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오피 |
건마(스파)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휴게텔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키스방 |
2021.09.13 22:35
존나게 꼴려서 업소 달려갈때의 들뜬 마음 다 압니다
그리고 돌아올때 축 늘어진 불알 만지작거리며
한순간의 충동을 소비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본적 있죠
최근 두달간 의도적으로 유흥을 안한거 아닙니다
단지 갈때의 기대감보다 돌아올때의 처량한 모습이 더 눈에 선해서
차라리 딸치고 맛있는거 먹는걸로 대체하거나
헬스를 가거나 등산을 하면서 육체를 지치게 하여 성욕을 억눌렀습니다
문제는 원래 운동을 해오던 몸인데
등산에 재미를 좀 붙이니까 매일 아침마다 자지가 폭발할 것 같다는 겁니다
진짜 너무 아프게 발기가 됩니다
힘을 주는대로 귀두끝까지 피가 뻗치는게 느껴지고
마치 사춘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헬스장으로 가던 길에
교차로에서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일반처자를 봤는데
보행중에 발기가 되더라구요
누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든말든 주변 여자들을 쳐다보는 내 시선이
엄청 끈적해지는 걸 느낍니다
돈만 주면 벌리는 업소녀들 보다
내 모든 능력치를 어필하여 봉인된 여성의 마음을 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이전에는 귀찮다는 핑계로 혼자 수음을 하거나 업소를 찾았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성욕을 해소했다면
이제는 그 성욕을 좀더 긍정적인 곳으로 전환시켜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부르게 먹을 거 다 먹고
잠 오는대로 다 자고
꼴리는대로 여기저기 쑤셔대고....
인생을 영위하는 각종 욕구를 다 충족시켜놓으면
삶이 공허해집니다
적당히 남겨두고 부족해야
좀더 나은 모습으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좋네요~가끔은 그런욕구에서
자유로워질수 잇게
리프레쉬가 필요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