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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0:27
몇주전 일입니다.
차가 한번 이상이 있어서 카센터에 가니 고치는데 2~3시간 걸린다고해서
갑자기 시간도 비고 할것도 없고 해서 안그래도 몸도 뻐근하겠다 타이&아로마 마사지나 시원하게 받고있자 싶어서
좀 걸어서 주변에 보이는 마사지 가게로 들어갔었습니다.
아로마 90분 끊고 안그래도 전날 밤샜다보니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처음보는 가게에서 처음보는 태국인 마사지애가 서투른 한국어 영어로 이것저것 묻는겁니다
"오빠 몇살? 오빠 몸 되게 단단하다 몸 엄청 크다(^^;;;;;)" 뭐 등등..
평소같았으면 저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어설프게라도 말하겠지만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눈은감은채 그냥 으응 거리고 말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뒤에 마사지 끝나고 돌아누우라더니 얘가 갑자기 제 쪽으로 배쪽으로 가까이 오더니
갑자기 와락 껴안으면서 오빠 좋아해 오빠 내 스타일이야 하면서 애교부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어리둥절하다가 계속 좋아해 좋아해 거리길래 잠이 깨면서 뭐 나쁠거 없지 하면서 그래 그래하는데..
그 이후로 얘가 먼저 키스하고 하길래 그대로 저도 스위치 올라갔겠다 엑셀 그대로 밟고 거기서 그냥 바로 노콘으로 섹스까지 했습니다.
2발 연속으로 했는데 2번째에는 자기가 올라타서 흔드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 죽을려고 하고
저는 안그래도 조루끼 있는데 피곤해서 그냥 빨리듯이 뿌리고...
그러다보니 이름 물어보고 하면서 전화번호 교환하고 헤어졌는데
그이후로 카톡 오길래 처음엔 답장안하다가 어느날 저도 갑자기 심심해서 구글 번역기 돌려가면서 말 붙이고 얘기하다가
그때 들렸던 가게 다시가서 걔 지명하고 마사지 시간동안 마사지는 안받고 90분동안 물고빨고박고 그런적이 있었네요
그러다가 이번주 주말에 밖으로 불러내서 모텔에서 1박2일로 같이 밤이나 보내자 하고 보냈는데 지도 좋다고 해서 계획은 잡았는데
솔직히 제가 연애경험도 없고 유흥경험도 어디 빡촌이나 마사지받으러가서 대딸이나 받고 그정도 수준밖에 안됬는데
이 애가 정말 순수하게 좋아해서 절 만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연애감정은 생각도 안들고 걍 공떡이다 싶어서 잡고있는건 있는데
보자마자 노콘질싸 한거도 솔직히 임신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들어서 괜히 불안스러웠고
딱봐도 불체자 같은 느낌인데 어떻게든 저같은 사람 잡고 임신해서 물고 늘어져서 영주권 따고
저한테 붙어먹을려고 하는게 아닌건지 그렇더라구요
회원님들이시라면 어떻게 생각하실련지요?
계속 잡고있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