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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4:38
영화내용이 밑바닥 이정재가 재벌이랑
결혼하려다 실패하고 죽는 내용인데
영화를 통해 한번 연습하고 현실에서는
해냈네요 장하다 이정재 ㅋㅋ
모르겠습니다 ... 2천년도 초반에 사업으로 망해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상 2008년도에 이정재는 당시 동양 건설에서 프리미엄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빌라형식으로 건축하였던 삼성동 라테라스를 분양 받았구요 (당시 시세 형성가 16억원 - 지금은 40~50억, 펜트하우스 70억)
당시에도 청담동에 30평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당시 시세11억원 - 지금은 30억~35억정도)
뿐만아니라 2011년도에 신사동에 낡은 빌딩(3층상가)을 매입했구요(은행 융자 끼고 당시에 47억원 - 지금은 130억이 넘음)
흔히 이야기하는 임세령 상무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한 것은 2013년 이후입니다
그 이후에 삼성동 과 청담동 빌라와 청담동 빌딩 등등이죠
즉.... 임세령씨와 2008~2009년도에도 친함이 있었지만 연인 관계 까지 발전할 정도는 아니였고(남녀관계의 뒤 이야기는 모르지만...)
당시부터 이정재는 부동산을 사 모으고 있었고
그것이 2013년 임세령씨와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부동산에 집중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cf. 2009년도에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씨의 이혼이 임세령씨와 이정재의 불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상...이재용 측에 있었다고 풍문에 나오고 있고 더불어 임세령씨에게 재산분할 조로 5천억원과 위자료 10억을
지불한 것 그리고 아이들 접견권을 완벽히 보장해 준것으로 보아(지금도 자녀들의 교육이나 학교등등의 문제는 임세령씨 소관임)
임세령씨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또한 2008년도 2009년도의 이정재의 부동산 구매 역시도 임세령의 도움으로 했다는데...
실상 임세령이 최근에 매입하거나 또는 이정재와 같이 매입한 류의 부동산들을 보자면...
은행 융자가 하나도 끼어 있지 않은 현금 거래로 이루어진것에 반해
이정재가 2008년 2009년도의 부동산 구매는 죄다 은행융자가 끼어 있고
담보도 많이 잡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죄다 갚고 거의 오롯이 이정재 건물임)
거기다가 최근에 정우성과 같이 무슨 빌딩을 공동 투자 하다 시피 샀는데....
그것도 은행 융자가 끼어 있는거 봐서는....
단순히 임세령씨의 도움으로 부동산 사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