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스파) |
오피 |
소프트룸 |
오피 |
2021.09.30 14:58
이제는 vr야동을 봐도 잘 안서는 나이가 됐는데
그시절 응암 동굴이라는 지하1층 업장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언니가 있었으니
''써니''
써니는 첫 입성한 날 처음만났다
아담하고 꽉찬 비에 귀여웠다
입성한 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슬슬 넣고 찍어대던 아이
오빠한테만 해주는거라고 ..
그 구라를 믿을리가 없었지만 그냥 어어~ 순진한척 .. 거의 주 2회는 보러갔었던거같다.
그러던 어느날 곤지름을 발견하고 한동안 안봤다.
안보는 동안은 써니가 데려온 친구 예명 생각안남..
주희인가 주아인가
뭐 다양한 언니들을 봤었던거같다.
세월이 흘러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보며
기분이 묘했다. 수많은 경험과 수많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저 남자를 만나 세상 순진학척 잘 살겠지...............
우연히 여의도에서 한번 지나가다 마주쳤는데 서로 흠짓했지만 모르는척하고 지나쳤다.
핸플 이야기가 나오는듯해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ㅋㅋ 잼나네요~ 다른 추억 얘기도 해주세요^^