부리면서 자기관리를 시작했더니...내 몸매도 제법 슬림해졌습니다. 히프가 탱탱하다면 내 엉덩이 주무르는 것 좋아하는 처자도 있고요...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40대 초중반처럼 보인다는 칭찬에 거울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키방에서 나올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면서 몇만원에 만수르 된 듯한 호사도 누려봅니다.
그리고 가끔 여탑에서 무료권과 원가권 응모해서 원가권에 몇차례 당첨되는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무료권 당첨될 때도 된듯한데...
중고등학교대학교 때는 공부하는게 재미있었고
군대가서는 주임원사로부터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군대체질에 군인마인드"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직장생활도 나름 재미있게 현재진행형 중입니다.
키방과 오피도 재미있게 즐기다보니 같이 동참(?)하는 매니저들도 생기고...적어도 한시간 만큼은 20대처럼 마음껏 즐기더니 집에 돌아와서야 내가 50대 아재라는 팩트를 알게 되네요.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내 손에 20대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해도 돌아가지는 않을 겁니다. 청춘이 부럽기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현재의 내 삶이 더 좋구요...다시 20대로 리셋하고 싶지는 않네요. 대신 현재를 즐길겁니다.
아재라고 놀려도 뭐 어때요...사실인걸.
그런데 젊은 것들아...내가 니네들 미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