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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22:27
이유는 간단해. 카카오는 브라이언(김범수)과 그 라인을 잡은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었어. 며칠사이에 주가가 20% 빠졌지?
김범수랑 패밀리들은 속이 좀 쓰릴거야. 하지만 직원들은 카카오 주식, 스톡옵션이 거의 없으니 이번 사태가 터져도 달라질 일이 없거든.
카카오가 어떻게 망가졌는지 이야기해줄게.
1. 카카오는 성골 브라이언과 진골 패밀리들로 나뉘어. 지금 카카오 공시된 회사만 100개가 넘지?
그거 다 김범수가 친한 사람들 회사 쇼핑하면서 엑시트 시켜주고 카카오 브랜드 로열티 이용해서 매출대비 수수료 빨아먹는 식이야.
마일스톤 없이 회사를 사들이고 전략없이 카카오 브랜드 붙여주면 매출은 무조건 클테니까 이런식으로 무한확장했지.
2. 브라이언의 진골 패밀리들은 다시 낙하산들을 각각 꽂아넣어. 낙하산들은 범죄수준의 화려한 경력이 있는데 법인카드로 비트코인을 사든,
임원이 직원을 성추행을 하든, 멱살을 잡고 욕설을 갈기든 진골 패밀리라는 이유로 봐주고 대표이사로 영전하는 회사가 바로 카카오임.
3.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직원들한테 브라이언이 "Winter is Coming" 이러면서 펭귄끼리 우둥켜 안고있는 이미지 보여주며, 인센 100씩 때렸어.
대신 경영진들은 스톡옵션을 몇만주, 몇십만주를 뿌렸지. 코로나 수혜로 주가는 하늘 모르고 뚫고 실적은 좋아지는데, 브라이언은 입 싹 다물었어.
이젠 연봉 좀 올려줘도 되지 않겠냐는 말에 브라이언이 나는 공산주의가 싫다는 명언을 날리셨지.
직원들은 벼락거지가 되었고 진골인 패밀리들은 벼락부자가 되었지.
4. 브라이언이 꼽아 넣은 진골, 그리고 그 진골들이 투척한 낙하산들이 회사 문화를 망쳐놓기 시작해. 카카오 유서사건 터지고 나서
몸좀 사리나 싶더니 뺨을 때렸다는 글이 올라오지 않나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오지 않나. 카뱅 상장전날에 흥겨웠는지
임원회의실에서 와인파티해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먹음. 오늘도 평화로운 카카오야.
5. 임신부한테 초과근무시키고 야근수당 안준걸 직원들이 신고해서 근로감독 나왔어. 인사팀이 화 바락바락내면서 공지글에 "매우유감"이라고 쓴
명언이 아직도 회자되는중이야. 그리고 청와대 간 부사장 통해서 근로감독 넣은 사람을 찾고있다니, 이미 찾아서 불이익 준다니 흉흉한 소문도 돌았지.
6. 케이큐브홀딩스라고 카카오를 지배하는 모회사가 있는데 거기 모회사 임원들이 다 김범수 자기 자식들 가족들. 명목상 사무실 주소는 이지빌딩인데
그들이 출근하는건 한번도 못봄ㅋㅋ 하지만 급여는 빵빵하게 넣어줌.
7. 브라이언이 자녀에게 증여한 주식이 전사 전직원들에게 나눠준 자사주 총합 보다 더 많음. 자식사랑은 여전한가 보시다. 브라이언임팩트인가
하는 재단도 사실상 왼쪽 주머니를 오른쪽으로 옮기는 용도라고 말이 많았지.
8. 브라이언이 요즘 좀 후달리는지 ESG경영한다고 선언하고 거기 TF장으로 동부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해옴. 쫄리는거 엄청 많으신가보다.
9. 요약하면 김범수와 그 패밀리들은 벼락부자가 되었고 회사 쇼핑이 취미이자 전략이 되어버린 김범수 밑에서 제대로된 비전도 못보고 멱살잡히고
괴롭힘 당하는 직원들은 은근 통쾌해 하는중. 공정거래위원회가 더 탈탈 털어줬음 좋겠다!
자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들 헤쳐먹는 베이직한 루트인데 적당히가 있어야되는데 돈과 권력이 생기니까
눈알 뒤집혀서 끝을 모르는거죠
멈추지 말고 계속 오버질하다 철퇴를 한방 크게 먹는게 가장 좃치 않나 싶네요 어차피
뭐 삼성 현대랑 달리 기업이라고 할수도 없는 걍 어플 나부랭이에 내수 옹기종기 피빨아서 엮는 사업이라
걍 대기업이나 대체제가 들어오면 3개월이면 대체될수 있으니 어차피 갈꺼 지대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글고 대처 못해요 이미 사업 구조 자체가 정확히 정권에서 맘먹고 칼들어가면 다 횡령 배임 사기로 아작을 낼수 있을테고
규모도 50조 정도 될걸요 상장한것만 얼만데요
뭐 꼴랑 삼천억 상생자금이니 동네 상권 철수니 일시적인거고 아마 자영업자 쫙다 망하는거
보고 어플하고 브랜드 값으로 대대적으로 모든 소매시장에 들어가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할 계획일텐데 지금식으로 경제가 아작이나서 퍼펙트 스톰이 한번 불면 가장 먼저 죽창이
향해질 곳이죠 정권이 안바껴도 잠시동안은 더 오버질 하면서 주접을 떨겠지만
결국 경제적 외풍이랑 구조적 한계로 어차피 3년이내에 망할거라고 봅니다
저런 방식이 사업이 아니에요
저런식이면 재벌들이 계열사 순환출자로 1000개쯤 세워서 상장해서 무한 성장하겠죠 수출도 필요없고
개인적으로 지금 정부에서 하는 말도 안되는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들 정리하는것도 다 연관이 있었다고 봅니다
근디 자들은 아무 힘이 없는 동네 양아치 같은 애들
이라 시장키워놓으면 날라가기 딱 좋아요
에스케이가 왜 그렇게 내수로 돈 긁어모으는데 만족 못하고 달라를 벌려고 당시로써는
크게 좋아보이지 않는 하이닉스를 인수했겄어요
내수기업은 힘이 없어요 글고 어플 아이티야 특별히 기술이나 인프라도 없어서
냉정히 말하면 뭐 회사도 아니죠
걍 외풍 한방이면 끝이에요
구글이 했던 방식으로 카카오톡 무료로 배포하면서 고객 모은 후에 유료 비지니스를 넣는 방식까지는 좋다고 보여집니다만,
150개가 넘는 자회사들이 대부분 영세업체들과 고객들에게 통행세를 받는 위주의 양아치 비지니스로 계속 확장중이니 얄밉긴 합니다.
택시, 미용실, 꽃배달, 간식배달 등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고객을 무기로 결국 자영업자와 사용고객 모두에게 통행세를 받는 시스템이죠.
물론 편하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런 시스템이 없었어도 택시 잘 타왔고 미용실을 못가서 커트를 못하진 않았습니다.
시총 60조되는 회사가 해야할 일은 더더욱 아니기도 하고요.
그거보다 그 150개를 늘리는 과정이 문제죠 아는 사람회사 쓰리쿠션을 투자를 해주고 그걸 실제가격보다 미래가치랍시고
회사돈으로
수천억 더 주고 사서 실제로 지가 만든회사에 회사가 수천억 얹어주는 방식인데 예전 재벌들이 순환출자로 많이 하던 방식을
그대로 차용해와서 더 뻔뻔하게 하는거죠 저런 방식이면 주식시장에서 계속 받혀주기만 하면 천개 이천개 상장해서
수천조 벌수있는 그런 구좁니다 일종에 주식 사기죠ㅋ 그걸 뻔히 알면서 다 지켜봤으니 정권이 바뀌고 만약 날리겠다고 맘먹음
바로 날아가는거고 아님 코로나로 망한 모든 자영업자들 대신 그자리에 지네 브랜드 붙여서 반찬가게 떡복기집 세탁소까지 하겠죠ㅋ
거의 쓰레기 회사 쓰리쿠션으로 투자해서 매출 한 200억 만들어서 간판하나 내세우고
지네 엔터 게역사 에서 미래가치라고per 20배 넘게 계산 오천억 쏘아서 헤쳐먹고
또 그걸 자랑이라고 혁신이니 뭐니 기레기들 밥짜주고 여기저기 언론에
떠들고 아주 지랄 난장을 까고 있지ㅋㅋㅋ
말도 안되는 사기치면서 아구리나 닥치고 헤쳐먹지 그걸 또 혁시이라고 언론에 개나발 부는 꼬라지하곤
진짜 역겨운 개 쓰레기통들임
그걸 또 뭣도 모르고 뉴스ㄴ온대로 그대로 혁신이라고
자빠져 찬양하는 개돼지 밐바닥 인생들도 캐욱김
정건 바뀌면 횡령 배임만 조사해도 아마 액수 30조 뚫을거라는데 내 차 걸어도됨 ㅋㅋㅋㅋㅋ
하지만 정권 안바뀌면 좀 시끄럽다 다시 그대로 가서 코로나로 망한 자영업자 자리에
다 닭집 , 미용실 ,떡복기 , 세탁소 , 학원, 반찬,
문방구 전부 망한 자영업자 자리에 지네 브랜드 붙여서 프랜차이즈로
자영업 시장 점령할 내수 거머리가 될듯 지금은 걍 선거 위한 페이크
저런 국가에 일도 도움안되는 거버리같은 잣같은 회사가 삼성보다 더 크고 돈더 쳐벌고 하는게
시바 말이되나 싶음 걍 대기업 규제 다 풀어주는게 백배 날듯
소위 아이티 혁신 기업 이랍시는 양아치 새기들에 비하면 대기업들은 양반임
지들만 가는 일프로 룸싸롱 만들어서 언니들 대려다 노는 꼬라지하곤 아주
쓰레기의 양ㅇ아치 끝판왕 들이 아이티 하는 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