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키스방 |
건마(스파)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外) |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휴게텔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外) |
2021.09.14 13:52
동선공개를 제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려고요.
1.보건소에서 전화가 옵니다.
2.역학조사팀에서 요구하는것:
많이 사용하는 카드번호,
그 카드 최근 5일 카드내역 캡쳐본,
본인 얼굴 사진 2장 (마스크 쓰고1, 벗고1)
최근 5일 동안 어디어디 갔었는지 종이에 적고, 그걸 사진 찍어서 제출요청.
차량번호, 회사정보
3. 다시 통화를 합니다.
제가 종이에 적은 내역을 하나하나씩 물어봅니다.
거기가서 뭐했는지, 얼마나 있었는지, 저 포함 다른 사람들 마스크는 쓰고 있었는지.
이게 답니다..
사진은 왜 달라고 하는지 물어보니,
혹시 몰라서 제가 갔던 곳 cctv 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때 제가 누군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혹시라도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현금을 이용하거나,
잘 안쓰는 카드를 이용해서 내역 제출 안하면
내가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를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 그랬을 경우,
제가 갔었지만 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장소에서 대량으로 코로나가 터졌을 경우,
공무원들이 거기가서 cctv 확인했는데 제가 거기에 있다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동선공개는 안되더라고요,
다만 저런 대량으로 문제되는 곳은 장소와 날짜정도만 공개.
결론 :
예를 들어서 어떤 업소를 가서 놀았고 며칠뒤에 코로나 양성 나왔다.
그럼 제가 그 업소 갔던 사실을 내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현금결제 or 자주 안쓰는 카드결제)
하지만 그 업소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서 cctv 깠을경우
저는 처벌대상입니다.
그리고 혹시 업소를 갔었더라도 제가 어디 갔는지 이건 공무원만 알지,
회사에 공개하거나 홈페이지에 공개하거나 이런건 없네요.
이렇다는 결론이고요,
왜 5일치만 조사하는지, 최근 2주 해야하는게 아닌지 공무원한테 물어봤더니
2주전까지는 감염될 가능성이 낮고 5일전부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느낀 점 :
1.제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보다,
최근 5일동안 제가 어디를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지
이거에 중점을 더 두는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최근 2주 내역을 다 확인하기에는 버거운거 같습니다.
2.뭐 어디 업소가서 놀았어도 제가 그냥 말안하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업소에서 코로나로 문제 터지지 않을 경우.
저의 경우를 말씀드렸고,
지역마다 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조사하는 척만하는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시스템 구축 끝나서 조회하면 확진자 명의로 된 휴대폰의 경로 다나옵니다.
제가 작년에 걸려서
딱 1년되었네요
카드 영수증 제출했고
업소 소독, 원장 코로나 검사 받았고
그때는 카드번호/영수증/핸폰번호/통신사/사진
제출
전 무증상으로 치료소만 다녀왔습니다
보건소는 불법 등 이런건 안보는것 같습니다
다만 왜 갔고 얼마나 있었고 등만 물어봐서
답변해줬습니다
제일 쪽팔린건 보건소 엠블런스 와서 소독복 입은 사람이 벌레보듯 데려가고 동네방네 소문 다나가고
보건소 와서 집 소독하고
엠블런스 타고 가면서 싸이렌 울리고(생전 처음 타봄)
..... 에혀 걸리면 무지 귀찮아요
치료소 다녀오면 밥이런 보급품은 좋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