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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8:01

여친이전도사 조회 수:2,748 댓글 수:14 추천:10

어제에 이어 두 번째 편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얻었다고 교만해졌다는 말씀들이 있으셔서 다시 제목을 수정합니다^^

그럼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관리사 친구는 제게 말했습니다. 

“그럴까?” 

 

저랑 연애를 하겠다는 겁니다. 많이 당황했지만,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제 얼굴을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과 달리, 그녀의 손길은 전혀 순수하지 않았거든요. 이미 네토라레의 취향을 이룰 수 있다는 흥분감과 고양감에 휩싸인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의 몸을 완벽하게 밀착시킨 상태에서 꼭지와 소중이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이 가빠오기 시작했습니다. 룸 안은 거친 호흡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이미 정신은 멀리 날아가버렸고, 여자친구에 대한 존재는 잊어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그녀가 제게 던진 ‘그럴까?’라는 말이 귓가에서 끊임없이 맴 돌았고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리곤 거친 호흡과 함께 물었습니다. 

“흐윽.. 나도.. ㄴㅓ 라앙 하아.. 연애하고 싶어.” 

“너라면 괜찮을 것 같아.” 

 

동시에 그녀를 잡아 끌었습니다. 그리곤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키스해도 될까?” 

 

제 소중이를 손으로 따스하게 감싸쥐던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빠.. 여기까지 만이야. 더 이상 샵 안에서는 안 돼. 알지?” 

 

그녀의 허락을 받는 순간 거칠게 없었습니다.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그녀를 꽉 끌어앉았습니다. 그녀의 호흡이 가빠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칠게 입술을 탐하는 제게 숨막힌다 말해주더군요. 하여 멈칫하고 있던 그녀의 손을 제 소중이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레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은 자극적이었죠. 

 

사랑스러웠습니다. 내가 업소녀와 연애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탐하고 있는 이 사랑스러운 아이의 몸을 누군가는 또 탐하려고 하겠구나. 누군가는 이 아이로부터 끊임없는 수위 오바를 요구할 것이고, 누군가는 거액의 금액을 제안하며 밖에서의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겠구나. 개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남자에겐 오늘처럼 자신의 몸을 허락할 수도 있겠구나.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네토적인 생각들은 질투심과 동시에 이 아이를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잘 이해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그랬습니다. 누군가의 정액을 그녀의 손으로 받아낼지도 모른다는 것이 오히려 이 아이의 가치를 귀하게 만들었거든요. 오히려 마무리가 없는 업소라는 점이 더 흥분되게 만드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모든 남자들의 물을 빼주는 업소와 다르게, 마무리가 없는 업소라면 남자가 의도적으로 사정을 하거나, 또는 관리사 본인의 의지일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유의 지평 아래에서 저는 그렇게 그녀의 새하얀 목덜미를 탐하며, 그녀는 딱딱하게 자태를 드러낸 제 소중이를 흔들며 서로의 몸을 탐했습니다. 이미 서로의 몸은 오일로 범벅되어 있었고, 그 밀착감과 므흣함은 우리의 감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룸 안에 비치된 전신 거울은 숨가쁜 열기로 인해 발생한 습기로 서로의 몸을 탐하는 실루엣만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삽입만 없었을 뿐이지 당시의 모습은 격렬 했죠. 그녀의 옷은 반쯤 벗겨져 있었고, 룸 안의 조명은 그녀의 나체를 더욱 요염하게 만들었습니다.(분명.. 절벽이었는데..). 

 

그 격정의 시간 끝에 소중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최대한 참아보려 했지만 더 이상 자신의 위엄을 들어낼 수 없다며,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손과 온 몸에, 그리고 제 몸을 향해 쏟아진 ‘액체’의 양은 대단했습니다. 

 

가쁜 숨을 내쉬며 그녀는 말했습니다. 

“오빠… 양이 하앍..엄ㅊ ㅓ 많아…” 

천국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할 정도로 제가 느낀 쾌락의 정도는 대단했습니다. 

“너무 좋았어.. 진짜로… 그리고 미안하고 고마워.” 

아마 관리사인 그녀가 정한 선을 크게 넘은 상황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끝나도 그녀의 일은 끝난 것이 아니며 또한 누군가를 향해 웃음을 팔아야 하니까요. 

 

그렇게 120분 동안의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곤 제 몸을 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아 주던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걸까. 해프닝으로 끝나는 관계가 될까? 아닐까?” 

 

그녀는 물끄러미 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오빠는 괜찮아?”

“나 이런 곳에서 일하잖아. 이거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닌거 알지?” 

 

아직 제 성향을 그대로 오픈 할 수 없었던 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저질르고 보긴 했는데, 내 존재가 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널 향한 나의 감정이 사실 뭔지도 모르겠고, 우린 또 서로 애인이 있는 상황이잖아. 근데 분명한 건 지금 나의 감정이 가짜가 아닌 진짜라는 거야. 분명 호감의 표시이고. 그래서 적어도 지금의 감정으로는 네가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녀도 말했습니다.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사실 그 동안 손님들을 받으면서 수위 이상의 것을 해준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언가를 해봤던 적이 처음이야. 내 안에 있던 무언가가 ‘뚝’ 하고 끊어진 느낌이랄까.” 

 

그녀의 말엔 여러가지 회한과 고민들이 섞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 이 방에서 있었던 일들을 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싶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도 정리가 필요하고, 너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다만 오늘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어서 고맙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어. 덕분에 위로 받은 느낌이야. 정말 고마워.”

 

그렇게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표한 후, 저희는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사실 제 마음에선 여자친구도 그냥 두면서 이 친구를 잘 꼬셔서 제 욕망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지만 동시에 이 아이를 100% 믿을 수 없었기에 시간을 두는 게 필요 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조금 씩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는 ‘로진’의 발에 한 발짝 내딛게 되었죠. 

 

왜냐하면 이 친구에겐 감정보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해결해야 할 돈 문제가 더 컸기 때문입니다. 

유흥의 많은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나만 안 주는 년은 있어도, 나만 주는 년은 없다.’는 고언을 뼈저리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정리한 듯 보였습니다. 

 

‘룸 안에서의 일은 룸 안에서 끝내자.’

 

바깥에서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일종의 목적이 있었던 저로서는 만난 직후 바로 ‘텔’ 행을 고집하기 쉽지 않더군요. 이 친구도 제게 돈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그냥 딱 거기까지 였던 것 같습니다. 나름 마음이 커져있던 저로서는 좀 답답 했지요. 속상했지만, 유흥이라는 틀 상 그럴 수 있다고 자위했습니다. 

 

그리곤 이 친구의 카톡을 차단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험했던 짜릿함은 끊기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나는 조금 다를거야.' 자기합리화와 함께 이 친구를 다시 만나러 갔습니다. 예약을 잡고요. 

 

그렇게 방 안에 들어가자 그 친구는 놀랐단 표정을 지으며 저를 응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오빠 왔어?” 

 

멋쩍은 웃음과 함께 그녀가 던진 인삿말은 제게 혼란스러움을 가중시켰음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응 오랫만이지?” 

 

너무 서운하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제 성향을 알아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난 기회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던 거죠. 

 

 

글 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다음에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p.s.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이 관리사 친구와의 이야기를 해야 하기에 쓰긴 하지만, 거의 1년 전의 사건이다보니 쉽지 않네요. 형님들에게 미리 말씀드리자면, 네토라레 성향이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한 글과, 지금의 글은 과거의 일이라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결코 소설도 아니며, 제가 경험한 ‘팩트’를 기반으로 썼습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네토인 이유 1탄 - http://yt280.org/index.php?document_srl=72770042&mid=community2

내가 네토인 이유 2탄 - http://yt280.org/index.php?document_srl=72777978&mid=community2

내가 네토인 이유(현재상황으로의 과정) 1탄 - http://yt280.org/index.php?document_srl=72836177&mid=communi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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