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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50
이름을 밝히면 그거 자체로 또 블랙 사유가 돼서 말은 못하겠지만
며칠전에 간거 말고는 무려 2년여간 업소 자체를 간 적이 없습니다.
그전에 어떤 업소는 방문이 되는데 어떤 업소는 블랙이라고 예약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죠.
이 블랙 문제에 대해서 거론 자체를 두려워했는데
어차피 블랙으로 찍혀서 아무런 혜택은 커녕 이용 자체를 할 수 없다면
말못할 이유도 없어서 혼자 뇌까려 보는 겁니다. 하두 억울해서요.
전에 다른 게시글 댓글에도 썼는데
저의 블랙사유는 당시 블랙이라고 알려준 실장의 말에 의하면
'할인을 요구해서' 입니다.
즉 제가 블랙명단 DB에 '할인충' 으로 올라있답니다.
이거 다 2년 전 이야기입니다.
2년 동안 가지도 않았는데 그때 그 할인충 블랙이 고스란히 지금도 적용되어서
업소가 저더러 블랙이라고 하더군요.
이거 완전 현대판 노비문서 아닐까요?
한번도 가지도 않은 업소에서 블랙 디비에 올라있다?
정말 넌센스입니다.
개별 업소에 블랙은 기분은 나쁘지만 대책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다른 업소를 가면 되죠.
문제는 한번 그 업소들이 공유한다는 블랙 데이터베이스 , 즉 디비에
명단에 끼이면 아무리 착하고 매너있게
예약 무단캔슬, 지각, 등의 진상행위를 하지 않아도
여성 매니저들과 아무런 트러블이 없었어도
그냥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예약,입장 모두 거부당한다는 겁니다.
주간,후기 중복할인 여부를 물어본 죄로 지금 업소들이 공유하는
디비에 블랙으로 올라와있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한번도 가지 않는 곳에서 저더러 블랙이라고 하니까요.
이건 다시말해서 개별 업소에서 블랙으로 찍힌게 아니고
업소들이 애시당초 블랙 디비를 공유하고 있다는 거겠죠.
정말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억울함을 호소해도 풀어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2년 여전에는 그당시 매뉴얼에 주간할인과 후기할인이 중복 적용되는지
아니면 안되는지 표기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약할때 중복 적용받게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할인충으로 낙인찍혀서 블랙으로 조리돌림을 당해서
그 블랙 상태 그대로 2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업소에 못들어오는
진상이 되버린 것이죠.
블랙 또는 진상이라고 하면 먼가 그 사람이 잘못했을 거라는 고정관념들이 있으시죠?
예를 들어 업소에서 공식적으로 매뉴얼에 써놓은 블랙(업소 이용 불가)사유는
무단 예약 캔슬, 잦은 지각 등입니다.
저는 맹세컨대 단 한번도, 제가 예약해놓고 무단 캔슬한 적이 없습니다.
지각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애매하게 업소녀들에 의해 결정되는 블랙입니다.
약속된 서비스 컨셉을 초과하는 과도한 요구행위, 욕설, 등의 불량스런 행위죠.
이 또한 단 한번도 업소녀에게 욕설은 커녕 욕설 비슷한 막말도 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내돈내고 재미보러 가는데 뭐하로 업소녀에게 욕을 할까요? 애시당초 업소녀에게 그런 행위를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추정을 해봅니다.
과연 할인충 때문이냐? 그렇다면 그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했다.
그냥 중복할인 돼냐고 물어본 건데 그걸 가지고 단지 물어봤다는 이유로 블랙에 계속 찍혀 있다니
그래봐야 자기들 매출에 도움될거 하나 없는데 말이죠.
할인충 사유가 아닌 뭔가 다른 사유를 추정해봅니다.
사실 업소이용 기억을 잘 복기해보면
2-3번 정도 업소녀와 약간의 사소한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게 저 일방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좌우지간 업소녀가 보인 반응에 뭔가 문제가 있던것이죠.
1. 후기를 너무 잘 써서 생긴문제.
업소명은 쓰면 안되기도 하지만 기억도 안나기 때문에 생략하고
서울에 있는 업소입니다.
잘 이용했어요.
그리고 후기를 썼죠.
나중에 그 업소를 다시 예약하려는데
거기서 실장이 저에게 뭐라고 했었죠.
제가 쓴 후기 때문에 해당 업소녀가 상처를 받았다네요.
이유인즉, 후기에 신체 부위의 특징에 대해서 제가 썼는데
그거 떄문에 오는 손님들마다 신체부위 특징에 대해서 말을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알고 왔냐고 업소녀가 물었더니
후기에서 봤더라는 겁니다. 그 후기가 제가 쓴 거랍니다.
저는 단지 후기를 잘 쓰기 위해 감상을 적었을 뿐인데
그게 그 업소녀에게는 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불쾌한 일을 촉발한 것이죠.
그 뒤로 구체적인 신체 특징 묘사는 절대로 후기에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업소 메뉴얼이나 공지사항에도 신체특징 구체묘사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 당시에는 전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쓴 것이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업소녀가 불쾌함을 느끼게 한 죄로 이것이 아마 블랙사유가 된거 같은데
이것도 참 억울한 겁니다.
잘 쓴 후기들을 보면 업소녀의 외모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를 합니다.
근데 하필 재수없게 제가 쓴 후기만 다른 이용자들이 업소녀에게 인용하면서 문제가 된건데
저로서는 그렇게 해당 업소녀에게 그런 말 하라고 쓴 후기가 아니었습니다.
2. 면도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죄
이것도 참 너무 억울한 경우인데 남자들 면도를 보통 면도크림바르고
면도기로 면도하죠. 면도를 하다보면 아무리 꼼꼼하게 하려고 해도
가끔 잔털이 남아있거나 제대로 깍이지 않는 경우가 흔할 겁니다.
서울 모 업소에 예약 하고 가서 여성 매니저가 입장하여
시작하는데 제가 얼굴을 마주하고 역립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여자가 오만상을 찌뿌리며 짜기 시작하는 겁니다.
갑자기 돌방행동을 하니까 깜짝 놀랐고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내 기억엔 이렇다할 이유를 말하지 않았고 다른 언니 보라는 말만 하고
옷을 입고 퇴장해버리더군요.
홀딱 벗은 상태로 떡은 시작도 못해봤는데 여자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나가버리니 정말 황당무계했습니다.
그상태로 멍하니 있는데 느닷없이 노크하자마자 문이 열리더니
정말 사람 쪽팔리게도 홀딱 벗고 있는데
남자 실장이 굳은 표정으로 저에게 협박 비슷하게 말하더군요.
여기서 계속 이러실래요 아니면 조용히 나가실래요?
그러면서 문옆에 기대어 서서 바지에 손을 찔러놓고
홀딱 벗고 등돌린 저를 노려보더군요.
거기서 업소 이용상 처음으로 싸늘한 살기를 느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그 진상손님 혼내는 조폭의 이미지가 연상됐습니다.
내가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졸지에 업소녀 괴롭히는
진상손님이 된 느낌이었죠.
그래서 나가겠다고 하고 황당하게 옷을 입고
카운터로 가서 애써 웃으면서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다고
언니가 갑인데... 이렇게 말했더니
바로 그 말을 받아서 나를 내쫓는 실장이 말하길
'언니가 갑'이라고 하더군요.
돈은 손님이 냈는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갑'이라고
실장이 스스로 말한겁니다.
손님인 내가 저자세를 보이니까 기다렸다는듯이 갑의 위치에 스스로 서더군요.
그렇게 거의 쫓겨나다시피 돈만 털리고 돌아왔었습니다.
그 뒤에 그 업소의 다른 실장과 통화하면서 이 억울한 사연을 이야기해서
업소 자체적으로 저에게 할인권을 주어서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실장의 말로는 제가 면도를 제대로 안해서 업소언니가 따가웠다고 하더군요.
순전히 이유는 그거였습니다.
정말 황당하죠. 물론 턱에 잔털이 피부를 찔러서 따가울 수는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다니...
아무튼 그 뒤로 면도하고 잔털 있나 꼼꼼하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면도제대로 안한 죄는 다른 실장님이 차후에 할인권을 주어서
제가 잘못이 없음을 인정받은 케이스입니다.
3. 키스 안된다고 하길래 실망한 죄
이것도 참 황당한 경우입니다.
어느 업소 후기를 보고 그 언니가 키스를 잘해주더라는 내용을 읽고
당연히 키스가 되겠거니 생각하고 그 업소에 해당 매니저를 접견했습니다.
키스를 하려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과거에 후기때문에 당한게 있어서
똑같이 어필했습니다. 아니 후기에 키스 된다고 해서 왔는데
왜 안되냐고. 그랬더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실망은 했지만 또 황당하게 진상으로 찍혀서 쫓겨날까봐서
그래 알았다고 체념하고 배드에 누웠습니다.
그냥 애인모드 없이 삼각애무받고 대충사정하고 끝내려구요.
그런데 그 여자가 기분나쁜 표정을 짓더니
다른 언니 들어올거라고 말하길래
나는 또 당황했고 그렇게 나가더니
곧이어 실장이 들어와서 저더로 여러업소에 블랙으로 찍힌거 알고 있냐며
스마트폰에 잘 알아볼수없는 업소명단을 보여줍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난 잘못한게 없다고 어필했는데
어쩄든 실장이 나가고 다른 매니저가 들어와서
여차저치 서비스받고 퇴장했습니다.
후기에서 키스가 된다고 해서 봤는데 키스를 하려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거기서 뭐 억지로 강요한게 아니라
실망하고 체념하게 죄인 셈이죠.
안하겠다는 키스 뭐 억지로 붙잡고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단지 실망하고 체념해서 기분안좋은 표정을 지은게 제 죄인 셈입니다.
안되면 안되는 대로 진행하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이었지만
그 업소녀는 키스는 자기가 안해주면서 안해줘서 실망한 사람을 보고
자기가 더 기분나빠하고 퇴장했더라는 사연입니다.
이상이 제가 개인적으로 추측하는 블랙디비에 오른 사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거말고는 아무리 기억을 복기해도 제가 눈꼽만큼도 잘못한게 없어요.
공식적인 블랙사유인 무단 예약 캔슬, 무단 지각 절~때로 단 1번도 없었습니다.
업소실장은 이유를 절대로 말해주지 않았고
단 1명만이 저더로 '할인충'이 블랙사유라고만 말해주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블랙 디비 저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자 도대체 무슨 잘못을 그리 했길래
내돈 쓰고 싶다고 해도 업소들이 거부하는지 저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원가권으로 예약하려고 해서 그럴까요?
블랙디비에 저장되면 이용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그것도 아닌거 같고...
아무튼 업소들의 블랙 디비... 이거는 소비자의 억울한 입장은 개무시하는 현대판 노비문서라고 봅니다.
업소 이용때문에 제 전화번호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제 전번은 한번도 바꾼 적이 없고 앞으로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실장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실장들도 뭐 딱히 대화할 여지를 주지 않고 사무적으로 대하기 떄문에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무엇보다 예약할때 짧고 간단하게 용건만 말해야지 이런저런 말을 하려고 하면
실장들이 예약받기 바쁜데 길게 통화할 수 없다고 먼저 사무적으로 대화를 짜릅니다.
그래서 실장들과 소통을 할 생각을 안했던건데
댓글 말씀 잘 참고해야겠네요.
전 몇년간 많은 사이트 활동하면서 무료 원가로 엄청 다니긴 했었는데 그런적이 없었어요 대신 실장님들 하고 대화를 많이 진행했죠
항상 서비스 받고 나오면 실장님한테 피드백 해드리며
일을 시작한지나 예약이 많은지 정도를 묻고
제 후기를 보고오시는 분들을위해 정보를 많이 캐치했습니다
후기도 엄청 자세하게 쓰긴했는데 거의 전 재접을 안하는 스타일인데다 쿠폰으로 가는 업소는 그냥 일반인
초객모드 코스프레로 그냥 대충 서비스 가능한것만 묻고 서비스받고 후기에 그정도 수위만 기록했습니다
그간 다니면서 디비로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는데
어쩌시다가 위추드립니다
아니면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전에 사용하던분꺼 받으신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