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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20:35
내일모레 서른인데요 군대에서 헬스장 이용하면서 운동기구 사용법 선후임 동기들에게 깔짝배웠고 회사다니면서 선배들한테 깔짝배워서 대충 사용법은 알고있습니다
제대로된 자세로 운동하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유튜브가 워낙잘되있어서 보면 금방 따라할것같긴합니다
근데 주변에서 헬스장 등록할거면 피티 3개월은 받고 시작해야지 안그러면 헬스장 다니는 효과가 없다네요
pt로 해주는게뭔가요? 식단조절, 운동기구 사용법, 자세교정
이게 전부아닌가 싶은데 가격이 비싸서 굳이 피티끊어가며 시작해야되나 싶어서요..
pt가격이 보통 얼마나 하나요?
윗분 말씀대로 요즘 운동 유투브 너무 잘되어있어서 신체부위별로 하나하나 영상보면서 운동따라하시면 충분히 하십니다.
그렇게 3개월해보시면 아! 내가 운동을 꾸준히 할지 아님 반짝 하고 말지 판단이 서실겁니다. 개인적으로 PT는 운동 진짜 빡시게 해보고싶다 하시면
아님 단기간에 몸을 좀 만들고싶다 하시면 추천드려요! 다른건 몰라도 PT의 가장 큰 장점은 나 자신과 타협하는 한계점을 뛰어넘어 운동하게 되는 효과는 확실합니다.
트레이너가 옆에서 강제반복이라도 몇번씩 더 시키고 보조해주니까 확실히 하고나면 펌핑도 다르고 체험강도도 다릅니다. 득근하세요!!
2인이서 같이 하면 좋죠 ㅎㅎ 근데 그전에 앞서 말한바와 같이 3개월정도는 혼자 영상보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헬스가 참 이사람 저사람에 따라 운동스타일도
다르고 의견도 다르고 그래요. 내몸에 어떤식이 맞는지 느껴야해요. 근성장하려면 자극이다 아님 무조건 고중량이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도 본인이 스스로
하루는 자극위주로 하루는 고중량 위주로 해보고 운동한 부분의 근육이 운동후 펌핑이 얼마나되는지 그리고 다음날 그 근육부분에 어떠한 통증이나 피로도가
있는지를 본인이 느끼고 나서 보조를 받아 운동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무조건 보조받아서 한계치를 넘긴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이게 잘못하면 오버트레이닝 되서
오히려 역효과 나니까요 일단 3개월정도는 내 스스로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다 생각하시고 유투브영상 찾아보시면서 이렇게 저렇게 다 적용해 봐서 운동해보시고
아 이거다 하고 느끼는 순간이 있으실거에요. 그럼 그 운동법 위주로 운동을 하시면서 하루 팔운동을 하시고 며칠후 팔운동하는날은 보조받아서 미친듯이 하시고
그다음 팔운동은 노멀하게 하시고 또 그다음 팔운동은 보조받아서 개빡시게 하시고 이런 루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3개월정도 혼자 운동하시며 공부도 하고
하시면 본인 스스로의 운동 루틴이 생기실거에요. 그럼 득근하세요!!
아 참고로 저는 pt는 무료로 제공해주는거 몇번 받아본거 빼고는 받아본적 없고요... 혼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몸을 이해하게되었고 또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하면 근육량을 유지하며 체지방률만 낮추는지도 제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된 편이라 현재는 좀 돼지가 됐는데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2달이면 충분히 지방 컷팅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 왜 이 댓글을 다냐면...머 다른댓글 보니까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게 좋으니 PT를 권장한다는
내용도 있고 PT로 시작해야 제대로 배운다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요...근데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와 운동에 대한 이해입니다.
PT 받는거 가격이 솔직히 싸지 않습니다. 적은 가격 아닙니다. 3개월 혼자 운동해보고 본인이 스스로 장단점을 찾아서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필요에의해
PT를 받는것과 그냥 무작정 PT를 받는것은 정말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맞는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험공부도 일단 기출을 먼저 풀어보고
시험이 어떻게 나오나 파악하고 그리고 내가 틀린문제를 확인하고 무엇을 맞혔는지도 확인하고 맞은건 내안에 정보가 있으니 틀린부분을 찾아 그 부분을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헬스또한 내가 해보고 무엇이 잘 안되는지를 파악하고 정 본인이 필요하면 그때 좋은 선생을 찾아 PT를 받아 보완하는것도
절대 늦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일단 운동을 시작하세요. 3개월만 혼자 해보시고 그때 가서 판단하셔도 절대 절대 안늦습니다.
피티하지마세요. 피티는 완전 호구잡히는겁니다. 현재 ''20회 피티에 125만, 40회에 205만원'' <이걸하는 호구들이 진짜로 있더군요ㅋㅋ 별풍호구 하고 뭐가다름?
20회에 12만원 개 아까운데 120 넘는다는게 말이 됨!?;;;; 지금 피티들이 몇십마넌 받고 지도하는거 '''2010년 이전 만 해도 공짜로 다 해주던거'''
이런글들 볼때마다.. 현재 최강 몸짱이라 자신있게 자부하는 내가.. 20여년 전 헬트 도움 단 1도 안받고 몸과 힘을 키운 내 자신이 참 너무나도 뿌듯하며
어깨도 으쓱해지고 마치 내가 돈 버는것 같고,, 홈트 욕구도 더 강해짐 ㅎㅎㅎ 전 집에 홈트를 헬스장 못지않게 완벽히 차렸는데 그정도까지 여력은 안되신다면..
당장 이마트 가셔서 1. 일체형 일자바로 된 푸샵기구. 2. 일자바 스프링완력기 3. ★물틀 설치 턱걸이 기구 4. 덤벨 10킬로 2개 5. 메탈스트롱 40킬로 장력 악력기
< 딱 이것들만 구매해도 집에서 충분히 몸만들수 있어요. 피티하면 그나마 도움되는건 식단조절인데 고작 식단 조언받으려 100 이상을 버릴필요는없지요!
운동선수 했습니다 위에 탈퇴 재가입 저 분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요 저 또한 그런편 입니다 운동경력 25년 됐으니까요
PT하는 목적은 운동을 제대로 된 환경과 마음가짐 의지 목표의식을 갖는데 첫번째 입니다 아무리 재능있는 운동선수라도 어떤 코치를 만나느냐 어떻게 운동하느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두번째는 운동경력이 오래 되지 않으시면 자극점을 더 깊이 잡고 느끼는데 처음이다보니 찾기 어렵습니다 본인 혼자50프로 운동능력을 사용한다하면 PT받고 좋은 트레이너 만나 더욱 향상할수 있지요 그 후 유투브에 자기와 체형 스타일 맞는 운동 유투버 보고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운동은 동영상으로 배우는거 아닙니다. 참고만 하는거죠.
유튜브로 운동 다 배울 수 있으면 골프 티칭프로들 다 굶어죽을겁니다.
저는 키 180에 몸무게 89kg 이고 체지방량 9~12%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3대는 500 정도 되고요. 근돼입니다. 허리사이즈는 32정도 합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2년 정도 뻘 짓 하다가 pt제대로 만나서 1년 정도 하면서 2년 동안 뻘짓하면서 얻은 근육의 3~4배를 얻었습니다. 코칭은 진짜 중요하고요 혼자 운동할 때에는 나쁜 습관 한두개씩은 꼭 생기기 때문에 초 중급자는 주기적으로 pt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요즘 pt한다고 깝죽대는 하체빈약충들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아서 트레이너 고르실 때 좀 애로가 있으실 듯 합니다.
사실 그래서 초보자에게 무조건 pt부터 하라고 권하기는 참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저는 초보자가 조언을 구할 경우 "관장형 헬스클럽"을 가라고 조언합니다. 최신식 머신, 멋진 인테리어, 잘생긴 트레이너와 미녀회원은 구경하기 어렵고 대부분 50대~60대 정도 되신 한때 잘나가셨던 관장님들이 동네 아재들 상대로 운영하는 허름한 헬스클럽입니다.
근데 이 관장형 헬스클럽의 강점은 관장님을 비롯하여 주변 고인물들의 엄청난 "오지랍"입니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신문보거나 핸펀 보면 바로 잔소리 날라옵니다. 운동에 집중하라고. 그리고 관장님이 슬쩍슬쩍 지나가다가 보면서 코칭해 주는게 pt돈주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고객님 대접 받는 곳은 아니니 멘탈 잘 챙겨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런 곳은 득근에는 최고입니다. 잠시도 가만 안둡니다. 프린터로 뽑지도 않고 걍 이면지에 끄적끄적 적어준 운동루틴을 보면 토하고 싶을 정도의 운동강도가 나옵니다. 가끔 관장님이 국내 브랜드 듣보잡 보충제 추천하시면서 그거 팔아볼라고 애쓰시기도 합니다. 그냥 피티비라 생각하고 사드리면 그담부터 전담 피티 해줍니다. ㅋㅋ.
영화 록키2편에 나와도 전혀 이질감 없을 것 같은 허름한 "체육관"수준의 헬스 클럽을 잘 찾아보시고 관장형 헬스클럽이다 싶으면 거기서 운동하셔요. pt비 아끼고 그 돈으로 관장님 판촉하시는 듣보잡 보충제 좀 사드리고 쇠고기 사서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득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후에 수행능력이 중급자 이상 되고 근육량, 체중, 사이즈가 어느정도 치고 올라와서 정체기가 오면 그때 전문 pt를 알아보십시오. 그때는 운동감과 보는 안목이 많이 생겨서 쓰레기 트레이너를 걸러내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일단 많이 드시고 꾸준하게 운동하십시오. 꾸준한 데에는 이길 자가 없습니다.
바로 위 빠굴미 형님 조언에 전 100프로 동의합니다. 전 헬창급은 절대 아니고....헬린이는 진작에 탈출한 아주 쬐끔 운동 좀 하는 듯한 동네 아재입니다. 178cm, 90kg, 여기에 근육량 45kg입니다. 체지방율은 아직 저한텐 의미가 없어서 근육량 올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동네 피티샵에서 10개월 째 운동 중인데. 트레이너 정말 좋은 분 만났고. 전문 보디빌더 출신이고. 전 다이어트가 아니라 벌크업을 원했기에 하루 5끼 먹으면서 운동량 살벌하게 하는 중입니다. 그 전에도 혼자 헬스장 다니고 집에서 줄창나게 영상 보면서 홈트했는데. 결국 전문가의 디테일은 따라 잡지 못하겠더라고요.
전 누가 봐도 몸집이 아주 큰 근육 돼지 스타일의 벌크업(마동석까지는 아니라도 그런 비슷한 수준)이 목적이고 그래서 피티가 답이었는데. 형님도 운동 목적이 확실하시다면 피티를 받아 보시는 것도 당연히 답일 듯 합니다. 단순한 다이어트라면 집에서 실내자전거 하루에 2시간씩 유산소로만 해도 살 빠집니다.
10개월째 하는 중인데....정말 디테일은 아마추어가 따라 잡긴 힘들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하는 피티샵은 회당 5.5만원입니다. 30회로 하면 평균 3개월 정도 기간 소요되고....한달에 50 정도인데.....술 안먹고 그러니 그 돈이 그 돈이더군요.
허접한 답변 드립니다.
피티는 1회에 기본적으로 싼 곳은 3만, 그리고 어떤 곳은 5만 입니다. 3만짜리는 동네 정말 장사 안되는 곳. 혹은 스포애니 같은 곳에서 가장 신입 트레이너에게 받았을 경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피티는 정말 생존을 위해 운동이 필요한 수준의 근육 제로 아줌마 혹은 멸치급 남자들이 하면 될 듯합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5만원, 어떤 곳은 매니저급(보통 팀장급)은 7만 수준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분들에게 하면 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체감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아무리 어마어마한 분이 피티를 해줘도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이렇게 하고 그 돈을 받으면 나도 트레이너 하겠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홈트 하시는 게 정답이고요. 간혹 그 이상의 회당 비용이 책정된 곳도 있습니다. 그런 피티는 대회 준비하는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원포인트 레슨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대충 가격은 이렇고.....
횟수를 고려하시면....기본적으로 10회 단위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10회를 기본 레슨으로 하는 곳은 없습니다. 기본이 20회 그리고 30회, 더 나아가면 50회 100회 입니다.
당연히 20회일 경우가 30회보다 회당 단가가 더 비쌉니다. 20회일 경우는 회당 단가가 6만원, 30회 일경우는 5.5만...이런식으로 보통 책정을 합니다. 그러니 횟수는 한번 샵 방문해서 트레이너와 상의해 보세요.
그리고 주당 레슨 횟수....이것도 하기 나름입니다. 전 초반에는 좀 빡세게 하려고 주당 4회씩 했습니다. 근데 주당 1회를 해도 되고 주당 2회를 해도 되고 그건 형님 마음입니다.
결론은 샵 방문해서 트레이너와 상담을 한 번 해보시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집근처에 피티샵 그리고 헬스장이 있다면....최소한 3군데 이상은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그러면 딱 답이 나오실 겁니다. "내가 갈 곳은 저기구나"라고.
이상입니다. 꾸뻑.
그리고 피티 받으시려는 목적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다이어트(이거라면 사실 피티는 의미 없습니다. 진짜 당근에서 실내 자전거 하나 중고로 구입하셔서 하루에 2시간 이상씩 무조건 2달, 하루도 빠지지 말고 타세요)
벌크업(제가 하고 있는 건데. 이건 보디빌더 급의 트레이너들이 정말 전문입니다. 그 트레이너들 대부분이 예전에 거의 멸치 혹은 평범남이었습니다. 결국 벌크업으로 지금의 그 몸을 만들었으니 아마추어 혹은 집에서 영상 보고 따라하는 것과는 지식과 경험 차이가 비교가 안돕니다)
체력 상승(이게 목적이라면 이것도 가성비 측면에선 사실 별루 입니다. 매일 같이 운동장 달리기 혹은 주말마다 남산 뛰어서 올라가서 뛰어서 내려오기 반복하세요. 제가 실제로 했었습니다.)
몸 만들기(배에 왕짜 만들기, 턱걸이 10개 할 정도의 근력 상승 등.....이런 종류의 목적이라면 피티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결국 해답은 정말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야 한단 겁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최소한 3군데 입니다...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많이 상담 받으시고 쓰레기 트레이너 걸러내시면 됩니다. 누가 쓰레기인지는 상담 계속 받아 보시면 직감적으로 아실 수 있습니다. 이건 설명이 저도 잘 안되네요 .
글쓴 님과 더불어 다른분들도 제발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들 해 보시길~ 저또한 과거 헬트 출신으로서 한말씀 더 드립니다~~
다시말하지만 전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부터 코치가 오면 불편해 하면서 제가 다 아니깐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며 근처 못오게 하고 모든 걸 제 스스로 터득해
지금 최상급자의 자리까지 오게된 헬창입니다... 여기 여탑에... 제 몸 인증하며.. 고중량 등의 인증들 한두개도 아니고 수없이 올렸는데 못 본 분들 거의 없을거예요 아마
아니 도대체 웨이트 따위를 무슨 아프리카 별풍 호구마냥 많은 돈 써가며 pt를 합니까!! 혼자서 운동해도 충분히 몸을 만들 수 있다니깐여~!!! 제가 그랬으니깐..
그럼 모든 운동을 혼자서 터득할수 있느냐?.... 그건 절대로 아니져 네! 골프던, 복싱이던, 유도.. 아니 웨이트를 제외한 모든 스포츠는 절대로 혼자서 터득할수가 없
제가 헬스 못지않게 복싱광인데.. 15년 전에 복싱도 웨이트 마냥 혼자서 터득할려고 중고 교본책부터 시작해 녹화경기나.. 동영상을 수없이 봐도 절대 혼자서
별 짓거리 다해도 늘수있는 운동이 아니더군요. 기껏해야 가드와 원 투.. 또 손목이 안 쪽으로 굽어야 된다.. 딱 이 정도만 몸에 밴 정도였고..
훅과 어퍼로 이어지는 연계 같은 고급스킬과 스텝 밟는 법 등등은 당연히 체육관 등록해서 익힐 수밖에 없었음.
이처럼 복싱은 혼자서 하는 건 한계를 느꼈으니 결국 복싱체육관을 찾은 것이겠지요!?
근데 특별한스킬이 필요한것도 아닌 대충 남 하는거 보고 무게저항느끼며 이완수축만 반복하면 되는 단순 고립운동 따위인 헬스를 개비싼 돈주고 피티를 해ㅡㅡ
피티 보다 좋은건 유튭 보면서
근육 모양 보고 집에서 따라하면서
자극 느껴 보는 겁니다
pt애들은 자세히 설명까짐 안해줍니다
가슴 근육 모양, 그립 , 각도 이런 세세한거
유튜브 보며 하나하나 익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