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오피 |
휴게텔 |
오피 |
휴게텔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2021.09.18 18:40
조금 지난 이야기인데요...
열쇠방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풀어보려고 합니다...
모제인 그녀는 흔히 말하는 연예인 누구 닮았네~ 하는 싱크로 굳이 연결한다면... 이영애를 떠올리게 하는 마스크의 소유자였습니다...
누워있는 그녀를 위에서 내려다볼 때마다 이영애랑 하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느낌이 좋았죠...
그녀를 처음 본 날... 분위기는 여느 때처럼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다 퇴실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살짝 부끄러운 미소와 함께 부탁을 하나 해오더군요...
"오빠~ 음... 담에 올 때 에그 하나만 사올 수 있어?"
에그? 성인용품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에그가 먹는 달걀을 의미하는 건 아닐테고... 그렇다면...?
네에... 그녀가 말한 에그는 진동이 있는 어른 장난감이 맞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청담동에 있는 큰 성인용품점에 직접 방문했고...
내려가는 계단 곳곳에 붙어있는 일본 AV배우들이 (직접 방문한 건진 몰라도) 직접 사인한 포스터들이 낯선 이방인을 반기더군요...
에그가 있는 코너에서 쭈삣쭈삣거리고 있는 저에게 매장 관계자는 무척 친절하게 각 제품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더군요...
저는 위의 이미지와 비슷한 핑크색 제품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하나의 진동이 아니라 버튼을 누를 때마다 엥~ 엥~ 엥~ / 엥~~ 에엥~~~ 엥~~ 에엥~~~ / 엥엥엥~ 엥에에엥~~~~ 엥엥엥~ 엥에에엥~~~ 등
십 여 가지의 진동으로 변한다는 제품의 특징이 무척 맘에 들더라고요... ㅎㅎ
초접 다음날 바로 재접이 이뤄졌습니다... 저도 너무 사용해 보고 싶었거든요... 첨이라...
"아... 오빠~~~ 난 지금 이 진동이 좋은 것 같아..."
그렇게 그녀가 좋아했던 진동과 함께 재접부터는 어른 장난감으로 함께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지그시 눈을 감고 그녀의 얼굴에서 느끼고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죠...
지금 그녀는 은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녀가 비키니 컨테스트에 출전했을 때인데요...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그럼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와우~ 몸매가 후덜덜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