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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5:04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재택근무 하고 온다고 후기가 늦었네요
음...일단.....
세번째 만났을땐 제 머리속 계획대로 역립 먼저하고 시작하니 즐달(?)이 가능했습니다
처음만났을때부터 그렇게 할걸 그랬나봐요 ㅋ
감사하게도 약을 주시겠다는 쪽지를 많이 받았지만 약은 살면서 먹어본 적도 없고
왜 그런거 있잖아요~ 왠지 약먹고 하면 내가 엄청 늙다리가 된거 같은 기분 ;; (약이 나쁘다는뜻은 아닙니다 ^^)
아무튼 즐달하고나서 조곤조곤 분양얘기좀 꺼내보려고 했는데
처자가 후딱씻고 나오더니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려는 상황이길래
나가는 애 붙잡고 가벼운 얘기도 아니고 해서 그냥 보내고 나중에 톡으로 얘기하자 속으로 생각하고 저도 나왔습니다
지지난주에 제가 톡을 먼저 보냈고 내용은 정리 하자면
나 : 어제 잘 들어갔냐~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처자 : 뭐냐
나 : 나 말고도 만남 자주 하냐
처자 : ㅋㅋ 만남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나 : 아 그러냐 ~ 내가 좋아서 만나는건 아닐거고.. 용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먼저 선톡해도 된다
처자 : 알았다. 맘 써줘서 고맙다
위 내용으로 제가 먼저 선톡을 보낸건 직접적인 [분양]을 거론하지 않고 처자한테 먼저 선톡이 오면
미안하지만 난 시간이 안되는데 믿을 만한 동생이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 이렇게 톡을 보내려는 계획으로
위 내용처럼... 소히 말하는 [밑밥]을 깔아놓았던거죠
처자는 용돈이 필요할때 선톡을 할거고 난 시간이 안된다고 하면 처자는 대안을 찾아야 할텐데
앙톡 뒤져서 고생하느니, 저를 통한 어느정도 아주 쬐금 신뢰가 있는 저의 지인을 만나는걸루다가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계획이었습니다
위 내용처럼 톡을 마무리하고 지난주였죠. 아니나다를까 수요일밤에 선톡이 옵니다
다음날 시간되냐고요~ 하필 제가 다음날 화이자1차 접종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이번주로 연기해야 했습니다
화이자 맞고 집에서 딩글거릴거라(가족있음) 분양은 제가 컨트롤이 안될거 같아서 분양 얘기는 안 꺼냈죠
근데, 토요일에 또 선톡이 옵니다
화이자 맞은거 어떠냐고~ 이번주 목요일에 시간되냐고~
시간 된다고 했더니 잠깐 고민하는듯 하더니, 용돈이 급한데 미리 좀 땡겨줄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3초 고민하고 바로 보내줬습니다
엄청 고마워 하더군요 ㅋㅋ
이 경우 몇가지 시츄에이션이 발생되죠. 이후 연락이 안된다거나, 미리 용돈을 땡기는경우가 종종 생긴다거나, 아님 아예 돈을 빌려달라거나 ㅋ
일단 연락이 안될까 싶어 좀전에 내일 약속 확인 차 톡을 했는데 따박따박 답이 잘 오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내일은 분양이라 쓰고 소개라고 말할 예정입니다. 니가 필요할때마다 내가 충족이 안될거 같은데
필요하면 내가 믿을만한 동생을 소개해 주겠다고요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습니다. 50 넘었어요 ㅜㅜ)
이쪽 잘 아시는분 많으시겠지만, 쉽게 못 끊거든요. 어렵게 돈 버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즐기고 용돈도 생기고(지극히 제 생각임)
내일 처자 의사 물어보고, 동의 한다면 분양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분양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자에 대한 정보는 분양글에 기재 하도록 할께요
몇년 전 분양 할때도 같은 기분, 같은 입장이지만 분양해서 저한테 이득되는건 "1" 도 없습니다
저한테 10원하나 남는거 없구요. 하지만, 제국이라던가 그외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려는건
다른거 없습니다. 여탑에도 " 저 " 같은 소심하고 충직한 달리머들이 있기 때문이죠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의 검증아닌 검증을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게 좀 힘들거 같습니다만
많은 분들 해 드릴것도 아니고(저도 일하는 직딩이라) 소수만 진행 할 거라 그나마 조금 나을듯 싶습니다
몇년전엔 정말 많은분을 동시에 해 드리느라 죽을뻔 ;;
이상입니다요~ 불철주야 달리시는 달리머들께 알라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
ps. 태국마사지녀는 지난번 방문에 제가 대놓고 서비스 얘기 꺼내면서 제안했다가 대차게 까였고, 스웨디시녀는 그뒤로 출근을 안해서 여태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