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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16:12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장마철이라고 했던 7월에는 비는
깜깜 무소식이더니, 가을에 이리도
많은 비가 내리는군요.
저녁엔 파전에 쏘주나 일잔 해야겠습니다.
여탑의 많은 회원님들중 일부는 유부남이시고, 나머지는
총각이겠죠?
총각분들이야 자유롭게 이리저리 성병이 걸리든 뭐하든
좃 꼴리는대로 박고 다녀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겠지만,
유부의 경우 노콘 또는 노콘질싸를 했을경우 자칫 가정에서
괜한 여파를 미칠수도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어느날 업소를 방문했거나, 조건을 했거나, 섹파를
만나서 떡을 쳤는데 노콘으로 즐기고는 이후 가정에서
의무방어전을 치뤄야 할 경우도 있겠지요.
보통 우리가 섹스로 인한 성병중에 콘돔을 씌워도 걸리는
성병과, 노콘으로 걸리는 성병이 있을텐데, 노콘의 경우
임균과 비임균등이 있을겁니다.
어쨋든 어쩌면 흔하게 걸릴수 있는 성병이긴 한데요.
저는 여지까지 노콘으로 달리고서 7~10일정도 아무 증상이
없으면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판단을 하고, 그 이후에
의무방어전을 치루던가 했습니다만, 이따금 그 이후에도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식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게, 노콘으로
섹스를 즐기고서 증상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왔던 제게
비뇨과 선생께서 일갈을 해 주시더군요.
피치못하게 노콘으로 할 경우엔 다음날 바로 PCR 검사를
해 보라는 얘기였죠.
경험이 있거나 관리를 잘 하는 분들은 이미 이렇게 해
오셨을수도 있겠는데, 저는 그저 노콘 플레이후 증상이
나타날때까지 맘 졸이고 살아 오기만 했었네요.
말그대로 증상이 나타나야만 검사가 가능한건줄 알았다는
무식한 얘기인겁니다.ㅠ
성병은 남성 또는 여성의 생식기를 통해 균이 침투하여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발현되는것으로, 섹스 상대가
이미 오염이 된 상태라면, 그 균이 섹스를 통해 바로
전달(전염)이 된다는 얘기이고, 바로 세균에 노출 되었는지
PCR 검사를 통해 알수가 있다는것이었죠.
왜 그걸 이제껏 증상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 맘졸이고
살았는지 자신을 탓해 봅니다.ㅠ
아무튼, 가정이 있어도 피치못하게 외부에서 달림을 하시는
수많은 유부회원님들.
콘돔을 끼시면 더없이 좋겠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노콘으로 진행하시게 되면 바로 다음날 PCR 검사를 하셔서
우리의 몸도 지키고, 혹시라도 모를 가정내에서의 불상사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쌤이 이 말을 안해줬으면 아마도 죽을때까지 똑같은
패턴으로, 증상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를 반복해가며
우둔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친구야 고맙다. ㅋㅋ
인생을 살면서 주변에 각과의 의사친구와 법조계에 친구는
가까이 두는게 참 도움이 되네요.
착하게 삽시다. ㅎㅎ
축축한 저녁 쏘주든 막걸리든 일잔 하면서 우울한 요즘
달래시기 바랍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잘못 알고 계신 점이 있어 짚어드릴까 합니다.
PCR검사는 유전자 증폭검사라고 하여 정확도 높은 검사임에는 틀림없으나 의심행위 이후 하루만에 시행하는 PCR검사는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정확도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죠.(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의심행위 후 약 2주후 검사를 권장하는 것으로 알고있니다.)
그러므로 잠복기간에는 PCR검사가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다만 DNA를 추출, 증폭(뻥튀기하는 크게)하는 방식이므로 원인균의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원인균의 종류를 검사대상에서 넓게 잡을수록 개인 부담금액은 커집니다.
mk비뇨기과에서는 일반적으로 흔히 발견되는 원인균 위주의 6종? 정도인것으로 가성비가 높죠.
다른 비뇨기과에서는 13~15종 검사까지도 있고 가격이 15만원가량 합니다.
검사비용은 얼만가요? 한번도 안해봤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