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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4:53
간만에 낚은 물고기는 실제 면상을 알현하는 한 순간에 회떠버리고 싶을만큼 살인충동이 일어났고..
발기도 안된 상태에서 현타를 맞는 순간 아~
역시 현질이 답인가 싶다가도 업소를 방문한다쳐도 예전에 비해 많이 딸린 와꾸와 몸매에 돈은 또 아까운거 같고
시원하게 분출하고픈 욕구는 가득한데 풀때는 손양뿐인것인가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
1. 웨이터(노래방 북창동급 외 야구장)
시발 과일에 맥주 세팅하고 물티슈 살짝 건네줬다고 돈바라네. 것도 30분마다 와.존나 집중안되게. 또 안주면 옆에 기집년이 " 오빠~불쌍한데 좀 챙겨주라~ "요지랄하면 바로 애인 체인지. 지는 시발 몸이나 팔면서 누굴 불쌍하다 여기는거야. 웨이터 시급을 손님한테 쳐 받고 지랄인지. 차라리 여자 고르고 입장할때 기집년들이 좀 들고 와서 세팅을 쳐 하던지. 처음엔 그냥 웨이터 팁 챙겨주는 대신 너 줄게~ 네가 더 고생이자나~ 하면 여러분류가 있긴하지만 결론적으론 좀 챙겨주라하는 순간 걍 바꾸는게 답. 2차 마인드도 좆구리기 때문.
그래서 안산+ 이쪽 동네가 존나 기분째지게 즐기고 나온다.
2. 음식 바리바리. (떡줄년은 생각도 안하는데 지혼자 망상에 빠져서 벌써 지 와이프 된줄~)
할말은 많지만 팁질 하지마세요~또 먹을꺼 잔뜩 챙겨서 업소 입장해서 너 배고플꺼 같아서 사왔다 하지마세요~
뭐 많이 접견하고 많이 이뻐해줘서 챙겨주는 마음은 알겠지만
경험해 보니.. 여자가 맘에 하는 기둥서방이 다 쳐먹게 되어있음.
진~~~~~~짜 완전 맘에서 우러나올 정도로 합도 맞고 다시 찾고프고 맨날 맨날 생각 날지언정 돈은 +1만 합시다 예?!
해외원정을 가도 로컬년들이 돈 많이주는 짱깨들 존나 시러함~ 뭐 첨엔 멋 모르고 많이 받으니 몸값도 오르는 느낌도 나고 살만 하겠지. 지들 몸파는 시장경제 망해서 결국 파국인건 생각도 안하고 어차피 짱개봉 잡아봐야 다리나 벌려주는 섹노예밖에 안될텐데 어서 망상에 빠지는건지
3. 선입금. 지금도 걸리는 넘들보면 참..사회생활은 하는건지 의심이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차피 갈곳은 정해져있고 시스템도 다 거기서 거기.. 어김없이 사라지는 돈뿐임.
이글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