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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16:04
와꾸 개 시벌 좆도 안되니까
돈으로 해결 하는거지 시벌 뭐
어거지로 한번 하긴 했는데
그냥가면 블랙 먹을거 같고
다음에도 잘 부탁한다는 식으로 주는거지 ㅋㅋㅋ
능력으로 안되서 팁으로 쇼부치는 애들도 있더만
시벌 안주면 못먹는대로 놀다 오면 되는거지
한번 꼽겠다고 돈쳐발라 놓고
나는 돈쳐발라서 꼽았는데 니들은 왜 그냥해 빼애액!!
거리면 답없는거임
그것도 경쟁력으로 인정해줘야죠. 호박이 꾸며서 수박될수있는사람이 있는반면 아무리 줄그어도 호박을 면할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령 키가 많이 작다거나 탈모가 심하거나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여성이 보기에 외적인 매력이 많이 떨어질수 있죠 어떻게 해볼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꽁으로 잘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과 출발선상부터 다른데.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그걸 메꿔보고자 현질이라도 해보겠다는게 비난받을 일입니까. 같은 남성으로서 성적욕구는 다 같잖아요. 암만 현질해도 매니저가 보기에 도저히 안될사람은 어차피 안됩니다 하지만 시도하는것조차 손가락질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후? 30초 정도로 보이는 185정도의 키에 훈남스타일 코트까지 차려입고 키방 오는분도 마주쳤고...
삼선슬피퍼에 아디다스 져지 입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료수 봉다리 들고 오시는 할저씨도 마주쳤고...
손님도 나이부터 외모까지 천차만별인데... 똑같을순 없죠... 약속된 고정 서비스가 아닌데...
문제는 후기보고 다른놈은 줬다는데 나는 왜 안죠매니저 탓하지 말고...
평균적으로 홈런친다는 매니저한테 홈런을 못쳤다면... 그건 그저 본인이 평균에 속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게 나이든 외모든...
여자는 외모를 안본다는말... 이 남자와 키스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 기준선을 통과하면 된다는 뜻이지..... 기준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팁 이야기 하니.. 예전 루사임당 생각나내요...
프리패스 티켓으로 신사임당 주면 된다고 했던... 물론 안주고 가능하기도 했던...
요즘도 일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하내요... 찰진 엉덩이와 골반이 죽여줬는데...
잘나가는 언니는 팁을 떠나서 예약이 힘들었는데...
잘생기지 않아도... 헤어 깔끔하고, 피부 깔끔하고, 옷 깔끔하게 입고, 매니 있게 입실해서 매너 좋게 대화하면 은근히 설렌다는 매니저들 있더군요.
하도 지랄맞은 손님들이 많다보니 기본만 제대로 갖춰도 좋은 인상을 준다는 것이겠죠.
슬리퍼 찍찍 끌고 입장하면 할저씨건 젊은이건 환영 받기 힘들겠지요
자신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면, 매니저들 입장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정도면 대접받겠지가 매니저 입장에선 저정도로 대접받기를 원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