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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23:56
얼마전부터 만나는 처자가 하나 있습니다..
떡팟 아닌 그냥 일반인 소개로요
근데 관계를 몇번 하는데 목조르는걸 좀 좋아하드라구요... 해달라 하기도 하고 ㅎㅎㅎ
이건 뭐지? 햇는데 그냥 취향존중하고 열떡하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목조르는거 좋아하면 성향이 SM 그런 정도 인가요?
약간 처자가 변태끼가 있긴한데 레벨을 까놓고 묻기도 그렇고...
애무할떄도 살짝 깨무는것도 좋아하고 좀 쏀편입니다..
일반적 기준에서 야한옷도 잘입고 살짝아플정도로 깨무는거랑 조르는거정도가 특이한건데..
생긴거랑 직업상 섹스스탈이 정반대라 상상이 안되는 사람이 저러니 놀랍더라고요 ㅎ
성향녀들 만나보신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ㅎㅎ
브레스 컨트롤이라고 하죠.
기도를 막는 방법과 뇌로가는 혈관을 막는 방법이 있으며
기도를 막는 방법으로는 목젖의 윗 부분을 엄지와 검지 사이로 지긋이 압박.
저의 경우에는 30초 압박 - 10초 릴렉스 싸이클로 5~6회 진행합니다.
얼굴색, 눈동자 등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하구요.
뇌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는 이보다 짧게 진행합니다.
산소 공급이 막혀서 금방 기절하거든요.
머릿속에 번지는 느낌이 좋다는 아이가 있어 몇 번 해봤지만
기절하는 바람에 애 좀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