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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4:47
나름 홍등가 매니아 생활 꽤 오랫동안 하면서
수없이 많이 가봤던 용주골이지만...
요즘 수질은 정말 처참하네...
아무리 망해가는 용주골이라지만 할줌마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어제 토요일 야간 돌아보니...무슨 진짜 홀 쇼윈도 에 할줌마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넘의 할줌마들은 대체 어디서 이렇게 대량으로 유입 된거야...
중년 미시 타입도 아니고 진짜 할줌마들이 홀복 입고 앉아 있는데 토 나올뻔...
사파리 돌러 왔다 눈만 버리고 감....
뭐 간간하 젊은 처자들이 있긴 있음.....코로나 시국인지 망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토요일 야간이 원래 용주골 최대 피크타임인데 평상시 주말 보다 엄청 한산했음..
않는거 같아요
거의 모든 유흥이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