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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23:58
어찌 보십니까?
언니가 강간 당햇고 캔슬 할수는 잇다구 봅니다
근데 지명 손님한테 전화하서 울면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유흥 인생에서 첨 듣는 서리
실장에게 캔슬 놓고 울면서 나 못하겠고
집에 좀 태워다 달라는 말이 되는거 같은데
지명을 무슨 나오면 풀타임 끊어쥬는 급 아닌 이상
지 힘든데 손놈을 불러서 징징거릴까요?
실장이면 그냥 아가리 닫고 커뮤에서 사라졌으면 좋겟네요 ㅋ
님 글 보니 앞뒤 상황 모른채 그 이야기만 읽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유흥 생활에서 실장 아니냐는 소리도 듣고...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의심할만 하다 생각해서 간단히 부연 설명 드리자면
그날 매니저 퇴근 후에 밖에서 보는 데이트가 아닌 다른 사적인 일로 만나기한 약속이 있었고, 저는 집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연락하고 있었던 중에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그리고 비록 여기 글 중에 구라처럼 보이는 글이 많은것 또한 사실이지만 겪지 않은 일이라고 걍 주작이라고만 생각하는 버릇은 안좋아요
전 대딸방 전성기 시절에도 일하다 멘탈 나간 처자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안정될 때까지 돌봐준 일도 있어요
키방 매니저와는 처음 있는 일이긴 하지만, 퇴근할 때 집까지 같이 드라이브 정도는 종종 하곤 합니다.
실장인지는 모르겠고...
제 경험에도 제 바로 앞타임 손놈이 강간질싸 사고쳐서 뒷타임 전부 캔슬되고... 당연히 저도 업소 도착직전에 캔슬연락을 받았고...
무슨일인지 말안하고 언니 사정 때문에 캔슬이라기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아니 업관 껴들기로 취소당한줄 알았음...
예약 힘든 언니라 선예로 잡은건게.... 그날 이후 출근도 안해서 출근부에 안보이다가 한참뒤에 출근부에 보이길래 만나서 무슨일 있었냐고
혹시 업관 껴들기 당한건가 확인차 물어보니... 손놈한테 강간당했다고... 순해 보이는 인상에 방심하다가 당했다고
당연히.. 소리치면 실장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어봤고... 당연하게도 손놈이 입을 막아서 소리못치게 했지... 소리칠수 있는데 안했겠냐고 하더ㅗ라고요...
소리 칠수 있었을땐 이미 질싸당하고... 손놈은 옷입고 나가고 있었다고... 그래서 병원가고...
이 일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느라 출근 못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니까... 더이상 출근부에 안보이길래... 은퇴했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예명 바꾸고 업소 바꿔서 유명한 언니가 되어 있던걸 나중에 알게 됐죠...
한동안은 예약이 힘들어서 포기했고... 후기 사진들 보며... NF라고 보던게 엇그제 같은데...
몇년 사이에 업계짬이 가득한 언니가 다되었네 하고 추억의 매니저가 되었내요...
여기글은 80%가 주작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