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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02:43
약 5개월 전 처음으로 스웨디시 샵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여의도 더봄이란 곳이었는데, 교회 다니는 형이 마사지 받으러 가자길래 그냥 건전한 마사지 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교회에서 만난 형이니까..
근데 순진했죠.
일회용 팬티를 줄때부터 이상하다곤 했는데 팬티를 벗으라는데 이게 왠 떡인가 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교회 전도사라 쑥맥이기도 하고 섹스까지 하는데 진짜 힘들었거든요.
교회에서 은혜로운 찬양하는 척 하면서 밖에선 자지 빠는 모습이 졸라 꼴립니다.
하여튼 첫 방문에 첫경험은 강렬했습니다.
은수라는 관리사였는데, 지금은 어디 간건지 보이질 않아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방문한 날이 그만두는 날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나중에 찾으려고 하니까 그만둔건지 안나오더라규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눈팅하면서 또 곳곳을 다녀보면서 알게 됬습니다.
제가 경험한 일이 흔하게 있는 일이 아니라고요.
전 스웨디시 하면 다 박는 줄 알았습니다.
이 친구가 엄청 슬림한데 얼굴도 작고 골반이 꽤 있어서 제 취향이었거든요. 근데 첫 경험이니 제가 얼마나 활어 같았겠어요?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 언니가 오빠 느끼는 거 되게 귀엽다. 라면서 오늘 마지막이니까 서비스예요! 라고 하면서 갑자기 소중이 쪽 오일을 수건으로 닦곤 입으로 빨아주는 거예요.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신음소리가 커지려고 하니까.
여기 방음 안된다고 참으라는 거예요.
입을 틀어막고 일종의 69자세가 됬는데 보니까 팬티가 다 젖은 겁니다. 오일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걸 보는데 제정신인 남자가 어딨겠어요?
팬티 내리고 얼굴 처박고 겁나 빨아재끼는데 물은 엄청 나오는거예요. 와 근데 프로는 프론지 신음소리를 안내.
자존심이 팍 상하면서 오늘 내가 얘 보낸다. 이러고 뒤치기 자세로 꼽았죠. 처음엔 반항하는 듯 하더니 지도 못참겠던지
"아 오빠 여기서 이러면 안돼"하면서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더라구요.
안에다 싸면 안 된다고 해서 밖에다가 쌌는데 어쨋든 이 날의경험은 잊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오빠 이거 어디가서 말하면 안돼 하길래 폰 번호 받으려고 했더니 안 주더라구요. 젠장..
하여튼 그날부터 미쳐서 일주일동안 매일 더봄에 갔는데 출근부엔 없더라구요. 잠자코 기달렸으나.. 안나옴..
경험해보니 더봄은 절대 사정을 못하게 하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여. 그래서 더 아쉬웠습니다. 그래봐야 남이니 그냥 잊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아쉬워요...
혹시 그래서 타고 타고 이곳 여탑에 들어와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더 봄에 있던 은수 그만뒀는데 다른 곳에 간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아예 그만뒀더라도 다시 이 일로 돌아오는 경우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은수 안이 정말 쪼였었는대.. ㅅㅅ도 잘하고.. 보고 싶네요 ㅠ
여자친구는 완전 정석만 해서 재미가 없어요 ㅠㅠ엉엉
덕후 구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