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오피 |
오피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2021.09.10 13:25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온 딸하나 둔 50대 초반 가장입니다
수도권에 9억짜리 아파트하나 있고요
슬프게도 직장을 그만둘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흑흑
대학졸업을 앞둔 딸은 지가 벌어 살다가 시집가겠다고 하나
마누라와 먹고살 걱정이 생깁니다 ㅜ
현금 퇴직금 주식 펀드 다 긁어모으면 8-9억은 될것 같네요
정기예금 들어도 한달에 200만원 안되겠고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허네요 ㅜ 횐님들의 성공이나 실패담 듣고싶네용
미국 연준 애들이 쇼하고 있는것일수도 있어서 결코 금이 달러보다 낫다고 말할수 없고, 반대로 달러가 금보다 낫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시점입니다.
뭐 기축통화 국가라 달러 또 찍어내면 되긴 할텐데 그렇게 되면 달러가치 떨어져서 또 어떤 나라 두들겨 팰지 모르겠네요. 인플레이션 온다고
내부에서는 경고하던데 글쎄요? 진짜로 인플레이션이 올지 아니면 지들끼리 쇼하고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듯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어느 한가지에 올인 한다는건 요즘 시대에 위험한 자산 분배라고 하네요. 금 반, 달러 반... 뭐 이 정도라면 어떨까요?
저같으면 경기도 지역에 원룸건물 알아볼거 같아요. 어짜피 따님 대학졸업반이면 구지 서울사실필요없고...
직장없어지니까 서울살필요없죠?? 그럼 아파트 팔고. 현금있는거하고 하면 원룸건물 괜찮은거 삽니다.
좀 무리하고 싶으면 일정부분 대출받으면대고요.(대출받으면 좀더 큰건물이나..웰세가 많이 나오는거 사니까 문제 없습니다.)
대출이 싫으면 지금 돈으로 살수있는건물을 사거나..나대지 사서 신축하셔도 됩니다.
20억정도면 월 1000 나오는 원룸건물 살수있을듯 (뇌피셜. 최근에는 알아본적없음. 과거입력된 자료입니다.)
월1000이면 년 1억2천이니까 6% 수익이죠. 그정도나옵니다. 수익이라기보다 매출이죠. 거기서 세금내고 기타 관리비빠지고하면.
순수익 4~5% 정도 충분합니다.
강원도나 지방에 1-2억정도 집이나 아파트로 옮기고 나머지는 괜찮은 지역 신규 분양 오피스텔 정도 대출끼던지 해서 들어가고
정부에서 귀농 지원받아서 소소하게 농사지으면 생활 가능할듯
저의 주변 형님이 55세 은퇴 하시고 대략 아파트가 16억+ 현찰 12억 정도 있으셨는데 자녀들은 3인가 그랬고 큰아이 출가 북미 취업 아마 이민 한거 같고 둘째는 결혼했고 3째가 대학생이지만 등록금만 해줬더라고 했습니다 어째든 은퇴후 그당시 16억 조금 넘게 팔아서 시세 차이 났지만 세금도 많이 냈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팔고 현금 4억인가 + 해서 원룸 건물 통째로 매입해서 지금은 월세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1층은 식당주고 2,3,4층이 원룸 12세대인가 15세대인가 그렇고 월세 수입600정도 들어 온다고 했어요 투자 위치는 소래포구쪽 아 5층은 자가 집으로 쓰고 있고요 그래도 나름 부동산 싸게 매입한것 같고 우선은 계속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니까 요즘은 부동산이 좋을것 같내여
9억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죠
80세이상 까지 산다면 택도 없는 돈이죠 지금의 생활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나이들어서 까지 안정적으로 갈려면 부족하죠
지금 급하게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요는 안 망하고 꾸준히 현상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이나 또는 사업으로
쭈욱 갈수 있느냐 가 관건이겠죠
주위에 끌어줄 사람이나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 없으면
내 통장에 1억 밖에 없다 생각하고 닦치는 데로
이것 저것 해보세요 밑바닥이라고 우습게 생각말고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내가 해볼만한것 돌아 가는 것이 파악 되는것
그런거에 도전해보세요 예전에 삼성에서 근무하다 나온분이 이런 방법으로
하는걸 봤어요 그분은 조그만 업체부터 시작해서 꽤 크게 키웠어요
아니면 편안하게 금융이나 부동산으로 돈 버시려면 좀 돌아가는것 알겠다 할때 조심하세요
함부로 투자하지마세요 대부분이 좀 알만 할때 투자 해서
몰락 합니다 두번 세번 양보 하시고 배우세요
그리고 많은 접촉을 해보시면 자신만의 길이 보일 겁니다
와우 20억 가까이 자산이 있으셔도 걱정이 많으시군요.
베트남에 1억5천 짜리 아파트 하나 구입해서 수영하고 골프 즐기면서 사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잘 투자하면 재테크도 되면서 물가도 좀 저렴하니 생활도 더 윤택해 지고. 하우스 키퍼 두고 살면 사모님 좋아하실겁니다. 집세와 교통비(자동차)등만 잘 절약하면 베트남이 물가가 저렴한건 사실이죠.
같은 값으로 더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는 방법이겠네요.
아니면 아예 안먹고 안쓰고 2-30년 바라 보는 계획으로는...
아니면 전원 생활이 취향에 맞으시면 수도권에 토지와 농가 주택 구매해서 대수선후 자급 자족하면서 사는거죠. 땅값 상승도 바라보면서 자급하고 아껴쓰면 도시 생활하는것과 생활비가 비교가 안되게 적게 듭니다. 다만 사모님 취향이 안맞으면 못하죠. 재산 보전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변수는 자영업이나 위험한 금융상품 투자.그리고 미혼인 따님이 유학으로 돌연 진로를 바꾸거나 결혼시 비용등에 엮이면 노후가 위태해질수도 있겠네요.
자산이 많으셔서 위험한 요소만 제거하면 즐거운 노년(노년이라고 하기도 그러네요,중년후반?)이 될것 같습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