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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04:28
후기가 점점 비슷해져서 한동안 후기작성만 쉬고 있는데 궁금하기도 답답하기도 해서 짧게에 글 올립니다.
회원님들께 질문 또는 정보 공유, 두 가지 의미가 있는 내용인데요.
(아무래도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순 없어서 이니셜정도로 대체할게요.)
수입차 한대를 오더한게 2020년 4월 입니다.
계약금 내고 제 오퍼 순번을 받은건 2020년 9월.
그래서 9월에 좀 변화된 출고 연식에 따른 옵션 설명 다시 듣고 옵션 재설정. 인디오더 완료.
뭐 이런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즐겁게 기다렸죠.
사실 몇일 지나면 까먹어요.. 하도 기약이란게.. 1년이다보니 내년에 요맘때쯤은 오겠지... 하고
제 생활하는거죠.
그리고 기나긴 1년이 지나서 출고소식이 들려옵니다.
본사 제품 완료되서 배로 출항하는 일정까지 어느새 딜러의 연락이 잦아지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서 검수/상품화 등 안내받는데 슬슬 문제가 시작됩니다.
저는 결제 방식을 리스/할부 너무 싫어해서 현금구매로 오더했는데 말이 바뀝니다.
결론은, "현금 구매는 인도 어렵습니다. 고객님."
무늬만 할부/리스 얘길 친구에게 들어서,
"그럼 할부를 최대한 작게하면 얼마까지 낮출수 있나요?"
물었더니
"고객님, 50%는 최소한 해주셔야죠"
저도 주변에서 몇번 들은적은 있는 에피소드인데...
해당 브랜드 유저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에서 이런 경우를 겪은 분들 글을 봤는데..
결국 귀찮아서 그냥 딜러가 해달란대로 해줬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법적인 문제가 딱히 없는게 딜러의 배짱이 통하는 이유죠.
P사. 서울에 위치한 센터인데 딜러사까지 공개하진 않을게요.
저는 이번주안에 인수결정 하는것으로 시간을 조금 벌어놓은 정도구요.
뭐 도저히 안되면 50%라도 할부 돌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인수거부는 정말 고민을 아무리해도 좀 힘드네요.
제 경제적 수준이 이런 차들을 몇대씩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평생의 드림카를 영끌해서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게 제 경우인데..
파이낸셜 캐피탈 서비스 이율로 딜러들 먹고 사는건 아는데, 반 강제가 아니라 "강제"가 되버렸네요.
현금 조건을 첨부터 안된다고 하지..
반도체 어쩌고, 코로나 어쩌고.. 하지만 동호회 카페에선 글 찾아보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사례가 수두룩하고 그렇네요.
혹시 유사 경험 있는 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다들 그냥.. 돈주고 물건사는 "씁쓸한 을"이 되셨나요?
(ps: 딜러에게 무늬만 할부 얘길 했더니 그런건 1억 언더나 하는거라고?, 무늬만 현금은 어떠시냐고? ㅋ;; 딜러 말투 매너가 더 선을 넘으면 보배드림에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