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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22:35
빌리 엘리어트...
딱 10년 전에 봤지만 아직도 그 장면과 음악을 떠올리면 전율이 일 정도로 저에겐 인상적인 뮤지컬이었습니다....
14일(화) 오후 3시에 3차 티켓 오픈을 한다는군요...
조기예매 20% 할인... 추석 할인 20% 할인 등이 있지만 아휴... 티켓 가격은 여전히 착하지 않네요...
(물론 보고 나면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져들긴 합니다만...)
혼자면 몰라도 보러 가게 되면 최소 3명이 같이 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최근에 제대로 달리지도 못한 달림비(를 그렇다고 적금처럼 모아놓은 것도 아니지만... ㅎㅎ)를 문화생활에 쓴다고 생각하고 한번 질러야 하나요...
아... 여러분의 최애 뮤지컬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빌리 엘리어트는 두 번째고여... 제가 꼽는 최고의 뮤지컬은 바로... 영웅입니다...
2009년 10월 27일 LG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본 이후로 지금까지 5번은 본 것 같아요...
정중근... 정승화의 안중근으로만 모두 봤었는데요... 세상에 이런 뮤지컬이 또 있을까 싶네요... ^^
1막 끝나고 남자들 몇몇은 화장실가서 세수하죠 ㅠㅠ 눈물 감추려고 영웅 진짜멋진 뮤지컬임다
초반에 단지동맹부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