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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4:18
동종 업계 10년 이상 사회생활 20년 이상 개인적 경험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보고 느낀것으로 거의 일치라고 봄)
유전, 생활식습관, 환경 스트레스 순 그리고?
1 후두암(갑상선암)
헛소리,겉과 속이 다른 소리, 궤변, 부정적인 인간들
2 위암
밥값 안내고 얻어먹고 대접만 받으려는 인간들, 헬리코박터
3 간암
술값 안내고 공 술 좋아하는자, B형 간염 보균자
4 폐암
공짜 담배 피는자(담배 끊는답시고 얻어피는 새끼들)
5 대장암
회식때 몰아서 공짜 고기 먹는자, 평소 돈 안쓰고
모아두는거 좋아하는자
6 췌장암
꼼수쓰는자, 삐딱한자, 짱구굴리는자, 은둔자
7 전립선(고환)암
섹스는 비도적이라고 인식하고 종교에 몰두하는자
7 유방암
가슴은 매력적인데 줄듯 말듯 협상하는자
애인 또는 배우자와 그럴듯한 성애는 관심없고 어정쩡한
물건이나 아이들 교육에만 관심갖는 페미나치
8 자궁 난소암
조건,안마, 매춘을 빙자하여 생식기 가지고 장난치는 년들
(또는 돈 받은 만큼 이하의 제값을 못하는 사기녀들)
9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뇌경색
평소 자린고비 하고 구두쇠로 살던 인간들이 갑자기
비보를 전함 심지어 자다 죽는 경우도 허다함
인생 정답 없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배풀고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마음 비우고 사세요
그럼 오히려 몸과 마음이 홀가분 해지고 편하더군요
악착같이 돈 안내고 얻어먹고 있음에도 더 깍으려 하는
부분이 체질화된 인간들은 결국 이득보는것 같지만
말로가 오래 못가고 딱하게 한순간에 마감하더군요
명절 연휴
사랑하는 가족 친척 지인들 만나면 선물 주고 좋은 말 해주고
못가시는 분들은 평소 마음에 둔 친구 애인들 전화해서
배풀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진정성 있는 추억을 그려보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값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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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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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래살지않았지만 한평생 담배펴본적없고
술도 몇달에 한번정도마실정도고 얼마전 위 대장 내시경하다가 대장암초기판정을받았는데 개인사업자라서 회식할것도없고 주변사람들이랑 밥먹을때도 제가 식비 다내고
친구들만날때 항상 돈 제가 다쓰고 여자친구있을때도 데이트비용다내고
돈모아둔적도없고 열심히 배풀면서살았는데
또 저희 할아버지는 평생에 담배펴본적도없으신데 폐암걸리셔서 돌아가셨고
주변에 암환자가많아서 유독 욱하게되네요
저분은만날수있으면 만나서 진심이냐고 한번더묻고 진심이라고 하면 어차피암걸려서 뒤질거 칼로쑤시고 먼저죽이고죽고싶네요
2021.09.19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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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웃자고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